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en poised to write a block buster.
켄 거닉
다저스 공홈 기사 의역해 봤습니다..
누구도 경기를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내셔널리그 올해의 구원 투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켄리 젠슨 만큼 솔리드 하지 못하다, 그러나 다저스는 지난시즌 거의 최고였던 불펜진에서 켄리 젠슨을 뒷받침 했던 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다저스 불펜은 젊고, 싱싱한 어깨, 몇몇은 이미 월드시리즈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오로지 셋업맨을 찾는 것 뿐이다.
mlb.com에서는 30개팀의 스프링캠프에 뛰는 불펜진을 예상중이며 다저스는 아래와 같이 예상한다.
[오늘 당장 시즌이 시작되면 구성될 다저스의 불펜진]
강점(Strength)
젠슨은 가장 확실한 불펜투수이며, 젠슨 외에도 다른 선수들이 있다. 프런트는 그라운브 볼 특화 선수인 알렉산더가 논 웨이버 초청 선수로 다저스에 와서 월드시리즈에서 워크호스로 활약했고 컵스로 큰 금액을 받으며 마무리 투수가 된 브랜든 모로우를 대신할것으로 기대한다.
모로우가 등장하기 이전의 셋업이었던 바에즈는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싱그라니는 알렉산더를 도와 트레이드 된 아빌란과 FA시장으로 간 토니 왓슨을 대신할 것이다. 필즈, 스트리플링 그리고 콜러는 토미존 수술 복귀 후 준비된 가르시아와 함께 불펜을 채울것이다. 저니맨 좌완 투수 에드워드 파레데스는 마이너리그 콜업 후 매우 효과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활용했다.
의문점(Question Mark)
셋업이 의문점이다. 지난시즌 모로우가 나타나기 전처럼, 또 그 이전 시즌 조 블랜튼이 나타나기 전 처럼 말이다. 바에즈, 알렉산더 그리고 싱그라니가 셋업 후보들이다.
콜러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저평가 된 선수로 지난해 불펜투수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모로우와 블랜튼과 같이
선발투수에서 불펜투수로 활약했던 모습을 이어나갈수 있다.
전완근 부상으로 2017년을 보내던 애덤 리베라토어 역시 건강하다면 매우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원래는 토론토 시절 영상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티스토리는
mp4같은 영상은 저작권 때문에 원천 차단이네요...
무엇이 바뀔까?(What Might Change)
다저스의 야구부문 사장 앤드류 프리드먼은 자주 불펜의 내재적 변동성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의 스태프들이 항상 과거의 블랜튼, 모로우같이 과거 선발투수였던 선수들에게 주의를 기울였던 이유이다.
다저스는 1년전 모로우처럼 한명 혹은 두명 정도의 선수를 논 로스터 초청선수로 부를 것이다. 또한 시즌이 시작되면 켄타 마에다에게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으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것처럼 불펜투수로 권유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계약 구조의 선발 인센티브와, 이닝 때문에 걸림돌이 된다. 따라서 현재 마에다는 선발로 분류된다.
왼쪽 어깨 수술을 한 훌리오 유리아스는 6월 복귀를 목표할 것이며 짧은 이닝의 불펜 투구를 할 것이다. 유리아스처럼 선발투수 후보군인 루키인 워커 뷸러도 프런트에서는 9월에 불펜투수로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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