1라운드) Kody Hoese (Signed)



1라운드) Michael Busch

2라운드) Jimmy Lewis

3라운드) Ryan Pepiot (Signed)

4라운드) Brandon Lewis

5라운드) Jack Little

6라운드) Aaron Ochsenbein (Signed)

7라운드) Nick Robertson (Signed)



8라운드) Ryan Ward (Signed)



9라운드) Alec Gamboa (Signed)

10라운드) Zac Ching (Signed)

 

11라운드) Logan Boyer [ BA 423] (Signed)

 

San Diego State, RHP

Notes:

Ht: 6-3 | Wt: 215 |

 

보이어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스터프를 가진 투수일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부상을 당한 투수이기도 하다. 올시즌 대부분을 어깨 부상으로 날렸으며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3시즌을 치르면서 한 시즌에 19이닝 이상 소화한 적이 없다. 건강할 땐 보이어는 Electric 한 모습을 보였다.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큰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최대 96-97마일까지 나오고 대게 93-94마일에서 형성되는 파워 패스트볼을 던졌으며 커터성 무브먼트가 동반되었다. 구속과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 쉽게 플러스급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면서 타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스트볼을 많이 던지는 편이지만 75-78마일의 브레이킹볼도 던지며 스트라이크 뿐만 아니라 땅으로도 떨어트리고 있다. 브레이킹볼에 대한 회전수 감각도 좋은 편이다. 체인지업은 2개의 구종보다 뒤떨어진 구종이다. 보이어의 암액션, 딜리버리는 간결하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던지는 이닝이 적다보니 피칭 감각도 떨어지고 보이어의 컨트롤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올해 13.2이닝을 던져서 11개의 볼넷을 내줘야했다. 보이어는 재능만으론 5라운드 이내에 지명 받을만 하지만 건강 리포트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Billy Gasparino [빌리 가스파리노 (다저스 아마추어 스카우팅 디렉터)] 로건 보이어(Logan Boyer)에 대한 comments

 

큰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고 커팅 액션이 동반되는 엄청난 패스트볼입니다. 98마일까지 나오는 켄리 젠슨 타입의 커터입니다. 보이어는 올해 부상에서 복귀한 후 자신의 부상에 대해 너무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보이어를 건강하게 관리해주고 다시 마운드에 복귀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는 보이어가 정말 좋은 릴리버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로건 보이어는 5라운드 이전에 지명 받을 수 있었지만 부상때문에 10라운드 이후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보이어는 시즌이 끝날 쯤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드래프트 이후로 불펜 세션을 미뤘다고 합니다. 구단으로부터 지명을 받던 말던 드랩 이후에 결정하려고 했는데 다저스에 지명되어 매우 기쁘며 자신의 목표는 계속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며 Hamilton (Ariz.) 고등학교 Classmate 였던 코디 벨린저와 재회하게 되어 기쁘가도 합니다.

 

++ 11라운드 이후 지명한 대딩 중 가장 업사이드가 큰 자원. 켄리 젠슨의 후계자???? 하긴 자체적으로 마무리 키울 때도 됬지... 건강만 하다면 2~4라운드에서 지명 받아도 놀랍지 않은 자원. 건강하자 아프지말고.

 

12라운드) Mitchell Tyranski, Michigan State, LHP (Signed)

Notes: 등판 할 때마다 구속이 왔다 갔다 하는 유형. 좋을 때는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 베스트 아웃피치인 커브볼을 던진다. 3학년때 선발로 전환했지만 결국 패스트볼/커브 콤보를 활용하는 불펜이 될 자원.

 


13라운드) Jacob Cantleberry, Missouri, LHP [ BA 423] (Signed)

Notes: San Jacinto 주니어 컬리지에서 미쥬리 대학으로 전학한 이후로 컨트롤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9이닝당 볼넷 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오버핸드 딜리버리로 타자 몸쪽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는편. 패스트볼은 최대 91마일, 70마일 후반대의 평균정도의 커브볼, 발전해가는 체인지업을 던진다. 3개의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지만 스카우트들은 몸에 힘이 들어가는 딜리버리와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인해 결국 불펜이 적합한 포지션이라고 보고 있음.

 


14라운드) Sean Mellen, Northeastern, LHP [ BA 368] (Signed)

Note: 좋은 스터프는 없지만 노스이스턴에서 2시즌 동안 선발로 13경기에 나서 78이닝 동안 .2.76 Era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

. 패스트볼은 80마일 후반대에 형성되는 평균 이하의 구종, 2개의 브레이킹볼 역시 평균 이하의 구종이지만 디셉션이 좋고 펑키한 투구폼 덕분에 놀라울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낸다 (99개의 삼진, 34개의 볼넷) 체인지업이 Best 구종이고 구단들은 작년 가을에 Back Surgery를 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구속이 더 나올거라고 생각함.

 

15라운드) Joe Vranesh, St. Mary's, OF (Signed)

Note: 고딩때 풋볼을 했을 정도로 운동 능력이 좋아서 외야 수비 시 스피드가 참 좋다. 파워도 좋다. 뱃 스피드가 Best tool

가스파리노 : ““우리는 1년 내내 지켜봐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브래네쉬가 그렇게 좋은 파워를 갖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브래네쉬의 워크아웃은 모든 구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파워가 정말 미친 수준이었습니다. 우리는 15라운드에서 브래네쉬를 지명할 수 있으며 매우 흥미로워 하고 있습니다.”

 

16라운드) Andrew Baker, Chipola College, RHP (NO Signed)

Note: 9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 준수한 암스피드, 프로젝터블한 신체.

But) 11~20라운드 중 로건 보이어 이후 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저스랑 계약 안하고 대학 간다고 함.

 

17라운드) Brandon Wulff, Stanford, OF

가스파리노는 일정 기간 동안 울프를 지켜봐왔으며 파워 히터라고 합니다.

 

18라운드) Jeff Belge, St. John's, RHP [ BA 325] (Signed)

 

대학에서 불펜과 선발 역할을 동시에 했던 6피트 5인치, 225파운드의 좌완투수. 2학년 때부터 9이닝당 삼진 개수가 10개 이상을 기록했으나 올해 9이닝당 볼넷 개수가 7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가장 좋을 땐 패스트볼이 91-93마일대에서 형성되었지만 선발 등판마다 구속이 급격하게 왔다 갔다 하면서 80마일 중반대를 기록한 적도 있고 시즌 마지막엔 80마일 후반대를 기록했다. 예전에는 2개의 브레이킹볼을 던졌다. 그 중 1개가 슬라이더에 가까운 공이며 날카롭게 떨어지는 움직임을 가지며 다른 1개는 커브 같은 큰 움직임을 보이는 공이다. 또한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다.

 

19라운드) Braidyn Fink, Oklahoma, RHP [ BA 358]

 

드래프트에서 핑크를 지명하고 계약하고 싶으면 내년시즌까지 토미존 수술 리햅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올해 팔꿈치 통증 때문에 얼마 던지지 못했지만 스카우트들은 핑크가 작년에 91-94마일의 패스트볼과 하드 슬라이더를 효율적으로 구사하는 모습은 분명 흥미로운 점이라고 한다. 21이닝 동안 28개의 삼진을 잡으며 9개의 볼넷, 15개의 피안타, 1.51 Era를 기록했다.

 

20라운드) Zack Plunkett, Arkansas, RHP

 

6피트 2인치, 205파운드. 아칸사스 대학의 포수. 대학시절 총 100타석에도 들어서지 못한걸 보면 후보 선수인걸로 보입니다. 가스파리노는 예전에 1이닝을 던졌을 때 95마일까지 나왔어요. 플런켓의 어깨는 플러스급에서 플러스 플러스급 사이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1라운드) Trey LaFleur, J.M. Tate HS (Fla.), OF [ BA 370]

 

미시시피 대학 입학 예정인 운동 능력이 좋은 외야수다. 좋은 뱃 스피드, 로우 파워, 훌륭한 주루 툴을 갖고 있다. 외야수 말고도 투수도 하고 있다. 투 웨이 플레이어지만 프로에선 타자로서 더 많은 업사이드가 있기 때문에 타자로 뛸 것 같다. 투수로는 80마일 후반대의 공을 던진다고 합니다.

 

22라운드) Jimmy Titus, Bryant, SS (Signed)

8라운드 라이언 워드랑 같은 대학.


23라운드) Cyrillo Watson, Illinois, RHP [ BA 418] (Signed)

 

왓슨은 고등학교 때 투-웨이 플레이어 였지만 일리노이 대학에 와선 투수로만 경기에 나섰고 3년 동안 좋은 스터프를 보여줬다.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우완 투수. 솔리드한 딜리버리를 바탕으로 89-91마일의 패스트볼이지만 작년 가을엔 94마일까지 찍었다. 3개의 세컨더리 구종들을 가지고 있지만 커브가 가장 꾸준하게 좋은 구종이며 좋을 땐 평균정도의 모습이다. 스터프가 좋지 않은만큼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진 못하며 올해 13번의 등판에서 69이닝, 39개의 볼넷, 49개의 삼진, 3.65 Era를 기록했다.

 

24라운드) Chet Allison, Fresno (Calif.) JC, OF

헛스윙이 많지만 운동 능력이 매우 좋은 꽤 주목할만한 외야수. 2019 주니어 컬리지 올해의 선수상 받음. 아칸사스 대학에 갈지 다저스와 계약할지 아직은 미지수.

 

25라운드) Jonny DeLuca, Oregon, OF [ BA 405]

 

5피트 11인치 196파운드. 2017년에 39라운드로 트윈스에 지명되었지만 오레건 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정했지만 타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17드래프티 중 최고의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였으며 평균 이상의 주루 능력, 평균 이상의 어깨, 점프 능력도 상당하고 타구를 쫓아가는 궤적도 훌륭하다. 하지만 2시즌 동안 .224/.293/.356 에 그친 타격에 올해는 심지어 더 많은 삼진을 당했다. 타격에서의 생산력과 평균 이하의 파워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기 힘들 수 있지만 자신의 스윙을 찾을 수 있다면 팀에게 수비력, 주루 능력을 갖춘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Cape Cod 리그에서 .296의 타율을 기록하며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26라운드) Mark Mixon, Miami, RHP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우완투수

 

27라운드) Parker Brahms, Sacramento State, RHP

6피트 3인치, 209파운드의 우완투수.

 

28라운드) Brennan Milone, Woodstock (Ga.) HS, SS [ BA 134]

 

조지아 주 출신 유망주 중 가장 퓨터 히터에 가까운 유망주. 작년 여름에 Perfact Game National 에 참가했지만 다른 굵직굵직한 쇼케이스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가을에 있었던 Perfect game's Jupiter 토너먼트에서 훌륭한 공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올해 많은 스카우팅 디렉터가 보는 앞에서 좋은 컨택을 보여주었다.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유격수인 마일론은 미래에 2루수나 3루수가 더 적합한 포지션일 수도 있다. 민첩성이 부족해서 후속 움직임을 잘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에 평균 이하의 주루 능력과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 수비 능력은 솔리드하며 내야수로 계속 머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평균적인 로우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틸리티 타입의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럼에도 스카우트들은 마일론이 평균 이상의 컨택 능력과 배럴 타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 구단의 높으신 분들이 마일론을 보기 위해 날아왔기 때문에 3, 4라운드 초반에 지명되도 놀랍진 않을 것이다. (얘랑 계약하려면 최소 70만불은 줘야할 듯??)

 

29라운드) Breyln Jones, Rutherford (N.J.) HS, SS

메이저리거인 바비 존스의 아들. 좋은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는 two-way player. 2년제든 ,4년제든 연결되어 있는 대학이 불투명하다고 함. 그래서 계약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또 없지는 않은 고딩.

 

30라운드) Josh Ibarra, Golden West (Calif.) JC, RHP [ BA 460]

 

디비전 II에서 반등에 성공한 이바라는 봄에 주목을 받은 일이 있었는데 California state 주니어 컬리지를 상대로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9이닝 동안 16개의 삼진을 잡으며 노히터 경기를 했었던 것이다. 이바라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피지컬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강한 공을 던질 수 있는 싱싱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따. 91-92마일을 던지며 플레이오프에선 95-96마일까지 끌어올려서 던졌다. 하이 패스트볼을 던져서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대게 많은 헛스윙이 존 밖으로 따라나오는 스윙이었으며 커맨드를 가지고 있진 않다. 유일한 세컨더리 피치는 평균적인 커브볼이다. 이바라는 UC Irvine 대학에 강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서의 퍼포먼스로 인해 각 구단들이 이바라를 잡으려고 할 것이다.

 

++ 11라운드 이후 지명한 대딩 중 로건 보이어 다음으로 괜찮은 자원. 125천불보다 더 많이 줘야할 듯.

 

31라운드) Kayler Yates, Dixie HS, St. George, Utah, SS

32라운드) Danny Sinatro, Washington State, OF (Signed)

33라운드) Julio Carrion, Chipola (Fla.) JC, 3B (Signed)

34라운드) Francisco Martinez, Puerto Rico Baseball Academy, Gurabo, P.R., LHP

35라운드) Justin Washington, Savannah State (Ga.), OF (Signed)

36라운드) Matthew Kanfer, Pepperdine, OF

 

로우파워도 있고 컨택 감각도 좋다. 올해 .301/.356/.429 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는데 파워는 현재 갭파워 형태지만 나중에 홈런으로 이어질 신체와 힘을 가지고 있다. 코너 외야수 타입.

 

37라운드) Tres Gonzalez, Mount Vernon Presbyterian HS, Atlanta, OF [ BA 245(NO Signed)

 

플러스급 주루, 나머지 툴은 평균 정도. 좋은 메이크업 능력, 라인 드라이브 스윙, 중견수로 타구 쫒아가는 능력 좋음. 솔리드한 운동 능력과 인상적인 메이크업 능력으로 많은 스카우트들인 곤잘레스를 선호하며 몇몇은 임팩트를 줄 수 있을만큼 툴이 충분한지 의구심이 있음. 준수한 컨택 능력, 미래에 근육이 더 생긴다면 전제로 파워 포텐셜도 있지만 대학에 가서 3년 후 가치를 올려서 드랩에 참가할 가능성이 많음. 대학 간답니다.

 

38라운드) Tyler Ryan, Pacific, C

39라운드) Caden MacDonald, Christian Academy, Arlington, Texas, LHP

40라운드) Ty Haselman, UCL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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