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 기간에 나온거기도 하고 예전에 써놓고 올릴 타이밍을 잡지 못했던 글인데.. 

이번 시즌 바우어의 파인타르 장난질부터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하이스핀 패스트볼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를 알 수 있는 글입니다


By Travis Sawchik(FiveThirtyEight)

2015년에 메이저리그 전 구장에 스탯캐스트 기술이 도입되었을 때, 이 시스템의 도플러 레이더는 진짜 피칭 스킬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Spin Rate" 구단들과 선수들은 갑작스럽게 연구하고 극대화할 새로운 데이터를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피치 특성들에 관해 오랜 시간 가지고 있던 신념들(볼 끝의 무브먼트, 라이징 무브먼트)을 수치화할 수 있었고, 항상 공을 낮게 던지라는 것과 같은 오래된 관행들은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타자들이 싱킹 패스트볼을 쳐내기 위해 스윙을 조정함으로써, 투수들은 어퍼컷 스윙을 피하기 위해 존 상단에 적합한 공과 함께 던져왔다. 매년 스탯캐스트로 피치들을 보면, 홈플레이트에서의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높이는 증가했다. 그리고 포심 패스트볼의 회전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배트를 잘 빗겨가도록 하는데 효율적이였다. 그리고 이렇게 하이스핀을 활용하는 팀들이 10월에 야국를 하도록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이 네 팀은 포심 패스트볼 회전수에서 TOP4를 이루고 있고 Boston Red Sox는 9위에 랭크됐다.


리그 전반에 걸쳐 타율은 회전의 중요성에 대해 간략한 정보를 제공한다. 투수들이 93-94마일의 패스트볼을 평균적인 회전수인 2,240-2,300rpm으로 던질 때, 타자들은 이번 시즌 .279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구속이지만 2,540-2,600rpm의 회전으로 던졌을 때는 .255의 타율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그래프의 제프 짐머맨이 보여준 것처럼 더 많은 회전수를 가진 패스트볼은 중력에 저항하며 떠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많은 스윙&미스를 만들어낸다.

Swinging-strike rate
Spin
Velocity160017001800190020002100220023002400250026002700
830.0%1.1%4.3%11.6%10.0%5.7%
841.8%2.8%4.5%5.9%3.8%7.1%10.5%
850.0%0.0%3.5%3.4%5.2%3.6%4.4%
865.9%3.1%2.8%5.9%4.7%4.0%5.9%8.7%
875.0%2.0%3.5%4.3%4.9%4.6%5.1%6.6%
885.2%3.4%4.4%4.0%4.3%4.3%5.4%7.5%6.9%8.5%
894.8%2.0%3.3%4.3%5.5%3.5%5.1%5.7%5.9%6.0%8.9%
901.9%5.5%4.1%3.5%4.6%5.0%5.3%5.6%7.5%8.4%10.3%4.3%
917.9%4.1%3.7%3.9%4.8%5.4%6.5%6.8%6.8%7.8%9.2%7.9%
927.0%4.1%5.2%5.2%5.9%6.5%7.1%7.6%8.3%8.7%10.4%
931.8%1.9%4.1%5.2%5.2%6.9%6.7%7.5%8.3%9.6%9.6%12.2%
945.6%3.9%3.1%5.2%5.6%6.8%7.4%7.9%8.5%9.2%10.9%11.4%
951.5%4.7%6.6%6.4%7.3%8.1%8.7%10.1%10.0%12.0%12.4%
9614.0%6.8%5.9%7.4%8.9%9.3%10.2%10.8%11.3%12.5%
974.7%7.4%7.8%8.9%9.8%10.9%12.8%13.6%19.2%
988.2%7.6%9.3%10.5%11.7%13.2%13.3%16.8%
995.4%10.2%9.1%11.2%12.8%13.4%16.0%19.7%
1009.7%11.2%9.1%14.3%17.2%18.0%

Source:  Jeff Zimmerman of FanGraphs


근데 선수 개인 또는 팀 전체가 어떻게 높은 회전수로 올릴 수 있을까? 어떤 선수들은 원래부터 높은 회전수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선수들은 그렇지 않다. 브레이킹볼 같은 경우는 그립을 바꾸면서 회전수의 변화를 줄 수 있지만 패스트볼은 그립을 다르게 하여 던지기가 어렵다. 트레이닝을 통해 올릴 수 있는 구속과는 달리, 패스트볼의 회전율는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여겨진다. 

부자연스럽게 변화를 주는 방법은 투수가 이물질을 손에 바르는 것이다. 5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 투수 트레버 바우어(Trevor Bauer)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 투수들의 퍼포먼스와 끈적거리는 물질의 사용한다는 의혹을 하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현재 야구판에 끈적거리는 물질의 사용과 회전율에 관련된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고 회전율이 한 경기, 한 시즌 그리고 각각의 선수의 커리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무브먼트와 피치들, 결과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압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투수들은 경쟁에서 불리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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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를 한 공이 직선 경로를 벗어나는 것은 공의 회전 속도가 차동 압력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볼을 더 낮은 압력의 방향으로 움직인다. 야구에서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은 볼의 회전축의 방향과 함께 작용하는데 커브볼이 아래로 떨어지고 슬라이더가 더욱 측면으로 움직이도록 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더 많은 회전은 더 많은 무브먼트와 비례한다. 이 마그누스 효과로 인해 포심 패스트볼이 또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UP"  

거의 모든 포심 패스트볼은 유사한 방식으로 던지는데 볼이 손을 떠날 때 가장 마지막까지 볼에 접촉이 되어있는게 검지와 중지 손가락이다. 피칭에 과학적인 접근으로 잘 알려진 바우어는 포심 패스트볼의 회전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투수의 손가락들이 최대한 오래 머물러야 하는데 그 이유는 볼과 더 많이 접하는 예각을 형성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근데 끈적거리는 이물질을 이용해 도움을 받아 볼과 접촉을 더 길게 하지 않는 한 바우어는 이것은 대체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라고 믿는다.

일리노이 대학 물리학 교수이자 MLB 컨설턴트인 앨런 네이선은 바우어의 이론에 동의를 하였다. 

"패스트볼의 회전율을 독자적으로 변화를 주는 것은 꽤 어려운 일입니다. 커브볼은 기술적인 부분이 관련돼 있기에 회전수의 변화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패스트볼은 순수 파워이기에 기술적인 부분이 관여하지 않아요."

바우어는 직접 게임에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규 시즌 동안, 바우어의 포심 평균 회전율은 2,322 rpm이였고 164위에 랭크되었다. 그러나 4월 30일에 텍사스에서 있었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바우어의 구속은 동일했지만 평균 회전율은 증가를 하였다. 그의 패스트볼은 2,700rpm 가까이 올랐는데 이건 자신의 평균 회전율보다 300rpm이 높은 수치였다.


바우어는 경기 후에 기자들에게 그 이닝에서 이물질을 썼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그는 노코멘트로 답했다. 그는 워싱턴주 켄트에 있는 Driveline Baseball에서 여러 물질들을 테스트했다는 것은 인정하였다.

"저는 Firm Grip, Coca-Cola, pine tar를 함께 녹여서 많은 테스트를 했는데 70마일대에서 끈적이는 물질을 바르고 던지니 300-400rpm대까지 회전율이 증가하더군요. 그 효과는 높은 구속에서 효과가 덜 했어요. 그러나 200-300rpm은 증가하더군요."

Driveline Baseball은 회전율을 더 쉬게 수치화하려고 했다. 2016년 11월에 회전의 양을 속도로 나눈 “Bauer Units"이라는 용어로 메트릭스를 발표했다. 그것은 우리가 팀들을 간단하게 확인하게 해주고 어떤 선수가 다른 선수보다 더 많은 회전을 발생시키는지 분리하여 확인하게 해준다. 그리고 스탯캐스트가 측정하기 시작하자 가장 분석적으로 주도하는 몇몇 팀들은 스핀에 대해 가치를 높게 두고 있는 모습이였다.

대개 회전율은 구속과 함께 증가를 하지만 회전과 구속의 관계는 공의 무브먼트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평균적인 회전수/높은 구속은 더 높은 회전수/더 낮은 구속의 공만큼 뛰어난 라이징 효과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이상적인 패스트볼은 높은 회전과 높은 구속을 가진 저스틴 벌랜더(Justin Verlander)의 패스트볼이다. 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는 95마일의 평균 구속과 함께 패스트볼의 버티컬 무브먼트가 11.2inches로 리그 전체 2위이다. 그의 패스트볼은 스윙당 헛스윙이 29.4%로 리그 7위이다.

최근 애스트로스는 회전에 관해서 아웃라이어들인 벌랜더와 라이언 프레슬리(Ryan Pressley)같은 선수들을 영입했다.(패스트볼 회전율 순위: 벌랜더 5위, 프레슬리 10위; Bauer Units 기준에서 벌랜더 15위, 프레슬리 16위, 바우어 162위)

양키스는 아롤디스 채프먼(Aroldis Chapman) 소니 그레이(Sonny Gray)를 영입했다. 

다저스는 긴 부상역사를 가지고 있는 리치 힐(Rich Hill)에게 3년 $48M이라는 큰 투자를 하였다. 

다저스,애스트로스,양키스는 순서대로 Bauer Units 기준으로 이번 시즌 1위,3위,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5년 이후로 이 세팀은 Bauer Units에서 TOP3를 이루고 있는데 이말은 즉, 그들은 회전에 관해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하거나/하고 그 스킬을 가르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팀 모두 그들이 회전을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고 발전시키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였다.

Which MLB teams are prizing spin?

MLB teams by change in average rate of four-seam fastball revolutions per minute/miles per hour between 2015 and 2018*

TEAMCHANGE IN AVERAGE FASTBALL RPM/MPH, 2015-18
New York Yankees+1.47
Los Angeles Dodgers+1.12
Houston Astros+0.90
Texas Rangers+0.88
Milwaukee Brewers+0.84
New York Mets+0.78
Boston Red Sox+0.63
Arizona Diamondbacks+0.55
Pittsburgh Pirates+0.54
Colorado Rockies+0.53
St. Louis Cardinals+0.52
Seattle Mariners+0.46
Los Angeles Angels+0.37
Cleveland Indians+0.34
San Diego Padres+0.33
Chicago Cubs+0.32
Minnesota Twins+0.28
Detroit Tigers+0.22
Atlanta Braves+0.22
Toronto Blue Jays+0.07
Washington Nationals-0.06
San Francisco Giants-0.08
Baltimore Orioles-0.14
Miami Marlins-0.16
Tampa Bay Rays-0.17
Philadelphia Phillies-0.17
Kansas City Royals-0.40
Oakland Athletics-0.62
Chicago White Sox-0.80
Cincinnati Reds-0.99

* 2018 data through Sept. 20

SOURCE: BASEBALL SAVANT


구단들은 하이 스핀을 가진 투수를 영입할 수 있지만 구단들과 선수들이 그들의 회전율을 향상시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만약 팀이나 개인이 자연스럽게 패스트볼의 회전수를 변화시키는 법을 안다면 그들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Driveline Baseball의 카일 바디는 올해 초 트윗에서 이물질 없이 패스트볼의 스핀을 향상시키는 한 가지 방법으로 포심과 컷 패스트볼의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던지는 것을 언급함)

The Athletic의 이노 새리스는 애스트로스의 온 투수들이 자신의 평균 회전수보다 약간의 증가를 보인 케이스도 있지만 모든 투수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냈다. 팬그래프는 블루 제이스, 양키스, 로키스, 타이거스 그리고 애스트로스가 새로 데려온 투수들에게 가장 회전수 이득을 많이 주었는데 대부분 미미한 이득이였다.  

애스트로스의 게릿 콜(Gerrit Cole)과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는 회전수에서 상당한 이득을 본 엘리트 투수들이다. FiveThirtyEight이 9월 20일까지의 스탯캐스트 데이터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직 호르헤 데 라 로사(+2.31 rpm/mph)만이 Bauer Unit 기준으로 패스트볼에 대한 연도별 향상폭이 콜(+2.01 rpm/mph)보다 컸다. 

커쇼는 구속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회전수의 증가를 보인 투수이다. 그의 회전율은 2015년 평균 2,217 rpms에서 올해 2,388rpms으로 증가를 보였는데 그 사이 구속은 94.2mph 에서 90.7mph로 떨어졌음에도 말이다. 그것들은 커쇼의 버티컬 무브먼트가 선발들 중에서 10.9인치로 4위에 랭크하는데 도움을 줬다.

콜은 항상 리그 탑 수준의 패스트볼 구속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시즌 평균 95.9mph이였고 올해는 96.6mph이였는데 평균 회전수는 2,164 rpms에서 2,374으로 증가를 하였다. 올해 200개 이상의 패스트볼을 던진 176명의 선발 투수 중에서 버티컬 무브먼트(9.7inches)는 34위에 위치했고 스윙당 헛스윙 비율(29.3%)은 9위를 기록했다. 반면 작년 같은 조건의 189명의 선발 투수 중 콜의 버티컬 무브먼트(8.8inches)는 127위, 스윙당 헛스윙 비율(21.6%)은 37위였다.

5월에 콜은 필자와의 대화에서 "유효 회전과 라이징 움직임"과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을 기대하며 회전축에 변화를 주는 것을 벌랜더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공을 다르게 릴리스 하는 것을 습득했다고 말하였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애스트로스 매니저 AJ 힌치(A.J. Hinch)는 콜이 약간 던지는 투심 패스트볼을 가끔 스캣캐스트에서 잘못 읽는 로우 스핀 피치라고 말하면서 콜은 "미세한 조정"을 만들었다고 했다. 피츠버그 시절 콜은 아웃라이어처럼 보였던 몇몇 하이 스핀 패스트볼을 던졌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야구 블로거인 솔 포먼은 어쩌면 휴스턴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기술을 발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제안했다.

스탯캐스트 기술은 아직 완벽한 것이 아니기에 힌치가 스탯캐스트에 찍히는 모든 피치들의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하는것은 맞는 말이다. 그리고 스탯캐스트에 쓰이는 도플러 레이더는 회전축을 읽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마그누스 효과에 민감한 횡 스핀(transverse spin)과 자이로 스핀(gyrospin)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전축을 읽지 못한다

*transverse spin: 무브먼트의 영향을 주는 스핀

*gyrospin: 무브먼트의 영향을 주지 않는 스핀

횡 스핀은 공이 진행하는 방향의 수직인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front spin(커브 또는 슬라이더) 또는 backspin(패스트볼)이다. 자이로 스핀은 나선형을 그리며 날아가는 풋볼이나 총알과 같이 자이로스핀의 축은 진행 방향과 같다.

대부분의 피치들은 회전의 대한 각 유형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여전히 포심 패스트볼은 회전축이 가장 일관성이 있기에 스탯캐스트로 평가할 때 가장 정확하다고 네이선은 말했다.

메이저리그 룰에는 분명 이물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잘 적용되지 않고 있다. 당신은 아마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모자를 만지거나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지 않는 한쪽 팔을 만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룰이 집행될 때를 보면 2014년 피네다가 목에 파인타르를 바른 것이 적발 된 것처럼 황당하기 그지 없다.

우리는 지난주에 MLB 커미셔너의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사무국에서 하이 스핀 비율의 대한 조사를 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지만 답변을 거부했다.

반대편 팀들은 주심에게 이물질 여부를 체크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지만 거의 드물다. 인디언스의 감독인 테리 프랑코나는 실제로 5월에 SNS상에서 있었던 회전수의 관한 논란에 대해 힌치 감독에게 사과를 했다.


야구는 사인 스틸, 공에 흠집을 내는 것, 네이버후드 플레이 등과 같은 룰의 변화를 흔하게 겪어왔다. 심지어 바우어 또한 룰을 강요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

"그것을 허용하면 됩니다. 이것을 완전하게 막을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냥 끈적거리는 이물질 하나를 골라 마운드 뒷편에 놔두면 간단해요."

MLB는 자체적으로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개발중인 더 끈적거리는 볼. 인디언스는 올해 스캠에서 이 새로운 공을 테스트했던 팀들 중 하나였다.

(참고로 AFL 같은데서도 새로운 공을 테스트 하고는 합니다)

"어느 시점에는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자연스럽게 바뀔지도 모르죠." 프랑코나는 말했다. " 전 그것이 정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공으로 바뀌어도 더 끈적거리는 것을 찾으려고 할 수도 있다. 특히 지금같이 스핀의 힘을 수치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선수들과 구단들은 항상 우위를 점하고 싶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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