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이 광경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드래프트 프리뷰는 8시부터 시작됩니다. 아마 1픽 지명은 한 시간 후 9시부터 진행될 것 같습니다.

 

첫 날은 2라운드 보상픽까지 (78- 다저스) 진행됩니다. 둘째날은 한국시간 65일 새벽 130분부터 프리뷰가 시작되며 3라운드에서 10라운드까지 진행됩니다. 셋째날엔 역시 한국시간 6일 새벽 1시부터 11라운드에서 40라운드까지 진행됩니다. 3 ,4라운드, 11라운드는 보고 자고 싶네요. 잠깐 일어나서 보고 잘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궁금증에 계속 못자겠죠ㅋ


※ 2019 드래프트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1. What will the Orioles do?

(올해 봄부터 1픽은 계속해서 오레건 주립 대학 포수인 애들리 러츠맨(Adley Rutschman)의 차지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앤드류 본(Andrew Vaughn) 혹은 바비 위트 주니어(Bobby Witt Jr.)Top Pick을 차지할 것이란 얘기가 점점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분산투자를 하려는 의도겠죠. .)

 

2. When will the first pitcher get taken?

(올해 드래프트는 타자가 강세인 드래프트입니다. Pipeline, BA, 팬그래프 모두 Top 6까지 전부 타자인 가운데 과연 투수가 처음으로 지명되는 픽은 몇 번째가 될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TCU 좌완 투수 닉 로돌로(Nick Lodolo)7, 8픽에 지명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3. Will a record-low number of high school pitchers go in the first round?

(작년에는 전체 35픽 중 무려 8명의 고딩 투수 유망주가 지명되었습니다. 반면 2017년에는 1라운드에서 고딩 투수가 5명밖에 지명되지 못했습니다. 2008년으로 돌아가서 전체 Top 30 픽에 고딩 투수는 2명뿐이었습니다. (Ethan Martin, Gerrit Cole) 올해는 5명 정도가 1라운드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메튜 앨런(Matthew Allan), 브래넌 말론(Brennan malone),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 퀸 프리스터(Quinn Priester), JJ 고스(JJ Goss) 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2명이 더 지명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Will a record number of hitters be taken to start the Draft?

(그럼 반대로 1픽부터 과연 몇 명의 타자가 투수를 제치고 연속적으로 지명될 수 있을까? 만약 6명이면 20055명을 뛰어넘는 신기록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

 

5. What will the D-backs do with all their picks?

(아시다시피 디백스는 16, 26, 33, 34픽을 1라운드에서 행사할 수 있으며 16m이란 막대한 슬랏머니를 바탕으로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인 고딩 투수, 다른 운동을 병행하는 two-sport 스타를 거리낌 없이 지명할 수 있겠네요. 현재 Mock Draft만 해도 실링 높은 유망주를 다수 지명하려는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약... .... 약간 무섭네요 ㅋㅋ )

 

6. Who might be the biggest surprise to land in the first round?

Top 6까진 거의 정해져있다고 보면 7픽부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고딩 3루수 키오니 카바코(Keoni Cavaco)1라운드 중반까지 치고 올라올 수 있고 카이런 패리스(Kyren Paris)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7. Who might be the biggest surprise to slide out of the first round? (반대로 누가 썰물처럼 밀려서 내려오냐 도 관심사입니다. 다저스에 해당되는 질문이겠죠)

8. Will age matter in the first round? (브랫 배티가 다른 고딩보다 나이가 많은데 걸림돌이 없을까? 몇몇 구단들은 꺼려한답니다)

9. How many shortstops will go in the first round? (이번 드래프트는 유격수 자원이 참 많습니다. 몇 명이나???)

10. Could this be the first year since 2012 the White Sox take a high school player?

 

이 외에도 카메론 마이즈너(Cameron Misner)의 툴이 성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까? 90마일 후반의 구속을 던지는 고딩 투수가 과연 나중에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등등이 있습니다.

 

각 구단별 보너스풀 순위.

(다저스 같은 만년 컨텐더팀에겐 17번째로 많은 슬랏 머니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Again!!!! 2016!!! 2, 3년 후 다저스 팬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 있는 드래프트가 되길 바랍니다.)

 

1. $16,093,700 - D-backs

2. $13,821,300 - Orioles

3. $13,108,000 - Royals

4. $13,045,000 - Marlins

5. $11,565,500 - White Sox

6. $11,532,200 - Braves

7. $11,023,100 - Rangers

8. $10,758,900 - Padres

9. $10,402,500 - Tigers

10. $10,333,800 - Rays

11. $9,944,000 - Pirates

12. $9,905,800 - Twins

13. $9,528,600 - Reds

14. $8,714,500 - Giants

15. $8,463,300 - Blue Jays

16. $8,224,600 - Mets

17. $8,069,100 - Dodgers

18. $7,608,700 - Angels

19. $7,559,000 - Mariners

20. $7,455,300 - Yankees

21. $7,092,300 - Rockies

22. $6,903,500 - Cardinals

23. $6,475,800 - Phillies

24. $6,148,100 - Indians

25. $5,979,600 - Nationals

26. $5,826,900 - Cubs

27. $5,605,900 - A's

28. $5,355,100 - Astros

29. $5,148,200 - Brewers

30. $4,788,100 - Red Sox

 

 

다저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보너스풀

 

Day 1.

 

1rd) 25) Dodgers: $2,740,300

1rd) 31) Dodgers: $2,312,000 (Compensation for unsigned 2018 pick J.T. Ginn)

2rd) 78) Dodgers: $793,000 (Compensation for Yasmani Grandal)

 

Day 2.

 

3rd) 102) Dodgers: $571,400

4rd) 131) Dodgers: $430,800

5rd) 161) Dodgers: $321,100

6rd) Dodgers: $249,000

7rd) Dodgers: $195,700

8rd) Dodgers: $163,400

9rd) Dodgers: $150,100

10rd) Dodgers: $142,300

 

Day 3.

 

11rd ~ 40rd까지 각 라운드 당 $125,000 까진 슬랏머니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11-20라운드에서 다저스는 17, 18년에 토미존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선수를 다수 뽑았는데 그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나쁘지 않아서 이번에도 11-20라운드에서 토미존 수술을 받을 혹은 받고 재활중인 선수를 2~3명 지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ock Draft 다저스 지명자 정리.

 

Pipeline) 53By 칼리스)

25: Kody Hoese, 3B, Tulane

31: Tyler Callihan, 3B, Providence HS, Jacksonville, Fla.

 

Pipeline) 59By 마요)

25: Logan Davidson, SS, Clemson

31: Tyler Callihan, 3B, Providence HS, Jacksonville, Fla.

 

Pipeline) 516By 칼리스)

25: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31: Brooks Lee, SS, San Luis Obispo (Calif.) HS

 

Pipeline) 523By 마요)

25: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31: Brady McConnell, SS, Florida

 

Pipeline) 530By 칼리스)

25: Will Wilson, SS, North Carolina State

31: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Pipeline) 62By 마요)

25: Michael Busch, 1B, North Carolina

31: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pipeline) 63By 칼리스)

25:

31:

 

기본적으로 고딩 투수 1, 대딩 타자 1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딩 투수는 일관되게 칼리스는 브래넌 말론(Brennan Malone)과 마요는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를 번갈아가며 찍고 있습니다. 브래넌 말론을 31픽을 지명하려면 오버슬랏 계약을 해야 해서 25픽에 대딩 타자를 지명하여 슬랏 머니를 아끼려고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Pipeline의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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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 Mock Draft 2.0

25: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HS (FL)

31: Kody Hoese, 3B, Tulane

 

팬그래프 Mock Draft 3.0

25: Daniel Espino, RHP, Premier Academy HS (GA)

31: Kyle Stowers, RF, Stanford

 

팬그래프 Mock Draft 4.0  (+ Undated)

25+ Add)  Kody Hoese, 3B, Tulane

31Kyle Stowers, RF, Stanford


+ Add) 25픽은 코디 호지(Kody Hoese)에게 낮은 순번일 수도 있다호지는 8픽까지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25픽에 호지를 예상한건 여전히 불확실한 결정이다다저스는 에스피노말론헨더슨윌슨과 워크아웃을 가졌으며 또한 스토워스를 정말로 좋아한다우리는 2라운드에서 스펜서 존스(Spencer Jones)에게 오버슬랏을 안기려고 1라운드 슬롯 머니를 아끼려는 몇몇 팀이 있다고 들었다. UC Irvine 1루수 브랜든 루이스(Brandon Lewis)가 그 다음이 될 것이다


팬그래프 Mock Draft 4.1 (not Undated)

25

31


키스로 Mock Draft 2.0

25: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31: Kameron Misner, OF, Missouri

 

키스로 Mock Draft 3.0

25: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31: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 팬그래프 역시 고딩 투수 1 + 대딩 타자 1 조합을 계속해서 예상하고 있습니다.

_ 키스로는 군나르 헨더슨(Gunnar Henderson)을 계속해서 25픽으로 예상하면서 31픽만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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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America) Ver. 4

25: Seth Johnson, RHP, Campbell

31: Maurice Hampton, OF, Memphis (Tenn.) University HS

 

Baseball America) Ver. 5

25: Keoni Cavaco, 3B, Eastlake HS (Chula Vista, Calif.)

31: Braden Shewmake, SS, Texas A&M

 

Baseball America) Ver. 6

25픽 :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31: Brooks Lee, SS, San Luis Obispo (Calif.) HS

 

Baseball America) Ver. 7

25: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31: Blake Walston, LHP, New Hanover HS (Wilmington, N.C.)

 

Baseball America) Ver. 8

25: Quinn Priester, RHP, Cary-Grove HS (Cary, Ill.)

31: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Baseball America) Ver. 9

25: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31: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Baseball America) Ver. 10

25:

31:

 

BA) Version 6부터 고딩 1 + 고딩 1 로 일관되게 예상을 하고 있으며 키스로와 마찬가지로 BA도 군나르 헨더슨(Gunnar Henderson)을 기본으로 고딩 투수를 조합하고 있습니다. BA는 특이한게 Pipeline에서 많이 언급된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고 프리스터, 말론, 왈스턴 이 3명의 고딩 투수를 번갈아가며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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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순번에서 2번 이상 언급된 유망주들

 

브래넌 말론(Brennan Malone, 6)

군나르 헨더슨(Gunnar Henderson, 5)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 3)

코디 호지(Kody Hoese, 3)

브룩스 리(Brooks Lee, 2)


+ Add) 4명의 유망주가 MLB Draft Show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왼쪽 부터 조지아주 고딩 우완투수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 노스캐롤라이나주 고딩 우완투수 브래넌 말론(Brennan Malone), 텍사스 주니어 컬리지 우완투수 잭슨 러틀리지(Jackson Rutledge) + 추가로 텍사스 출신 고딩 3루수 브렛 배티(Brett Batty)


+Add) Friedman said about 19 Draft via Sportsnet LA

 

Friedman : “Best available player. 우리 스카우트들이 지난 여름부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엄청난 작업들을 진행했다. 우리는 건전하고 유익한 토론들을 했었다. 내 생각엔 지난 4년 동안 우리가 드래프트를 통해서 팜에 충원한 많은 임팩트 있는 선수들이 있었다. 1라운드에서 뿐만 아니라 둘째날에도 셋째날에도 우리는 정말 좋은 선수 다수를 지명하였다. 매니 마차도 트레이드를 돌아보면 넘어간 유망주 대부분이 2일차, 3일차에 지명한 선수들이며 그 덕분에 우리는 1일차에 지명한 엘리트급 유망주들을 지킬 수 있었다.

 

-> 결국 누굴 정하지 않고 남아 있는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를 뽑겠다는 듯. 그래도 켄달 같은 툴쟁이들은 안 된다.



1

MLB) Orioles: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BA) Orioles: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보너스풀 아끼려면 바비 위트 주니어와 앤드류 본을 선택할 순 있으나 2010년 브라이스 하퍼 이후 최고로 평가되는 러츠맨을 그냥 보내진 않을 것이다.

 

2

MLB) Royals: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BA) Royals: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바비 위트 주니어가 로열스에 지명 받을 확률은 거의 100%라고 합니다.

 

3

MLB) White Sox: Andrew Vaughn, 1B, California

BA) White Sox: Andrew Vaughn, 1B, California

 

화이트삭스가 4년 연속 대딩 타자를 선택한다면 앤드류 본이 여기에 위치할 것이다.

 

4

MLB) Marlins: JJ Bleday, OF, Vanderbilt

BA) Marlins: JJ Bleday, OF, Vanderbilt

 

말린스의 스카우팅 부서쪽 사람들은 JJ 블레데이를 매우 선호한다고 합니다.

 

5

MLB) Tigers: Riley Greene, OF, Hagerty HS (Oviedo, Fla.)

BA) Tigers: Riley Greene, OF, Hagerty HS (Oviedo, Fla.)

 

말린스와 마찬가지로 이번 봄부터 타이거스가 그린을 선호하고 있단 소식이 자주 들려왔다고 합니다.

 

6

MLB) Padres: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Catholic HS (Roswell, Ga.)

BA) Padres: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Catholic HS (Roswell, Ga.)

 

파드레스는 Top 6 선수들 중 남아있는 선수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7

MLB) Reds: Nick Lodolo, LHP, Texas Christian

BA) Reds: Nick Lodolo, LHP, Texas Christian

 

레즈는 이번 봄에 대딩 투수들과 많이 연결되고 있는데 로돌로 이외에도 러틀리지, 마노아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혹은 Top 6 선수 중에 밀려내려오는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를 지명할 것 같답니다.

 

8

MLB) Rangers: Hunter Bishop, OF, Arizona State

BA) Rangers: Brett Baty, 3B, Lake Travis HS (Austin, Texas)

 

텍사스는 계속해서 고딩 3루수인 브렛 배티(Brett Baty)와 링크가 되는 상황이랍니다. 나이가 1살 많아서 여러 팀들이 관심이 없기도 해서 보너스풀을 아낄 용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혹은 하이 실링을 추구하기 때문에 헌터 비숍(Hunter Bipshop)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9

MLB) Braves: Corbin Carroll, OF, Lakeside HS (Seattle)

BA) Braves: Alek Manoah, RHP, West Virginia

 

브레이브스에 마노아란 이름이 차츰 올라오고 있답니다. 브레이브스는 Tulane 3루수 코디 호우스(Kody hoese)도 관심이 있지만 여기서 지명받기엔 보너스풀이 많이 남을 것이라고 합니다.

 

10

MLB) Giants: Jackson Rutledge, RHP, San Jacinto (Texas) JC

BA) Giants: Hunter Bishop, OF, Arizona State

 

헌터 비숍은 들리는 바에 의하면 8-10픽 사이에서 지명될 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졸 투수/타자, 고졸 투수까지 자이언츠는 다양하게 살펴보고 있답니다.

 

11

MLB) Blue Jays: Alek Manoah, RHP, West Virginia

BA) Blue Jays: Bryson Stott, SS, Nevada-Las Vegas

 

블루제이스는 많은 선수들과 연결이 되고 있는데 스탓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또한 러틀리지, 캐롤도 좋아하고 톰슨과도 연결되고 있으며 심지어 그렉 존슨과도 연결된답니다.

 

12

MLB) Mets: Zack Thompson, LHP, Kentucky

BA) Mets: Jackson Rutledge, RHP, San Jacinto (Texas) JC

 

러틀리지는 8-14픽 사이에서 언급되는데 메츠는 대학 투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13

MLB) Twins: Keoni Cavaco, 3B, Eastlake HS (Chula Vista, Calif.)

BA) Twins: Shea Langeliers, C, Baylor

 

메츠와 마찬가지라 트윈스도 대학 타자/투수와 연결이 된답니다. 잭 톰슨 뿐만 아니라 셰이 렝겔리어스, 브라이슨 스탓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딩 3루수 키오니 카바코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14

MLB) Phillies: Shea Langeliers, C, Baylor

BA) Phillies: Greg Jones, SS, UNC Wilmington

 

필리스는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는데 고딩 유격수 군나르 헨더슨(Gunnar Henderson), 고딩 투수 브레넌 말로네(Brennan Malone)과 연결되어 있고 앞서 언급된 대학 유망주 몇 명과도 연결되어 있답니다. 최근에 들려온 루머로는 필리스가 그렉 존스의 익사이팅한 툴들에 매료되어 있으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1라운드 중반까지 그렉 존스가 올라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15

MLB) Angels: George Kirby, RHP, Elon

BA) Angels: Keoni Cavaco, 3B, Eastlake HS (Chula Vista, Calif.)

 

에인절스는 키오니 카바코(Keoni Cavaco)와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오고 있답니다. 물론 투수들과도 연결되고 있는데 고딩 투수인 메튜 앨런(Matthew Allan), 퀸 프리스터(Quinn Priester), 브레넌 말로네(Brennan Malone), JJ 고스(J,J Goss),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를 지명하는걸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디.

 

16

MLB) D-backs: Josh Jung, 3B, Texas Tech

BA) D-backs: Corbin Carroll, OF, Lakeside HS (Seattle)

 

17

MLB) Nationals: Matthew Allan, RHP, Seminole HS (Sanford, Fla.)

BA) Nationals: Zack Thompson, LHP, Kentucky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고딩 투수들을 미심쩍어 하고 있는데 특히 4m를 요구하는 앨런이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싱턴은 5명의 고딩 투수 중 1명을 지명하는걸 선호한다고 합니다. 앨런의 재능만 따지면 Top 10이라고 합니다.

 

18

MLB) Pirates: Quinn Priester, RHP, Cary-Grove HS (Cary, Ill.)

BA) Pirates: Matthew Allan, RHP, Seminole HS (Sanford, Fla.)

 

퀸 프리스터(Quinn Priester), 메튜 앨런(Matthew Allan) 모두 피츠버그가 좋아하는 유형의 투수라고 합니다. 또한 실링 높은 대딩 타자를 살펴보고 있는데 마이클 부시(Michael Busch), 그렉 존스(Greg Jones), 마이클 토글리아(Michael Toglia)가 그러하다고 합니다.

 

19

MLB) Cardinals: Bryson Stott, SS, UNLV

BA) Cardinals: Kody Hoese, 3B, Tulane

 

Pipeline에 의하면 스탓은 예상치 못하게 20번 정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카디널스는 마이클 부시(Michael Busch), 윌 윌슨(Wil Wilson), 카메론 마이즈너(Cameron Misner) 로 방향을 틀것으로 보인답니다. 한 편 코디 호지(Kody Hoese)는 드래프트가 다가올수록 1라운드 중반대에서 자주 언급된다고 합니다.

 

20

MLB) Mariners: Kody Hoese, 3B, Tulane

BA) Mariners: George Kirby, RHP, Elon

 

매리너스는 최근에 고딩 유격수 앤서니 볼프(Anthony Volpe)와 연결되어 왔다고 합니다. BA에 의하면 다른 업계 종사자들이 매리너스가 끝까지 대딩 유망주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구단들은 잭 라이터(Jack Leiter)는 계약하기 힘들다고 예상하는데 라이터와 같은 팀인 앤서니 볼프 역시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럼에도 볼프의 이름은 꾸준하게 20번픽 정도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그렉 존스(Greg Jones)도 거론되고 있답니다. Pipeline은 매리너스가 내야수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1

MLB) Braves: Kameron Misner, OF, Missouri

BA) Braves: Anthony Volpe, SS, Delbarton HS, Morristown, N.J.

 

브레이브스는 앤서니 볼프(Anthony Volpe)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루머가 아니라면 고딩 투수를 지명할 수도 있고 대딩 타자를 선택할 수도 있답니다. 브레이브스는 1라운드가 2장이라 선택권이 많다고 합니다.

 

22

MLB) Rays: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BA) Rays: Michael Busch, 1B/OF, North Carolina

 

템파베이는 카바코를 포함해서 많은 유격수와 연결이 되고 있답니다. 그 중에 군나르 헨더슨(Gunnar Henderson), 그렉 존스(Greg Jones), 브룩스 리(Brooks Lee), 메튜 루고(Matthew Lugo), 나심 누네즈(Nasim Nunez)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캐롤과 호지의 플로어를 선호하고 고딩 투수인 프리스터, 말로네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3

MLB) Rockies: Greg Jones, SS, UNC Wilmington

BA) Rockies: Michael Busch, 1B/OF, North Carolina

 

로키스는 최근에 부시와 연결이 되고 있답니다. 1주일 전에 열정을 가지고 부시를 보러 ACC Tournament 에 왔다고 합니다. 또한 대딩 타자를 지명하는걸 선호하고 있는데 호지, 존스, 마이즈너, 슈메이크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24

MLB) Indians: Michael Busch, 1B/OF, North Carolina

BA) Indians: Logan Davidson, SS, Clemson

 

인디언스 역시 부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24픽까지 남아있지 않으면 다른 대딩 유격수인 로건 데이비슨(Logan Davidson), 윌 윌슨(Will Wilson)을 지명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25

MLB) Dodgers: Will Wilson, SS, North Carolina State

BA) Dodgers: Quinn Priester, RHP, Cary-Grove HS (Cary, Ill.)

 

Pipeline은 다저스가 25픽에 대딩 타자를 지명하고 31픽에 실링 높은 선수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지, 부시, 윌슨, 데이비슨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찍은 것 같네요.

 

BA는 프리스터가 더 높은곳에서 지명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스에 의하면 엘리트급 고딩 투수들은 20번대부터 지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또한 텍사스 출신 고딩 유격수 Darrell Hernaiz 와 링크되고 있지만 1라운드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2일차에 어울리는 유망주.

 

다른 게시물에서 BA는 다저스가 2명의 하이-업사이드 고딩 투수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26

MLB) D-backs: Brett Baty, 3B, Lake Travis HS (Austin, Texas)

BA) D-backs: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27

MLB) Cubs: Will Wilson, SS, North Carolina State

BA) Cubs: Kody Hoese, 3B, Tulane

 

컵스는 대딩 타자와 연결되고 있답니다.

 

28

MLB) Brewers: Seth Johnson, RHP, Campbell

BA) Brewers: Kameron Misner, OF, Missouri

 

29

MLB) Athletics: Braden Shewmake, SS, Texas A&M

BA) Athletics: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오클랜드는 그렉 존스를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안 내려오면 다른 대딩 타자를 지목할 것으로 보임

 

30

MLB) Yankees: Tyler Callihan, 3B, Providence HS, Jacksonville, Fla.

BA) Yankees: Michael Toglia, 1B, UCLA

 

31

MLB) Dodgers: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BA) Dodgers: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말로네는 이 정도에서 지명될 것을 보인답니다. 다저스는 툴과 업사이드 모두 살펴보고 있는데 그 중 브레넌 말로네가 전부 해당된다고 합니다. Pipeline31픽에서 하이 업사이드 선수를 다저스가 지명할 것을 보이며 앞서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브레넌 말로네(Brennan Malone), 브룩스 리(Brooks Lee),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가 지명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브레디 맥코넬, 최근 주가가 올라오고 있는 에단 스몰(Ethan Small)을 지명하는 첫 팀이 될 수도 있답니다. (이건 3, 4라운드에 고딩을 지명하기 위해 보너스풀을 아낄 때 해당하는 것 같네요)

 

32

MLB) Astros: JJ Goss, RHP, Cypress (Texas) Ranch HS

BA) Astros: Ryan Garcia, RHP, UCLA

 

33

MLB) D-backs: Maurice Hampton, OF, Memphis (Tenn.) University HS

BA) D-backs: Blake Walston, LHP, New Hanover HS (Wilmington, N.C.)

 

애리조나는 이번 봄 내내 블레이크 왈스턴(Blake Walson)을 관찰하고 관심을 가져왔으며 메튜 루고(Matthew Lugo) 역시 그렇다고 합니다. 왈스턴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34

MLB) D-backs: Blake Walston, LHP, New Hanover HS (Wilmington, N.C.)

BA) D-backs: Braden Shewmake, SS, Texas A&M

 

BA는 꾸준하게 고딩 2명을 밀고 있으며 군나르 헨더슨에서 퀸 프리스터로 바뀌었네요. 작년에 Perfact Game All-America Classic 게임을 봤을 때 고딩 투수 중 개인적으로 메튜 톰슨과 퀸 프리스터를 가장 좋게 봤었는데 다저스 순번에 이름이 언급됬네요. 물론 최근 성적을 살펴보진 않았지만 프리스터는 다저스 순번까지 내려올 것 같진 않습니다. BAMock Draft가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31픽에 PipelineBA과 동시에 말로네를 지명한 부분도 흥미로운데 말로네는 이번 2019 Mock Draft에서 가장 많이 다저스 순번에서 언급된 유망주입니다. 대충 보면 키오니 카바코, 그렉 존스, 코디 호지, 마이클 부시, 앤서니 볼프가 최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이네요.

드래프트가 약 10일 정도 남은 상태에서 BA와 pipeline의 Mock Draft를 포스팅합니다.

 

1

MLB) Orioles: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BA) Orioles: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2

MLB) Royals: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BA) Royals: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1, 2픽은 거의 고정이며 오리올스가 변칙적으로 지명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합니다.

 

3

MLB) White Sox: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Catholic HS (Roswell, Ga.)

BA) White Sox: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Catholic HS (Roswell, Ga.)

 

4

MLB) Marlins: Andrew Vaughn, 1B, California

BA) Marlins: JJ Bleday, OF, Vanderbilt

 

5

MLB) Tigers: Riley Greene, OF, Hagerty HS (Oviedo, Fla.)

BA) Tigers: Andrew Vaughn, 1B, California

 

6

MLB) Padres: JJ Bleday, OF, Vanderbilt

BA) Padres: Andrew Vaughn, 1B, California

 

CJ 에이브람은 화이트삭스와 연결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전년도에 화이트삭스가 뽑았던 닉 마드리갈도 SS 지만 에이브람과 다른 스타일의 유격수라고 합니다. 화이트삭스는 하이 업사이드 고딩 유격수 vs 완성도가 높은 대딩타자 중에 고민할 것이라고 합니다.

 

4픽부터 갈리는데 Pipeline은 앤드류 본을 패스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린스의 투수코치인 DJ Svihlik가 반더빌트 대학 투수코치였기 때문에 JJ 블레데이를 지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BA에서는 최근 데릭 지터와 호르헤 포사다가 SEC Tournament에서 반더빌트와 Auburn대학간의 경기를 보러 갔다고 합니다. 그 경기에서 JJ블레데이는 5타수 5안타를 쳤고 시즌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말린스가 지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말린스는 최근 헌터 비숍의 경기도 관람했다고 합니다. 블레데이는 4픽까지 떡상했군요. 작년 말에 다저스가 뽑았으면 했었는데.

 

타이거스는 라일리 그린의 업사이드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7

MLB) Reds: Nick Lodolo, LHP, Texas Christian

BA) Reds: Nick Lodolo, LHP, Texas Christian

 

8

MLB) Rangers: Hunter Bishop, OF, Arizona State

BA) Rangers: Jackson Rutledge, RHP, San Jacinto (Texas) JC

 

9

MLB) Braves: Jackson Rutledge, RHP, San Jacinto (Texas) JC

BA) Braves: Hunter Bishop, OF, Arizona State

 

텍사스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언더 슬랏 계약을 하고 싶어하고 대상자를 찾는 중이라고 합니다. 브레이브스는 헌터 비숍과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며 러틀리지, 코빈 캐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0

MLB) Giants: Bryson Stott, SS, Nevada-Las Vegas

BA) Giants: Bryson Stott, SS, Nevada-Las Vegas

 

11

MLB) Blue Jays: Corbin Carroll, OF, Lakeside HS (Seattle)

BA) Blue Jays: Alek Manoah, RHP, West Virginia

 

자이언츠는 스탓, 알렉 마노아, 메튜 앨런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 블루제이스는 대딩 투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작년과 같이 언더 슬랏 계약을 할 수도 있답니다.

 

12

MLB) Mets: Zack Thompson, LHP, Kentucky

BA) Mets: Zack Thompson, LHP, Kentucky

 

몇몇 팀들은 스탓을 더 낮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Top 11에 잭 톰슨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팀들도 많다고 합니다.

 

13

MLB) Twins: Shea Langeliers, C, Baylor

BA) Twins: Shea Langeliers, C, Baylor

 

트윈스는 대딩 타자들과 연결이 되고 있으며 Elon 대학 투수인 조지 커비도 살펴보고 있답니다.

 

14

MLB) Phillies: Alek Manoah, RHP, West Virginia

BA) Phillies: George Kirby, RHP, Elon

 

필리스는 잭 톰슨, 조지 커비랑 강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로건 데이비슨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답니다.

 

15

MLB) Angels: Keoni Cavaco, 3B, Eastlake HS (Chula Vista, Calif.)

BA) Angels: Matthew Allan, RHP, Seminole HS (Sanford, Fla.)

 

에인절스의 빌리 애플러 단장은 최근에 메튜 앨런의 경기를 보러갔다고 합니다. 또한 블레이크 왈스턴의 경기도 보러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왈스턴은 2라운드에서 지명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16

MLB) D-backs: Matthew Allan, RHP, Seminole HS (Sanford, Fla.)

BA) D-backs: Corbin Carroll, OF, Lakeside HS (Seattle)

 

17

MLB) Nationals: Josh Jung, 3B, Texas Tech

BA) Nationals: Brett Baty, 3B, Lake Travis HS (Austin, Texas)

 

18

MLB) Pirates: Brett Baty, 3B, Lake Travis HS (Austin, Texas)

BA) Pirates: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19

MLB) Cardinals: Quinn Priester, RHP, Cary-Grove HS (Cary, Ill.)

BA) Cardinals: Logan Davidson, SS, Clemson

 

카디널스는 대졸타자와 연결 된다고 하는데 푸에르토 리코 출신 고딩 유격수 메튜 루고에게 관심있는 팀 중 1팀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카디널스 스카우트들이 루고를 관찰하러 갔지만 1라운드에서 뽑기엔 너무 슬랏머니가 많다고 합니다.

 

20

MLB) Mariners: George Kirby, RHP, Elon

BA) Mariners: Josh Jung, 3B, Texas Tech

 

21

MLB) Braves: Logan Davidson, SS, Clemson

BA) Braves: Quinn Priester, RHP, Cary-Grove HS (Cary, Ill.)

 

22

MLB) Rays: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BA) Rays: Michael Busch, 1B/OF, North Carolina

 

레이스는 JJ 고스와 다니엘 에스피노에 푹 빠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1라운드 보상픽에서 지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3

MLB) Rockies: Will Wilson, SS, North Carolina State

BA) Rockies: Kameron Misner, OF, Missouri

 

로키스는 대딩 타자와 많이 연결이 되고 있답니다. 로건 데이비슨, 마이클 부시도 연결될 수 있답니다.

 

24

MLB) Indians: Michael Busch, 1B/OF, North Carolina

BA) Indians: Will Wilson, SS, North Carolina State

 

25

MLB) Dodgers: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BA) Dodgers: Gunnar Henderson, SS, Morgan Academy (Selma, Ala.)

 

BA는 저번 Mock Draft와 마찬가지로 25픽에 핸더슨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고딩 유격수에 관심이 있는건가.

MLB는 다저스가 1라운드 2개픽을 고딩 투수, 대딩 타자로 나눠서 지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스는 없고 추측 같습니다.

 

26

MLB) D-backs: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BA) D-backs: Anthony Volpe, SS, Delbarton HS, Morristown, N.J.

 

앤서니 볼프는 1라운드 후반 정도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팬그래프에서 다저스도 볼프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27

MLB) Cubs: Kody Hoese, 3B, Tulane

BA) Cubs: Kody Hoese, 3B, Tulane

 

28

MLB) Brewers: Tyler Callihan, 3B, Providence HS (Jacksonville, Fla.)

BA) Brewers: Keoni Cavaco, 3B, Eastlake HS (Chula Vista, Calif.)

 

브루어스는 고딩 투수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지명될 경우 칼리한을 지명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29

MLB) Athletics: Seth Johnson, RHP, Campbell

BA) Athletics: Greg Jones

 

오클랜드와 그렉 존스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다고 합니다.

 

30

MLB) Yankees: Kameron Misner, OF, Missouri

BA) Yankees: Tyler Callihan, 3B, Providence HS (Jacksonville, Fla.)

 

31

MLB) Dodgers: Brady McConnell, SS, Florida

BA) Dodgers: Blake Walston, LHP, New Hanover HS, Wilmington, N.C.

 

시즌 마지막에 블레이크 왈스턴이 받았던 관심을 고려하면 1라운드 보상픽에서 지명되는게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다저스가 관심이 있다는 문구는 없네요. 그냥 이름을 적은 것 같지만 우연치고 다저스에 왈스턴이 적혀 있어서 놀랬네요.

 

브래디 맥코넬은 1라운드 후반에서 많은 언급되고 있답니다.

 

32

MLB) Astros: JJ Goss, RHP, Cypress (Texas) Ranch HS

BA) Astros: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33

MLB) D-backs: Matthew Lugo, SS, Carlos Beltran Baseball Academy (Florida, P.R.)

BA) D-backs: Seth Johnson, RHP, Campbell

 

34

MLB) D-backs: Maurice Hampton, OF, Memphis (Tenn.) University HS

BA) D-backs: Braden Shewmake, SS, Texas A&M

 

개인적으로 BA Mock Draft가 마음에 드는군요. 헨더슨은 계속해서 가치가 상승중이라 다저스가 지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BA Mock Draft처럼 지명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니면 용감하게 고딩 투수 2명 지명하던가. 에스피노만 아니라면. 맥코넬은 1라운드보다 2라운드에 어울리는 것 같네요. 25%에 육박하는 삼진율이 심하게 거슬립니다. 켄달이 마지막 시즌에 2...8%....



BA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에게 드래프트 대상자 중 Best Tool을 가진 유망주를 선별했다고 합니다.


 

BEST HITTER

 

High School

1. Riley Greene

2. Corbin Carroll

3. Brett Baty

 

College

1. Andrew Vaughn

2. Adley Rutschman

3. J.J. Bleday

 

Scout's take on Andrew Vaughn : 본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스트라이크 존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파워, 유연함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완벽한 공격력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BEST POWER

 

High School

1. Rece Hinds

2. Brett Baty

3. Bobby Witt Jr.

 

College

1. Andrew Vaughn

2. Hunter Bishop

3. Kody Hoese

 

Scout's take on Rece Hinds: 드래프티 중 가장 최고의 로우 파워를 가짐. 어떤 누구보다도 공을 멀리 보냄.

 

BEST SPEED

 

High School

1. James Beard

2. Dasan Brown

3. CJ Abrams

 

College

1. Greg Jones

2. Gabe Holt

3. Jake Mangum

 

Scout's take on Greg Jones: 80등급짜리 주루 툴. 실제로 본 선수 중 최고의 주루능력을 가지고 있음. 우타석에서 1루까지 3.9초 밖에 안 걸림.

 

Best Strike Zone Judgment

 

High School

1. Corbin Carroll

2. Riley Greene

3. Brett Baty

 

College

1. Logan Wyatt

2. Andrew Vaughn

3. Adley Rutschman

 

Scout's take on Logan Wyatt: Wyatt의 스트라이크존 판단 능력은 기본적으로 공을 따라가는 눈에서 나온다.

 

Best Defensive Catcher

 

High School

1. Jonathan French

2. Ethan Hearn

3. Logan Tanner

 

College

1. Adley Rutschman

2. Cooper Johnson

3. Shea Langeliers

 

Scout's take on Adley Rutschman: 포수라는 힘든 포지션을 가장 쉽게 소화하는 선수. 심지어 오스틴 헤지스보다 더 좋은 수비력을 갖춘 포수다.

 

Best Defensive Infielder

 

High School

1. Bobby Witt Jr.

2. Nasim Nunez

3. Yordys Valdes

 

College

1. Bryson Stott

2. Cam Shepherd

3. Logan Davidson

 

Scout's take on Bobby Witt Jr.: 오랫동안 스카우트를 하면서 봤던 유격수 중 가장 뛰어난 고딩 유격수 중 1명이다. 지금 위트 주니어의 순위에는 메이크업 능력이 빠져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좋다. 균형감각과 여러 툴을 가지고 있다. (혹시 25픽까지 내려올 순 없겠니?)

 

Best Defensive Outfielder

 

High School

1. Corbin Carroll

2. Jerrion Ealy

3. Sammy Siani

 

College

1. Jake Mangum

2. Zach Watson

3. Dominic Fletcher

 

Scout's take on Corbin Carroll: 공을 쫓아가는 좋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본능이 정말 좋다. 앞으로도 중견수에 머무를 수 있을 것 같고 정확도가 좋은 55-60 등급의 어깨를 가지고 있다.

 

Best Fastball

 

High School

1. Daniel Espino

2. Brennan Malone

3. Matthew Allan

 

College

1. Jackson Rutledge

2. Ryne Nelson

3. Alek Manoah

 

Scout's take on Daniel Espino: 90등급짜리 패스트볼이다. 단순히 구속이 높아서가 아니다. 무브먼트 때문이다. 낮은 릴리스포인트에서 높은 회전수가 동반된 패스트볼을 던진다. 에스피노의 패스트볼 헛스윙률은 정말 정말 높다. (그래도 6피트짜리는 끌리지 않네요. 암액션도 별로고)

 

Best Breaking Ball

 

High School

1. Matthew Allan

2. Jack Leiter

3. Daniel Espino

 

College

1. Zack Thompson

2. Jackson Rutledge

3. Ryne Nelson

 

Scout's take on Matthew Allan: 앨런은 커브볼에 대한 감각과 손목 유연성이 좋기 때문에 훌륭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 앨런은 또한 2개의 70등급짜리 구종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패스트볼과 커브볼이다.

 

Best Changeup

 

High School

1. Hunter Barco

2. Jimmy Lewis

3. Jack Leiter

 

College

1. Ethan Small

2. Nick Lodolo

3. Ryan Pepiot

 

Scout's take on Hunter Barco: 내가 보증한다. 바코의 체인지업은 플러스 피치로 가고 있다. 내가 약속한다.

 

Best Control

 

High School

1. Jack Leiter

2. Blake Walston

3. JJ Goss

 

College

1. George Kirby

2. Garrett Stallings

3. John Doxakis

 

Scout's take on George Kirby: 커비를 설명하자면 사실 간단하다. 스트라이크 존 모두를 활용하고 모든 구종들을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수 있다. (JJ 고스 얘도 25픽 괜찮)

 

Best Athlete

 

High School

1. Jerrion Ealy

2. CJ Abrams

3. Bobby Witt Jr.

 

College

1. Hunter Bishop

2. Logan Davidson

3. Greg Jones

 

Scout's take on Jerrion Ealy: 풋볼 병행자. 하지만 운동능력, 어깨 힘, 파워, 뱃 스피드는 엄청나다. 다이나믹한 선수... 


201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보너스 풀이 발표됐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구단은 기존 1라운드픽(16)을 포함해 작년 계약 실패로 얻은 1라 보상픽(26)과 퀄리파잉 오퍼로 인해 얻은 두 장의 1라 이후 보상픽(33,34), 기존 2라운드픽(56), 밸런스B(74), 골디 트레이드로 카즈에게 받은 밸런스B픽(77)을 바탕으로 총 $16,093,700를 보유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입니다. 헤이즌 단장 살살합시다...........


구단 별 총 보너스풀

$16,093,700 - D-backs

$13,821,300 - Orioles

$13,108,000 - Royals

$13,045,000 - Marlins

$11,565,500 - White Sox

$11,532,200 - Braves

$11,023,100 - Rangers

$10,758,900 - Padres

$10,402,500 - Tigers

$10,333,800 - Rays

$9,944,000 - Pirates

$9,905,800 - Twins

$9,528,600 - Reds

$8,714,500 - Giants

$8,463,300 - Blue Jays

$8,224,600 - Mets

$8,069,100 - Dodgers

$7,608,700 - Angels

$7,559,000 - Mariners

$7,455,300 - Yankees

$7,092,300 - Rockies

$6,903,500 - Cardinals

$6,475,800 - Phillies

$6,148,100 - Indians

$5,979,600 - Nationals

$5,826,900 - Cubs

$5,605,900 - A's

$5,355,100 - Astros

$5,148,200 - Brewers

$4,788,100 - Red Sox


그 외에 라운드별 보너스를 확인하시려면 이 기사 원문에 있으니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시길...

https://www.mlb.com/news/2019-mlb-draft-pools-and-bonus-values



각종 대학리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BA에서 2019 드래프트 Top 200을 발표했습니다. 디비전 1215일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번 Top 100 명단과 많이 달라진 건 없지만 텍사스 대학의 유격수 데이비드 해밀턴(David Hamilton)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시즌 전체를 치루지 못하기 때문에 목록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이 목록은 크게 의미는 없지만 시즌이 시작하고 업데이트 되는 목록과 비교를 해보는 차원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저스는 AJ폴락 영입으로 2라운드가 없어졌지만 1라운드에 25, 31픽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Top 50정도의 유망주를 면밀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올해 좋은 야수들이 많기 때문에 2개의 1라운드 픽 중 적어도 1장은 타자를 지명하는데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번에 먼저 Top 200 Top 50의 명단과 간략하고 요약된 스카우팅 리포트를 포스팅 했습니다.

 

Top States

 

Texas (28 players)

California (26 players)

Florida (24 players)

North Carolina (21 players)

Georgia (14 players)

 

Top Colleges

 

North Carolina (7)

Texas Tech (5)

East Carolina, Florida, Louisville (4)

Arkansas, Louisiana State, Stanford, Texas A&M, UCLA (3)

 

Position Breakdown

 

RHP (36 percent)

OF (16.5 percent)

SS (16.5 percent)

LHP (11 percent)

C (7 percent)

3B (6.5 percent)

1B (5 percent)

2B (1.5 percent)

 

Youngest Players

 

Kyren Paris, SS (Freedom HS, Oakley, Calif.)

Cesar Valero, SS (Foothills Composite HS, Okotoks, Alb.)

Maurice Hampton, OF (Memphis University HS)

Nathaniel LaRue, C (McGill-Toolen HS, Mobile, Ala.)

Tyler Nesbitt, RHP (LaBelle (Fla.) HS)

 

1. Adley Rutschman, Oregon State C

대학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USA 미국대학야구팀에 참가하여 타율/출루율/장타율 모두 1,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상적인 로우파워, 94마일까지 던지는 어깨 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약점을 점점 다듬으며 단점이 메꿔왔다. 플러스급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데 그 중 포구능력, 강한 어깨 힘까지 좋다. 양쪽 타석에서 모두 플러스급 타자이며 리더 기질이 있음.

 

2. Bobby Witt Jr.,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SS

5툴 플레이어플러스급 파워, 스피드, 어깨 힘, 수비 능력 다 갖추고 있는 유격수. 작년 여름에 너무 많은 헛스윙을 하며 컨택에 많은 의문점을 남겼기 때문에 올해 증명할 필요가 있음. 엘리트급의 손놀림, 빠른 풋워크, 다양한 암슬랏으로 러닝 스로우 능력.

 

3. C.J. Abrams, Blessed Trinity HS, Roswell, Ga. SS

간결하고 깨끗한 스윙을 가지고 있고 2019 드래프티 최고의 타자 중 1명임. 엘리트급 컨택능력으로 외야수들 사이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든 후 플러스급 플러스급 스피드로 Extra Base Hits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내야안타도 자주 만들어낸다. 평균 이하의 로우파워, 가끔씩 안일한 수비가 나오지만 간결한 암액션, 빠른 손동작, 빠른 익스체인지 동작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수비수.

 

4. Andrew Vaughn, California 1B

23개의 홈런 .402/.531/.819으로 켈리포니아 역사상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타자 중 1말이 안 나올 정도의 스트라이크 존 인식 능력, 엄청난 로우 파워, 컨택 감각을 갖춤. 2시즌 동안 42개의 삼진보다 더 많은 63개의 볼넷을 얻어냈으며 솔리드한 1루 수비를 보여줌.

 

5. Riley Greene, Hagerty HS, Oviedo, Fla. OF

전체적으로 고등학생 중에 최고의 타격실력을 갖춤. 인내심을 갖춘 어프로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이해력, 솔리드 파워, 6피트 1인치, 192파운드의 프로젝터블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음. 평균 이하의 주력이 의문이지만 정확한 어깨를 갖춘 코너 외야수.

 

6. Shea Langeliers, Baylor C

대부분의 드래프트에선 Top 포수 유망주였겠지만 러츠맨 때문에 2. 툴들이 다 솔리드하고 평균 이하의 주력을 제외하면 뚜렷한 약점이 없음. 미래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평균정도의 타자가 될 것 같음.

 

7. Corbin Carroll, Lakeside HS, Seattle OF

이번 드래프티 중 가장 퓨어한 히팅 능력을 갖춘 5피트 9인치, 165파운드의 신체조건의 외야수. 빠르고 밸런스가 잡힌 스윙과 배럴타구에 대한 감각, 스트라이크존 인식 능력, 인내심 있는 어프로치를 갖추고 있음. 배트를 휘두를 때 야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멀리 날아가는 sneaky pop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타가 많이 나옴. 플러스급 스피드를 갖춘 중견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8. Josh Jung, Texas Tech 3B

2학년에 .392/.491/.639 슬래쉬라인과 2배가 많은 12개의 홈런을 치며 크게 성장했다.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3루수. 엄청난 힘과 뱃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당겨 치는 법을 배운다면 더 많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수비는 평균 이하에서 플러스급으로 평가자들마다 다르다. 평균 이하의 민첩성을 가지고 있지만 솔리드한 손 움직임, 강한 어깨를 갖추고 있음.

 

9. Graeme Stinson, Duke LHP

2016드래프트 당시 매력적인 업사이드를 가진 투수였는데 대학 커리어 동안 지속적으로 자신의 실링에 조금씩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줌. 플러스급 패스트볼/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몇몇 스카우트들은 플러스 플러스급이라고 평가함. 선발로서 이닝 워크 호스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줌. 하지만 내년 봄부터 선발로 성공할 수 있는 모습을 스카우트들에게 보여줘야 하고 각 구단들은 스틴손의 딜리버리를 반복할 수 있는 운동능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음. 올해 드래프티 중 최고의 스터프를 지님.

 

10. Brennan Malone, IMG Academy, Bradenton, Fla. RHP

선발로서의 자질, 프리미엄급 스터프, 프로젝터블한 신체조건 덕분에 고등학생 투수 중 Top 유망주가 되었음. 패스트볼은 이번 드래프트 투수 중 최고이며 97마일까지 찍히고 90마일 초중반대에서 형성됨. 느슨하고 빠른 암액션과 환상적인 신체조건을 고려했을 때 100마일까지 찍을 것으로 예상됨. 슬라이더/커브 모두 규칙적이지 못하며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가 70마일 후반대의 커브보다 나은 구종으로 평가. 솔리드한 암스피드로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던짐.

 

11. Daniel Espino,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RHP

패스트볼은 94-98마일대에 보통 형성되며 100마일을 찍은 적도 있음. 70마일 중반대의 커브볼은 움직임이 날카롭게 최대한 늦게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로선 플러스급 피치.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도 던지는데 또 다른 플러스급 피치가 될 것 같음. 자주는 아니지만 86-89마일의 체인지업도 던지는데 숙련 작업이 필요함. 파나마 출신. 작은 신체조건. 몇몇 스카우트들은 암액션으로 팔꿈치와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걱정함.

 

12. Zack Thompson, Kentucky LHP

팔꿈치 부상으로 31이닝 밖에 못 던졌지만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 82-84마일의 높은 회전수를 동반한 슬라이더를 던짐. 평균 이하의 커브볼과 솔리도한 체인지업도 던지는데 미드 로테이션이 될 수 있는 자질을 제공해줌. 건강과 볼넷에 대한 의문점. 스카우트들은 운동능력과 딜리버리를 볼 때 볼넷율을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함.

 

13. Tyler Dyson, Florida RHP

플로리다 대학에서 브레디 싱어, 잭슨 코어 뒤에서 3선발로 등판했고 계속되는 어깨 통증으로 후반기에 이닝 제한이 있었지만 Cape Cod 리그에서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잘 던짐. 좋을 때는 싱어, 코어만큼의 스터프를 보여줌.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 날카로운 슬라이더, 효과적인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선발로서 필요한 스터프, 컨트롤,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신체조건까지 갖춘 다이슨은 꾸준함을 유지해야하고 풀시즌을 로테이션에서 치를 수 있는 내구성의 증명이 필요함.

 

14. Jerrion Ealy, Jackson (Miss.) Prep HS OF

다이나믹하고 상당한 운동능력이 상당해보임. 야구에서는 외야수, 풋볼에서는 포스타 러닝백. 이번 드래프티 중에 가장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음. 8월에 60야드를 6.49초에 주파. 플러스급 어깨/뱃스피드, 엘리트급 핸드 아이 코디네이션(hand-eye coordination)을 가지고 있음. 다이나믹한 선수가 될 모든 툴을 가지고 있고 플러스급 수비력을 가진 외야수가 될 것으로 예상. **카일 머레이 사태가 재현될 수도...

 

15. Carter Stewart, East Florida State JC RHP

2018년 드래프트 BA 500에서 9위였다. 브레이브스와 손목 문제로 계약 실패하고 올해 주코에 입학하며 다시 도전함. 작년에 패스트볼 구속을 상승시켜서 97-98마일까지 찍었고 80마일 초반대에 말도 안 될 정도의 높은 회전수 (3000 rpm 범위)가 동반된 커브볼을 던지며 스튜어트의 커브볼은 작년 드래프티 중 최고. 건강하다면 어느 투수보다도 매력적인 스터프가 있는 자원.

** 올해 투수 풀 최악이고 회전수에 환장하는 다저스라 25번까지 내려온다면 뽑을 수도 있지만 에이전트가 보라스라 고민 될 듯

 

4 IP, 2 H, 2 ER, 1 BB, 7 K. Fastball 92-93, (최대 96~97), 커브는 작년만큼 날카롭지 않았다함. 50~60명의 스카우트가 찾아왔다고..

 

16. Nick Lodolo, Texas Christian LHP

선발로서 솔리드 하지만 도미넌트한 모습은 아니었음. 무브먼트가 좋은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질 때 길고 길쭉한 6피트 6인치, 185파운드의 프로젝터블한 신체조건을 활용하여 상당히 좋은 각도를 만들어낸다. 날카로운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진다. 9이닝당 10.87개의 삼진을 잡을 만큼 헛스윙 유도가 뛰어나지만 그 만큼 안타를 많이 맞는편,(9이닝당 9.35개의 피안타) 업사이드가 상당한 타입.

 

17. Will Holland, Auburn SS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보다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며 공격적인 타자다보통의 유격수와 다르게 컨택보다 파워가 더 돋보이는 스타일. 플러스급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주자로서 자신의 스피드를 활용할 줄 아는 편이다. 유격수 수비력은 범위나 어깨 힘으로 보나 솔리드하다. 좀 더 스윙을 부드럽게 가다듬을 수 있다면 좋은 툴들이 유격수로서 발휘될 것이다.

 

18. Matthew Allan, Seminole (Fla.) HS RHP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강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 최대 96마일까지 찍히는 플러스급 패스트볼과, 12-to-6의 상당한 뎁스를 가진 커브볼을 던진다. 느리게 와인드업을 한 후 쓰리 쿼터 암슬랏에서 공을 던지지만 가끔씩 커맨드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패스트볼 커맨드를 꾸준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87-89마일의 뻣뻣한 체인지업도 더 세련되게 가꿔야 한다,

 

19. Will Wilson, North Carolina State SS

.307/.376/.588, 15개의 홈런을 치며 3번이나 이주의 ACC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6피트 175파운드의 내야수는 훌륭한 컨택 스킬들과 컨택 본능이 있고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평균 이하의 스피드 때문에 더 높은 레벨에선 2루수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글러브질은 솔리드하며 수비력도 평균 정도로 평가받는다. 컨택 감각이나 평균 이상의 파워 포텐셜이 주요 툴이며 좋은 시즌을 보내면 1라운드 상위권에서 뽑힐 것이다.

 

20. Matthew Thompson, Cypress Ranch HS, Houston RHP

앨런과 함께 3, 4순위의 고딩 투수. 텍사스주 최고의 투수. 엄청난 운등 능력을 갖춘 우완투수로 시즌을 치르면서 패스트볼 구속이 88-93마일에서 91-93마일로 오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상당한 암 스피드로 하이 쓰리쿼터 암슬랏으로 던지며 회전수에 대한 훌륭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80마일 초반대의 하드 슬라이더를 던지며 늦게 브레이킹이 되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슬라이더 때문에 타자들이 스트라이크존을 더 넓게 인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6-79마일의 11시에서 5시로 떨어지는 솔리드한 커브볼을 던지는데 좋은 감각을 보인다.

** 빠른 암스피드와 안정적인 투구폼 때문에 가장 맘에 드는 고딩 투수. 작년의 낭패여서 또 1라운드에 고딩을 뽑을까 의문이지만.

 


21. Brett Baty, Lake Travis HS, Austin

최고의 로우 파워를 가진 텍사스주 출신 코너 외야수. 뱃스피드가 빠르고 어퍼 스윙을 한다. 타자들 중에 가장 지속적으로 Hart hit을 만들어냈으며 배팅 연습을 할 때 좌측, 우측 가릴 것 없이 모든 곳에 파워를 실어서 공을 보내버림. 신체가 크고 파워 히팅을 하는 고등학생 내야수들처럼 수비력이 미흡하여 3루보단 1루가 더 어울리며 글러브질, 익스체인지, 송구 정확도를 개선시켜야 한다.

 

22. Alek Manoah, West Virginia RHP

2년 동안 주로 불펜으로 뛰어왔지만 여름에 선발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줌. 6피트 6인치, 260파운드의 당당한 체격으로 최대 98마일까지 나오는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진다. 슬라이더가 가장 최고의 세컨더리 피치고 플러스급 피치로 보임. 준수한 체인지업도 섞어주고 있다. 스트라이크 존 모두를 활용하며 구속도 꾸준히 유지되는 점을 볼 때 선발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1라운드로 지명되면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 출신 1라운드가 된다.

**대학 선배들이 다저스에 몇몇 있지만 몸매가 사바시아 같고 1라운드로 지명하기엔 별로...

 

23. Tyler Callihan, Providence HS, Jacksonville 3B/2B

5피트 11인치, 211파운드의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힘이 실린 빠른 스윙을 가지고 있고 배팅 연습할 때 보면 깊은 플라이볼을 많이 날린다. 18세 이하 USA 대표팀에서 로우 파워를 보여주며 9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만듬. 수비가 가장 의구심이 드는 툴이며 3루수가 최종 포지션이 되려면 손놀림과 풋워크를 개선시키기 위한 많은 훈련량이 필요함.

 

24. Rece Hinds, IMG Academy, Bradenton, Fla. 3B

이번 드래프티에서 단언코 최고의 파워를 보여줌. 현재 파워는 플러스급 툴로 평가 받고 있고 몇몇 평가자들은 미래에 80-grade를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함.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구장 모든 곳에 쉽게 공을 띄워 보내지만 헛스윙 이슈가 있음. 최고의 어깨를 가진 야수 중 1명이며 유격수를 맡기엔 신체가 너무 크다. 글러브질, 송구 정확도, 러닝 스로우를 개선시켜야 한다.

 

25. Ryne Nelson, Oregon RHP

작년 봄에 투-웨이 플레이어였고 팀의 유격수와 마무리를 맡았다.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어깨를 가진 투수. 작년 봄에 99마일까지 찍었고 여름에 Cape Cod 리그에서 투수에 집중하기 시작함. 강한 어깨와 스터프를 가지고 있음. Cape Cod 올스타게임에서 패스트볼은 주로 95마일에 날카로운 하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짐. 6피트 4인치, 182파운드의 길고 가느다란 신체와 운동능력이 좋아보이며 깔끔한 딜리버리를 갖춤. 선발을 한 적은 없으나 올해 봄부터 선발로 던질 예정. 궁극적으로 불펜이 더 적합한 역할일 수 있지만 스카우트들은 선발 역할을 잘할지 보고 싶어 하며 2019 드래프티에서 부족한 프리미엄급 어깨를 가진 투수.

 

26. Spencer Jones, La Costa Canyon HS, Carlsbad, Calif. 1B/LHP

올해 드래프티 중 최고의 투-웨이 플레이어. 야위어 보일 정도로 마른 체구 (6피트 7인치, 212파운드) 의 좌완 투수겸 1루수다. 투수로 더 많은 업사이드가 있지만 훌륭한 배럴타구 감각을 보여줬고 사이즈를 고려하면 놀라울 정도로 운동 능력이 띄어나며 도루도 하고 1루까지 4.22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투수로선 89-93마일대의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70마일 중후반대의 엄청난 뎁스를 가진 커브볼도 던진다.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급 피치가 될 것이다. 투수를 1년 밖에 하지 않았지만 운동능력, 딜리버리의 효율성, 프로젝터블한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존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은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반더빌트 입학 예정.

** 작년 1라운드 계약된 상태였으면 한 번 도박해보고 싶은 업사이드, 우타자 백풋으로 떨어지는 커브 굿!

 

27. Bryson Stott, Nevada-Las Vegas SS

2019 드래프티 중 최고의 유격수 중 1. 2년 동안 .333 /.405/.474로 인상적인 컨택 능력을 보여줌. 대학 야구 대표팀에서 향상된 풋워크, 솔리드한 바디 컨트롤,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며 발전된 수비 능력으로 코칭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솔리드한 배럴타구 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컨택 위주의 어프로치에서 보여준 부족한 임팩트에 몇몇 스카우트들은 실망했지만 미국 대표팀, Cape Cod 리그, Northwoods 서머리그에서 나무 배트를 사용하여 솔리드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다.

 

28. Braden Shewmake, Texas A&M SS/3B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마른 내야수. 내야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지만 작년 봄에 Texas A&M 대학에서 61게임을 유격수로 뛰었다. 비록 여름에 미국 대학 야구팀에서 좋은 모습을 못 보였지만 그래도 2시즌 동안 .327/.384/.492의 성적을 기록하며 가장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여준 타자다. 스카우트들은 더 많은 근력과 힘을 추가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타격 실링이 있다고 믿지만 슈메이크의 타격은 현재보다 더 높은 실링이 있다고 믿지만 몇몇은 이미 대학 커리어 동안 포텐을 보여줬으며 더 높은 실링의 타격을 보여줄지는 의문이라고 한다. 가장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줄 포지션을 찾는 작업이 필요하며 파워를 더 추가한다면 솔리드한 글러브질을 갖춘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몇몇 평가자들은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갖췄기 때문에 외야수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며 대다수는 신체사이즈가 너무 커서 유격수가 맞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9. J.J. Bleday, Vanderbilt OF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우익수에 가까운 유형. 피치 인식 능력이 좋고 꾸준하게 배럴타구를 생산함. 밸런스가 잡힌 스윙을 하고 배트 스피드도 좋음. 여름에 플러스급 로우 파워를 보여줌. 플러스급 어깨를 가지고 있고 외야수 모든 곳을 커버할 수 있음. 종종 이런 타입의 선수가 1라운드로 지명되지 않지만 작년 Trevor Larnach처럼 파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 1라운드로 지명될 수 있을 것이다.

 

30. (Last: 38) Logan Davidson, Clemson SS

데이비슨은 2년 동안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렘슨 대학에서 미래의 1라운드감으로 여겨줬지만 Cape Cod 리그에서 나무 배트로 기록한 성적이 2년 연속 저조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에 지명 받으려면 Cape리그에서 나무 배트로 기록한 성적을 개선시켜야 한다. 최소 100타석에 들어선 타자 중에 OPS+ 58로 뒤에서 3번째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툴들이 매력적이긴 하다. 평균 이상의 파워, 유격수로 뛰기에 충분한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다. 스윙 궤적이 너무 길어서 규칙적이지 않고 높은 헛스윙률로 이어진다. 작년에 유격수로서 계속 발전해왔지만 수비력을 좀 더 가꾸어야 한다.

 

31. Maurice Hampton, Memphis University HS OF

두 개의 스포츠를 병행하면서 야구로는 외야수, 풋볼로는 포스타 코너백으로 뛰고 있다. 매우 상당히 로우하지만 매우 높은 업사이드와 흥미로운 툴들을 가지고 있다. 햄튼은 타격에서 임팩트를 가질 수 있는 충분한 파워가 있고 스피드의 포텐셜 역시 상당한 편이다. 수비적으로 타고난 어깨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암액션과 풋워크를 간결하게 가져가야만 하며 플라이볼을 따라가는 루트와 점프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32. Michael Busch, North Carolina 1B/OF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이 월드시리즈 진출시킨 장본인이자 여름에 Cape Cod 리그에서 계속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줌. 컨택 감각이 훌륭하고 삼진보다 볼넷을 더 많이 얻어내며 지속적으로 배럴타구를 생산했음. 인상적인 뱃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서 플러스급 파워를 보여줌. 가장 큰 약점은 6피트 207파운드의 언더사이즈 1루수라는 점. 몇몇 평가자들은 포지션이 1루수로 제한되지 않고 내야수 다른 포지션이나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작년에 보여주었던 타격 실력을 올해도 유지한다면 포지션과 사이즈에 대한 얘기는 할 필요가 없음.

 

33 . Kameron Misner, Missouri OF

로열스에게 1633라운드로 지명된 적이 있음. 올해 발이 부러져서 34게임 밖에 못 나왔다. 6피트 4인치 219파운드의 신체조건이며 파워풀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졌으며 어프로치가 딱 중견수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날리게끔 설계되어 있고 꾸준하게 Hard Hit을 생산해낸다. 사이즈와 뱃스피드가 솔리드한 로우 파워의 장점을 가져다주지만 여전히 배우는 중이다. 스피드, 어깨 모두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외야 3개의 포지션 어느 곳에서든지 플레이 할 수 있다.

**내년에 성적 괜찮으면 지명해봤음 싶네요.

 

34. Kyle Stowers, Stanford OF

작년 봄부터 스탠포드 대학에 위협적인 타자가 되었고 Cape cod 리그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갔다. 빠른 뱃 스피드를 바탕으로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 편이며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평균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 물론 스윙에 파워을 담다보니 많은 헛스윙을 하게 되며 여름에 23%의 삼진율로 삼진을 많이 당하는 편이었다. 물론 1루수로 솔리드한 수비수지만 코너 외야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고 스피드와 어깨 힘을 고려하면 코너외야수가 적절한 포지션이다,

 

35. Jack Leiter, Delbarton HS, Morristown, N.J. RHP

이번 드래프티 중에 최고의 브레이킹 볼을 가지고 있는 레이터는 19년 동안 메이저리거였던 Al Leiter의 아들이자 가장 세련된 투수 중 1명이다. 6피트 191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고 88-93마일의 패스트볼을 여름에 던졌지만 Area Code 게임에서 95마일까지 찍으며 주로 91-94마일에서 패스트볼이 형성되었다. 12시에서 6시로 묵직하게 떨어지는 커브볼은 74-78마일대에 형성되는데 회전수가 2500-2600대에서 왔다갔다 한다. 컨트롤 감각이 매우 좋으며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도 꾸준하게 잘 던지는 편이다. 솔리드한 암스피드로 80-84마일의 체인지업도 구사한다.

 

36. Logan Wyatt, Louisville 1B

브랜든 맥케이처럼 투-웨이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작년 브랜든 맥케이의 자리를 물려받아 1루수로 경기에 출전했다. Cape Cod 리그에서 29개로 가장 많은 볼넷을 유도하면서 출루율 2위를 기록했다. 로건은 잘 훈련된 타자이며 작년 봄에 37개의 삼진을 당했지만 63개의 볼넷을 얻어내기도 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스윙을 잘 가다듬는다면 나중에 파워 수치는 오를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1루 수비만 보지만 파워가 올라가면 어떤 포지션이든 다 볼 수 있을 것이다.

 

37. Matt Wallner, Southern Mississippi OF/RHP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월너는 2017년 올해의 Freshman 상을 받았으며 인상적인 피지컬쪽 툴들을 가지고 있다. 플러스급 로우 파워가 있지만 좀 더 꾸준할 필요가 있다. Cape Cod 리그에서 전체 타석의 25% 이상을 삼진을 당했기 때문에 앞으로 헛스윙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 평균 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급 어깨를 가진 전형적인 우익수 타입의 선수다. 투수로서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던졌다. 올해 봄부터 더 많은 피칭을 할 계획이지만 나중에 결국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38. George Kirby, Elon RHP

컬비는 작년 여름 Cape Cod 리그에서 50번째 선수였고 대학에서 동료인 Kyle Brnovich와 원투펀치를 형성했다. Cape에서 주로 5이닝을 던졌지만 대학에서 1.71 Era, 12.60 K/9 의 성적을 거두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역 스카우트들이 그의 발전을 지켜보며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에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 (최대 97)을 던지고 패스트볼을 양쪽 플레이트에 로케이션을 준수하게 하는 편이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스카우트들은 두 구종을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을 보고 있고 커브볼은 78-82마일대의 구속, 슬라이더는 85-87마일대의 구속을 보이고 있다. 플러스급 패스트볼 다음으로 좋은 구종인 체인지업도 구사한다. Brnovich가 엄청난 삼진 숫자를 기록했다면 컬비는 평균 이상의 깔끔한 암액션과 구단들이 매력으로 느끼게 할 선발로서 많은 자질들을 가지고 있다.

 

39. Hunter Barco, Bolles HS, Jacksonville LHP

바코는 약간의 업다운이 있었다. 여전히 Top 좌완 투수 중 1명이지만 몇몇 스카우트들은 바코가 이번 드래프티 중에 Top 5에 걸맞는 선수라고 평가한다. 6피트 4인치, 201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미래에 플러스급 구질이 될 수 있는 3개의 구종을 가지고 있다. 패스트볼은 주로 89-92마일대에서 형성되며 엄청난 러닝 액션과 싱킹 액션이 동반된다. 바코는 매우 낮고 실질적으로 사이드암 딜리버리로 던지는데 이 딜리버리로 인해 패스트볼과 낮은 회전수의 체인지업이 엄청난 암사이드런과 함께 타자의 눈에서 사라지는 효과를 준다. 하지만 낮은 암슬랏은 슬라이더의 꾸준함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40. Brooks Lee, SS/2B San Luis Obispo (Calif.) HS

Area Code 게임에서 눈길을 끌었던 리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Top 유망주 중 1명이며 엄청난 게임 감각이 있어 보인다. 또한 컨택에 대한 훌륭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파워를 가지고 있진 않고 평균 이하의 주자지만 2루수와 유격수로서 빠른 익스체인지 동작, 솔리드한 운동능력, 정확한 어깨와 같은 인상적인 수비적인 스킬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버지인 Larry Lee1980년대에 마이너리그에서 야구를 했다.

 

41. Kendall Williams, IMG Academy, Bradenton, Fla. RHP

엄청나게 프로젝터블한 우완투수. 윌리엄스는 6피트 6인치, 190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3루쪽 투구판을 밝고 높은 하이 쓰리 쿼터 암슬랏으로 던지기 때문에 우타자에게 특히 좋은 앵글을 가져갈 수 있다. 대개 90마일 초반대에서 형성되지만 빠른 암스피드와 피지컬적으로 채워 넣을 부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구속은 쉽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70마일 초중반대의 브레이킹볼은 11시에서 5시로 떨어진다. 또한 엄청난 H-무브먼트와 V-무브먼트를 동반하며 좌타자를 상대로 백도어성으로 구사할 줄 아는 능력도 있다. 윌리엄스는 또한 78-83마일의 가끔씩 솔리드한 fade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가다듬고 있다.

** 괜찮네요.....

 


42. Nasim Nunez, Collins Hill HS, Suwanee, Ga. SS

2019년 고딩 중 가장 엘리트급의 수비 능력을 가진 유격수다. 누네즈는 매끄러운 수비력을 보여주며 충분한 운동능력과 함께 플러스급 어깨를 가지고 있고 훌륭한 생체 리듬이 있기 때문에 계속 유격수로 남아있을 것이다. 또한 재빠른 손놀림과 다양한 팔각도와 어느 곳에서든지 정확하게 송구를 던질 수 있는 타고난 재주가 있다. 공격력은 누네즈에게 의문점이 될 것이다. 플러스급 주루 능력이 있지만 스위치 타자로서 우타석에서의 스윙이 더 자연스럽고 파워가 실리지 않는다. (5피트 9인치, 160파운드)

** 공격력만 터지면 정말.....

 

43. Mason Feole, Connecticut LHP

피올레는 6피트 1인치, 196파운드의 좌완투수로 펑키하고 특이한 딜리버리를 가지고 있다. 대학에서 100.1이닝동안 120개의 삼진을 잡은 후 미국 대학대표팀에 합류하여 11이닝동안 9개의 삼진을 잡으며 .097의 피안타율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89-93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는데 디셉션이 동반되어 더 빠르게 느껴지며 70마일 중반대의 12시에서 6시로 떨어지는 커브볼을 던지는데 미래에 플러스급 피치가 될 가능성이 많다. 선발로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머리가 심하게 움직이는 부분을 향상시켜야 9이닝 당 4.38개에 달하는 볼넷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써드피치를 발전시켜야 한다. 스카우트들은 피올래의 미래가 불펜투수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패스트볼, 커브 믹스가 불펜 투수로서도 솔리드한 자산이 될 것이다.

 

44. Michael Toglia, UCLA 1B/OF

대학 커리어 내내 솔리드한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에 스위치 타자다. 자연스럽게 공을 띄울 수 있는 간결한 스윙을 하며 파워도 함께 실리는 편이다. 인내심이 있는 타자지만 때때로 파워 때문에 꽤 많은 헛스윙을 하기도 한다. 작년에 대부분 1루수로 뛰었고 1루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수가 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코너외야수로서의 경험도 있으며 프로에서 좌익수로 뛸 수 있겠지만 외야수로 이동하면 수비 범위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45. Greg Jones, UNC-Wilmington SS

존스는 엘리드급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수비적으로 공격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좋을 때는 스위치 타자로서 뒤쪽에 중심을 두고 구장 모든 곳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타석에서 더 많은 파워를 발휘하며 지금은 아마도 평균 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에 근육을 더 키울 수 있다면 더 많은 공을 띄울 수 있을 것이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편이라 너무 많은 헛스윙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다. 보통 유격수로 뛰지만 작년 여름에는 중견수로도 뛰었다. 존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엘리트급 스피드로 타구를 쉽게 쫓아갈 수 있고 플러스급 어깨를 가졌기 때문에 중견수로 더 선호하는 편이다. 손놀림과 수비시 움직임은 유격수를 계속 보기 위해선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몇몇 걱정이 있지만 존스의 로우한 툴들은 매우 매력적이다.

 

46. J.J. Goss, Cypress Ranch HS, Houston RHP

고등학교 팀메이트인 메튜 톰슨처럼 고스도 텍사스 A&M 대학에 입학 예정이다.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신체조건으로 89-92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여름에 90마일 중반대의 구속을 보여주었고 80마일 초반대의 회전수가 좋은 슬라이더는 10-to-4로 떨어지는 무브먼트를 보이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사라지는 무브먼트를 동반한다. 또한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똑같은 암스피드로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딜리버리 시 머리가 너무 흔들리고 암액션이 긴 편이지만 익사이팅한 로우 스터프를 부여주고 있다.

 

47. Kenyon Yovan, Oregon RHP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변경을 한 요반은 오레건 대학에서 투-웨이 플레이어였지만 선발로서 더 좋은 유망주라고 평가 받았다.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우완투수로 스트라이드가 길고 운동능력이 있는 딜리버리로 공을 던지며 몇몇 솔리드한 구종들을 가지고 있다. 커브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이 세컨더리 피치 트리오는 평균정도의 구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2018년에 불펜에서 선발로 성공적인 보직 변경을 본 후로 요반이 19년에 풀타임 선발로서 어느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지 지켜보고 싶어 한다. 그들은 요반이 비록 불펜에 있을 때 스터프가 더 좋지만 선발을 맡을 수 있는 피쳐빌리티, 운동능력,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구단들도 타자를 그만둔다면 투수로서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48. Zack Hess, Louisiana State RHP

작년 봄에 선발로 보직을 변경하였으나 마음같이 결과가 따라주지 않았다. 1학년때 불펜으로 9이닝당 12,3개의 삼진을 잡으며 3.15 Era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선발이 된 후로 9이닝당 삼진은 10.4개로 떨어졌고 ERA5.05로 치솟았다. 딜리버리에서 헤드웍 때문에 스카우트들은 헤스가 릴리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작년에 결국 34라운드까지 지명되지 못했다. 90마일 초중반대의 패스트볼,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는 6피트 6인치의 키를 가진 헤스에겐 불펜으로서 큰 무기가 될 것이다. 여름에 미국 대학 야구팀에서 향상된 커맨드와 80마일 초반대의 체인지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9. Gunnar Henderson, Morgan Academy, Selma, Ala. SS

알라바마주 Top 고등학교 유망주인 헨더슨은 6피트 3인치, 194파운드의 신체조건이지만 유격수로 머무를 가능성은 남아있다. 좌타석에서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며 와이드한 스탠스 자세에서 솔리드한 뱃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플러스급 어깨와 훌륭한 캐리 동작을 갖추고 있지만 풋워크와 다양한 각도로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개선시켜야만 미래에도 유격수를 볼 수 있다. 좋은 주자는 아니지만 운동능력이 있으며 투수로서도 경험이 있다.

 

50. Sammy Siani, Penn Charter HS, Philadelphia OF

형이 2018드래프트에서 4라운드로 레즈에 지명되었던 마이크 시아니(Mike Siani)이다. 시아니는 재능있는 외야수면서 간결한 스윙 궤적, 강한 어깨, 준수한 주루 능력과 함께 엄청나게 부드러운 스윙을 가지고 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어프로치와 함께 스트라이크존 이해력도 준수한 편이다. 5피트 11인치, 175파운드의 시아니는 그의 형보다 특별히 좋은 툴은 없지만 몇몇 스카우트들은 그의 스윙을 좋아하는 편이다.


BA가 곧 시작할 대학리그와 고등학교 리그에 맞춰서 1라운드 후보자들의 개선해야할 점들을 써놓게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1.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Areas To Improve: Health, arm strength

 

실제 게임에서 보이는 러츠맨의 단점은 미국 내 어떠한 유망주보다 작을 것이다. 2018시즌 초기에 러츠맨은 어깨 통증을 겪었다. 어깨 부상 이슈는 포수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스카우트는 올해 별 다른 어깨 부상 없이 러츠맨이 꾸준하게 어깨 힘을 유지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2.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Areas To Improve: Contact ability, arm accuracy

 

위트 주니어는 작년 여름에 컨택툴에 대해 의문점을 남겼다. 가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오레건 대학의 포수 러츠맨을 누르고 드래프트 1픽이 되려면 게임내에서 헛스윙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또한 올해 드래프트 유격수 중에 최고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유격수 중 1명이지만 몇몇 평가자들은 강한 팔 힘에서 나오는 송구의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한다.

 


 

3.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HS, Roswell, Ga.

Areas To Improve: Shortstop defense, strength gains

 

에이브람은 자신의 운동 능력과 타고난 민첩성 덕분에 유격수 or 중견수로서 다이나믹한 수비수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각 구단들은 그가 유격수로 더 머무르길 바라는데 그러기 위해선 유격수 수비 능력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날씬한 체격으로 임팩트 있는 공격력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평가를 뒤집을 수 있게 6피트 2인치의 체격을 채워야 더 높은 타격 실링을 보유할 수 있다.

 

4. Andrew Vaughn, 1B, California

Areas To Improve: Continue hitting at exceptional rate, improve range and defensive profile

 

본은 전체 드래프티 중에 가장 보장된 타격 실력을 갖추고 있다. 본이 켈리포니아에서 2시즌 동안 기록했던 .374/.474/.681 정도의 압도적인 타격실력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충분히 Top 5픽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본을 1루 수비 능력을 보고 지명하진 않겠지만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수비 범위와 수비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5. Riley Greene, OF, Hagerty HS, Oviedo, Fla.

Areas To Improve: Speed, defense, arm

 

그린은 어떤 점에서 대딩 1루수 앤드류 본(Andrew Vaughn)의 고딩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 중에 단언컨대 가장 뛰어난 컨택툴을 보유하고 있고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평균 이하의 주루 능력, 어깨는 타격에 치우친 코너 1루수란 꼬치표가 붙을 것이다. 그린을 높게 평가하는 타격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다는 리스크를 지우기 위해선 스피드, 수비 능력, 어깨 힘을 개선시켜야 한다.

 

6. Shea Langeliers, C, Baylor

Areas To Improve: Hit tool and plate coverage

 

랭글리어스는 모든 툴들이 준수하기 때문에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대딩 동료 야수인 앤드류 본, 알들리 러츠맨 같은 특별한 타격 성적은 부족한 편이다. 작년에 랭글리어스가 .252/.351/.496를 기록했을 때 컨택툴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났기 때문에 1학년때 보여준 강력한 타격 성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여름을 보냈지만 올 시즌에 자신을 증명해보일 필요가 있다.

 

7. Corbin Carroll, OF, Lakeside HS, Seattle

Areas To Improve: Power and arm strength

 

캐롤은 타자 드래프티 중에 배트에 공을 맞추는 스킬면에서 라일리 그린(Riley Greene)과 서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신체조건에도 인게임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스카우트들은 긴 시간 동안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입장엔 회의적이기 때문에 공을 드라이브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매우 뛰어난 스피드와 수비 경로를 미리 파악하는 능력 덕분에 캐롤은 외야수로서 플러스급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신의 어깨 힘을 기를 필요가 있다.

 

8. Josh Jung, 3B, Texas Tech

Areas To Improve: Looser body, defensive profile, use the whole field

 

코치들은 정의 3루 수비 능력이 인상적이었지만 그의 부족한 운동 능력, 민첩성으로 상위 레벨에서도 3루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다. 수비할 때 더 유연한 움직임을 가져야 하며 이전엔 타석에서 backside-heavy 어프로치를 취했다면 인게임 파워를 더하기 위해 pull-side 어프로치로 바꿀 필요가 있다.

 

9. Graeme Stinson, LHP, Duke

Areas To Improve: Work deep into games, changeup, athleticism

 

스틴손은 듀크 대학과 서머리그에서 총 48경기 중에 단지 15경기에서만 선발로 등판했고 각 구단들은 그가 프로에서 선발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다면 더 이상 Top 10으로 고려되지 못할 것이다. 스틴손은 이닝 후반까지도 효과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재능있는 우타자를 효율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체인지업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10.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Areas To Improve: Control, breaking ball consistency, changeup

 

말로네는 올해 드래프티 중에 가장 뛰어난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지만 작년 여름, 가을까지 컨트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플러스급 브레이킹 볼에 대한 포텐셜을 보여주었지만 던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꾸준함을 유지해야 한다. 쇼케이스처럼 아웃카운트가 많지 않은 환경에서 말로네의 체인지업은 거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드래프티처럼 스카우트들은 말로네의 체인지업에 집중해서 체크할 것이다.

 

11.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Areas To Improve: Delivery and arm action, changeup

 

올해 드래프트에서 에스피노의 패스트볼은 구속과 무브먼트면에서 최고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에스피노에 대해 한결같은 비평을 하는데 바로 팔스윙이다. 암액션이 너무 길고 이러한 부분들이 에스피노의 어깨와 팔꿈치에 얼마나 많은 압력을 가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만약 딜리버리에 트윅을 줄 수 있다면 많은 팀들이 에스피노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것이고 밋밋한 체인지업도 개선해야 한다.

 

 

12. Zack Thompson, LHP, Kentucky

Areas To Improve: Health, strike throwing, changeup

 

작년 시즌에 톰슨은 팔꿈치 부상 때문에 3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으며 켄터키 대학 1, 2년 통틀어 106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다. 구단들은 톰슨이 올해 봄에 선발의 풀 워크로드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또한 9이닝당 4.88개의 볼넷을 기록했는데 물론 뛰어난 운동 능력으로 컨트롤 이슈를 극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상위 레벨에서 선발로 등판하려면 볼넷율을 개선해야 한다.

 

13. Tyler Dyson, RHP, Florida

Areas To Improve: SEC performance, health, swing and miss stuff

 

작년에 어깨 이슈로 인해 이닝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자신이 건강하고 선발로서 완벽한 워크로드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 또한 선발 등판 시 잘할 땐 강력하지만 못할 땐 이닝을 아예 망쳐버리는 모습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수치들을 개선시켜야 하며 슬라이더를 날카롭게 가다듬어야 헛스윙율을 높일 수 있다. 커맨드를 개선시킨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14. Jerrion Ealy, OF, Jackson (Miss.) Prep HS

Areas To Improve: Quality of at-bats, show he wants to play baseball, power

 

카일 머레이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클랜드를 보면서 각 구단들이 풋볼과 야구를 동시에 선수들에게 어떻게 접근해갈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물론 2019드래프트가 바로 앞에 다가왔을 때도 스카우트들은 얼리가 야구에 대한 헌신도가 어느 정도인지 측정할 것이다. 두 스포츠에 대한 그의 운동 능력 때문에 구단들은 얼리가 보다 꾸준한 어프로치와 스윙 메카니즘면에서 올해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5. Carter Stewart, RHP, Eastern Florida State JC

Areas To Improve: Health

 

올해 1라운드로 예상되는 어떠한 투수들보다 스튜어트의 건강 유지는 중요하다. 대부분의 구단들은 2018드래프트에서 브레이브스와의 상황을 면멸히 검토할 것이다. 올해 봄에 더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손목이 건강하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그 다음에 18년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Top 10으로 평가하게 한 패스트볼-커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16. Nick Lodolo, LHP, Texas Christian

Areas To Improve: Breaking ball development, body, control

 

로돌로는 6피트 6인치, 180파운드의 매우 프로젝터블한 신체를 가지고 있고 구단들은 그가 올해 봄에 구속이 상승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TCU에서 155.2이닝동안 156피안타를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많은 스윙을 이끌어내기 위해 커브볼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9이닝당 3.24개의 볼넷은 나쁘진 않지만 스카우트들은 더 세련된 컨트롤 능력을 보고 싶어 한다.

 

17. Matthew Thompson, RHP, Cypress Ranch HS, Houston

Areas To Improve: Control, changeup

 

톰슨은 흥미로운 패스트볼 - 슬라이더 콤비네이션을 가지고 있지만 이 구종들을 더 잘 활용하려면 컨트롤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쇼케이스에서 스카우트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볼넷을 허용했으며 아마 손목 보호대가 컨트롤 이슈를 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드래프티 투수들처럼 정확한 평가를 위해 체인지업 구사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줄 필요가 있다.

 

18. Will Holland, SS, Auburn

Areas To Improve: Plate discipline, power, shortstop defense

 

홀랜드의 툴 세트는 매우 흥미롭지만 삼진율을 낮출 필요가 있고 구종 인식 능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지난 2시즌 동안 17%의 삼진율을 기록했는데 여름엔 삼진율이 오히려 상승하였다. 작은 신체조건의 내야수지만 자신의 파워를 증명시켜야 하며 수비력을 더 세련되게 가다듬어야 한다.

 

 19. Matthew Allan, RHP, Seminole (Fla.) HS

Areas To Improve: Consistent breaking ball, body, fastball control

 

앨런은 드래프티 투수 중에 가장 날카로운 커브볼을 보유한 투수이지만 더 꾸준함을 보여줘서 스카우트들에게 확실한 플러스 피치라고 인식시켜야 한다. 신체가 6피트 3인치의 두터운 몸매라 투수로서 최적의 몸으로 가꿀 필요가 있다. 봄에도 여름에도 가끔씩 패스트볼 제구가 마음대로 안 될 때가 있다.

 

20. Will Wilson, SS, North Carolina State

Areas To Improve: Speed, plate discipline, shortstop defense

 

미래에 윌슨의 수비 포지션에 대한 많은 의문점이 있다. 평균 이하의 주루 능력 때문에 스카우트들은 결국 2루수로 전향하지 않을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만약 스피드와 민첩성에 상당한 발전이 있다면 구단들은 더 높은 레벨에서도 그를 유격수로 기용하려고 할 것이다.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그로 인해 삼진율이 좀 높은 편인데 걱정거리다.

 

 

21. Brett Baty, 3B, Lake Travis HS, Austin

Areas To Improve: Body, third base defense

 

베티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큰 체구로 인해 3루수로 수비 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1루수에 어울리는 충분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베티의 가치는 3루수일 때 더 높아보인다. 스카우트들은 기동성, 글러브질, 풋워크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2. Alek Manoah, RHP, West Virginia

Areas To Improve: Body, work deep into games, control

 

마노아는 6피트 6인치, 260파운드의 육중한 몸매를 더 날카롭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고 경기 후반까지도 등판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만약 이 두 가지를 해낼 수 있다면 구단들은 마노아를 더 높은 레벨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발 자원으로 생각할 것이다. 또한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에서 지난 2시즌 동안 보여주었던 9이닝 당 5.01개의 볼넷율을 낮춰야만 한다.

 

23. Tyler Callihan, 3B/2B, Providence HS, Jacksonville

Areas To Improve: Body, third base defense

 

칼리한은 또 한 명의 컨택과 파워가 인상적이고 조합이 잘 된 타자 유망주이지만 미래에 고정된 수비 위치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3루가 가장 최적의 수비 위치로 보이는데 수비적인 부분에서 발전이 있어야만 한다. 5피트 11인치, 211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 때문에 스카우트는 과연 시즌 중에 체중 조절을 잘 할 수 있을것인지 의문이다.

 


24. Rece Hinds, 3B, IMG Academy, Bradenton, Fla.

Areas To Improve: Contact, all things defense

 

하인즈는 드래프트 타자들 중 최고의 로우파워와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헛스윙이 너무 많기 때문에 컨택에 집중할 필요가 있따. 추가적으로 엄청난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글러브질, 풋워크, 송구 정확도 부분에서 개선이 없다면 어쩌면 1루수나 코너 외야수로 밀려날 수도 있다.

 

25. Ryne Nelson, RHP, Oregon

Areas To Improve: Show starter ability, changeup development

 

오레건 대학의 투-웨이 선수인 넬슨은 대학 커리어에서 오직 1경기에서만 마운드에 등판했기 때문에 선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증명해야한다. 로우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4.66개의 달하는 볼넷율을 줄여야 하고 프리미엄 패스트볼과 하드 슬라이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체인지업을 가다듬어야 한다.

 

26. Spencer Jones, LHP, La Costa Canyon HS, Carlsbad, Calif.

Areas To Improve: Curveball, body, changeup development

 

존스가 대학에 진학한다면 투-웨이 선수가 될 것이다. 엄청난 운동신경과 놀라운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좌완 투수로 대부분의 구단들은 존스가 투수로서 가진 업사이드를 좋아하는편이다. 플러스급 커브를 보여주었는데 더 꾸준함을 유지해야 한다. 6피트 7인치, 212파운드의 신체조건에 근육이 붙으면서 구속이 올라간다면 아마 지금 순위에서 수직 상승을 할 것이다.

 

27. Bryson Stott, SS, Nevada-Las Vegas

Areas To Improve: Power, speed, range, quickness

 

스탓은 113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쳤다. slap-heavy, light-impact 한 어프로치를 여름에 미국 대학 대표팀에서 보여주었고 스카우트들은 얼마나 타석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민첩성과 측면 움직임을 개선시켜야 스탓이 유격수를 계속 지킬 수 있겠다는 확신을 구단에게 줄 수 있을 것이다.

 

28. Braden Shewmake, SS/3B, Texas A&M

Areas To Improve: Power, shortstop defense

 

슈메이크는 지난 2시즌 동안 믿을만한 컨택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더 많은 파워가 발현될 거라고 구단들은 생각하고 있다. 타격 포텐셜을 볼 때 근육을 키워 파워를 발현하는 과정은 오래 걸리걸릴 수도 있다. 또한 유격수의 포지션을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해야 한다.

 

29. J.J. Bleday, OF, Vanderbilt

Areas To Improve: Power, speed

 

SECCape Cod 리그에서 인상적인 18시즌을 보낸 블레데이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컨택을 갖추고 있다. 만약 플러스급 로우 파워를 더 많이 발현할 수 있다면 코너 외야수로서 훨씬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다.

 

30. Maurice Hampton, OF, Memphis University HS

Areas To Improve: Quality of at-bats, show he wants to play baseball, performance vs. weak competition

 

풋볼, 야구를 병행하는 얼리처럼 햄튼도 풋볼쪽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스카우트들은 햄튼이 더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고 싶어 한다. 여름에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가끔 필요 이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확대해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외야수로서 송구시 팔 스윙이 약간 뻣뻣하고 스윙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런 점들을 해결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경쟁력을 지닌 웨스턴 테네시쪽에서 폭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31. Michael Busch, 1B, North Carolina

Areas To Improve: Defensive profile, athleticism, speed, arm

 

부쉬는 언더사이즈 1루수지만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은 이번 시즌에 외야수로 기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만약 외이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부쉬의 가치는 멀티 플레이어란 측면에서 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러닝 능력,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고 외야수로서 강한 어깨를 보여줘야 한다.

 

32. Kameron Misner, OF, Missouri

Areas To Improve: Health, contact ability

 

발 부상으로 지난 봄에 34경기 밖에 뛰지 못했고 여름에도 부상으로 쉬어야 했기 때문에 올해 건강함을 증명한다면 드래프트에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것이다. 타석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스카우트들은 미스너의 컨택툴을 SEC와 서머리그에서 미스너가 보여줬던 모습보다 낮게 평가했다.


BA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주니어 컬리지까지 합쳐 놓은 19 드래프트 Top 100을 내놓았습니다. 곧 야구시즌이 시작되면 드래프트가 열릴 63일까지 정보를 모으면서 업데이트 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BA Top 5005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알려진 대로 2019년은 타자들의 해라고 합니다. 전체 Top 100 중에 야수들이 57%이며 작년에 고등학교, 대학교 투수들이 강력한 뎁스를 가지고 있었던 것과는 반대가 되는 양상이라고 합니다. 100명 중에 50명이 4년제, 48명이 고등학교, 2명이 주니어 칼리지 유망주라고 합니다.

 


1. Adley Rutschman | C |

2. Bobby Witt Jr. | SS |

3. CJ Abrams | SS |

4. Andrew Vaughn | 1B |

5. Riley Greene | OF |

6. Shea Langeliers | C |

7. Corbin Carroll | OF |

8. Josh Jung | 3B |

9. Graeme Stinson | LHP |

10. Brennan Malone | RHP |

11. Daniel Espino | RHP |

12. Zack Thompson | LHP |

13. Tyler Dyson | RHP |

14. Jerrion Ealy | OF |

15. Carter Stewart | RHP |

16. Nick Lodolo | LHP |

17. Matthew Thompson | RHP |

18. Will Holland | SS |

19. Matthew Allan | RHP |

20. Will Wilson | SS |

21. Brett Baty | 3B |

22. Alek Manoah | RHP |

23. Tyler Callihan | 3B |

24. Rece Hinds | 3B |

25. Ryne Nelson | RHP |

26. Spencer Jones | LHP/1B |

27. Bryson Stott | SS |

28. Braden Shewmake | SS |

29. J.J. Bleday | OF |

30. Maurice Hampton | OF |

31. Michael Busch | 1B |

32. Kameron Misner | OF |

33. Kyle Stowers | OF |

34. Logan Wyatt | 1B |

35. Matt Wallner | OF |

36. George Kirby | RHP |

37. Hunter Barco | LHP |

38. Logan Davidson | SS |

39. Jack Leiter | RHP |

40. Brooks Lee | SS | 41. Kendall Williams | RHP |

42. Nasim Nunez | SS |

43. Mason Feole | LHP |

44. Michael Toglia | 1B/OF |

45. Greg Jones | SS |

46. J.J. Goss | RHP |

47. Kenyon Yovan | RHP |

48. Zack Hess | RHP |

49. Gunnar Henderson | SS |

50. Sammy Siani | OF |

51. Quinn Priester | RHP |

52. Matt Cronin | LHP |

53. Hayden Mullins | LHP |

54. Will Rigney | RHP |

55. Drew Mendoza | 3B |

56. Jack Kochanowicz | RHP |

57. Ryan Zeferjahn | RHP |

58. Ricky DeVito | RHP |

59. Bryant Packard | OF |

60. Landon Sims | RHP |

61. Adam Laskey | LHP |

62. Michael Limoncelli | RHP |

63. Hylan Hall | OF |

64. Myles Austin | SS |

65. Isaiah Campbell | RHP |

66. Erik Miller | LHP |

67. Joseph Charles | RHP |

68. Riley Cornelio | RHP |

69. Matt Canterino | RHP |

70. Seth Johnson | RHP |

71. Emanuel Dean | OF |

72. Dominic Fletcher | OF |

73. Blake Sabol | OF/C |

74. Glenallen Hill Jr. | OF |

75. Tyler Nesbitt | RHP |

76. Josh Smith | SS |

77. Anthony Volpe | SS |

78. Christian Koss | SS |

79. David Hamilton | SS |

80. Chase Strumpf | OF |

81. Jimmy Lewis | RHP |

82. Cameron Cannon | 3B/2B |

83. Carter Young | SS |

84. Trey Faltine | INF/OF/RHP |

85. Matthew Lugo | SS |

86. Jonathan French | C |

87. Brady McConnell | SS |

88. Bryce Osmond | RHP/SS |

89. Austin Bergner | RHP |

90. Cade Doughty | 3B |

91. Christian Cairo | SS |

92. Nick Quintana | 3B |

93. Mack Angli | RHP |

94. Davis Daniel | RHP |

95. Ethan Hearn | C |

96. Kyren Paris | SS |

97. Jackson Rutledge | RHP |

98. Chris Newell | OF |

99. Cam Shepherd | SS |

100. Spencer Brickhouse | 1B |


모든 팬들이 트레이드와 FA에 주목하고 있지만 각 구단의 스카우팅 디렉터는 주말도 반납한 채 Scouts Cross Checkers 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리포트를 검토하고 자신들이 선호하는 선수들의 순위를 매기거나 봄부터 직접 선수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한 아메리칸 리그 구단 관계자는...

 

우리는 내년 드래프트에서 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여름부터 내용이 채워져 간 리포트를 읽으며 지역 스카우트와 선수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선수들을 만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곤 선수들 집을 각각 방문하여 어떤 주제에 포커스를 두고 선수와 대화를 나눌지 계획을 세워둔다. 이 모든 과정들이 드래프트를 준비하는 프로세스이다.”

 

각 구단 스카우팅 디렉터들에게 1라운드에서 어떤 포지션을 타겟으로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면 어떻게든 웃음으로 넘기려고 하기 때문에 정확한 Mock Draft는 아니지만 각 팀 상황에 맞게 또 현재의 유망주들의 순위에 맞게 Mock Draft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유망주에 관해선 몇몇 흥미로운 투수와 타자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뎁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작년처럼 많은 mid-first 라운드급 유망주들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대학교 유망주의 뎁스는 충분한 편이며 특히 야수들쪽이 그렇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높은 곳에서 뽑힐 대학교 유망주들도 많다고 합니다.

 

의견을 모아보면 여전히 Oregon State의 포수 Adley RutschmanTop 유망주로 뽑힌다고 합니다. 물론 바비 위트 주니어(Bobby Witt Jr.)를 선호하는 구단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두 유망주의 순위가 바뀔 것 같다고 합니다.

 

1. Orioles -> Adley Rutschman (Oregon State C)

 

Notes : Rutschman은 작년 Mock Draft에서 1픽으로 꼽힌 브레디 싱어보다 더 강력한 1픽 후보로 꼽힌다. 또한 많은 팀들이 2018 대학 시즌 중반에 케이시 마이즈를 1픽으로 선호한 것보다 Rutcshman1픽으로 선호하는 정도가 훨씬 높아 보인다.

 

2. Royals -> Bobby Witt Jr. (Coleyville Heritage High School SS)

 

Notes : 2019 드래프트에서 전체 2픽을 행사할 로얄스에게 툴, 혈통, 퍼포먼스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으며 평소 드래프트 였으면 1픽으로 뽑혔을 바비 위트 주니어를 2픽에서 지명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달 파나마에서 열신 COPABE Pan-Am 챔피언십에서 18세 이하 USA팀이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만든 장본인이 바로 바비 위트 주니어다.

 

3. Whitesox -> Andrew Vaughn (California 1B)

 

Notes : 화이트삭스는 1라운드에서 6년 연속 대졸 드래프티를 뽑았었다. 2018 대졸 야수 최대어인 닉 마드리갈(Nick Madrigal)을 뽑은 후로 화이트삭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히팅과 파워 모두 최고로 평가받는 앤드류 본(Andrew Vaughn)을 뽑을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본이 딱 마드리갈 같은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4. Marlins -> Riley Greene (Hagerty HS, Oviedo, Fla. OF)

 

Notes : 화이트삭스가 대딩을 선호했다면 반대로 마이애미는 지난 5년간 고딩 유망주를 매우 선호했다. 최고의 코너 외야수인 Greene의 가치는 공격 생산력에 있으며 파워는 평균적이지만 2019 드래프트 유망주 중에 Best hitter 라고 불린다.


5. Detroit -> C.J. Abrams (Blessed Trinity HS, Roswell, Ga. SS)

 

Notes : 유격수로서 엘리트적인 스피드, 컨택 능력, 수비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Abrams이 전체 5픽 안으로 뽑히지 않는다면 매우 쇼킹한 일이다. 디트로이트의 리빌딩 과정을 고려할 때 high-upside 유형의 선수를 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다이나믹한 리드오프 능력을 가진 Abrams을 지명하는 것은 훌륭한 선택일 것이다.

 

6. Padres -> Corbin Carroll (Lakeside HS, Seattle OF)

 

Notes : 말린스처럼 파드리스도 1, 2라운드에서 높은 순위의 고딩 유망주를 자주 지명해왔다. 캐롤은 Greene 만큼의 hit 툴을 가지고 있으며 중견수를 계속 맡을 수 있는 플러스 스피드도 갖추고 있다.

 

7. Reds -> Shea Langeliers (Baylor C)

 

Notes : 레즈는 드래프트마다 남아있는 최고의 자원을 지명해왔다. Langelier는 포수로서 필요한 모든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Reds20181라운드로 뽑았던 조나단 인디아와 포지션만 빼면 비슷해 보인다.

 

8. Rangers -> Jerrion Ealy (Jackson (Miss.) Prep HS OF)

 

Notes : 텍사스가 1라운드에서 항상 툴이 넘쳐흐르는 유망주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Ealy가 텍사스에게 지명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물론 풋볼에서 four-star 급 런닝백으로 미시시피 대학에 입학 예정이라 리스크가 있지만 야구쪽으로도 스피드, 로우파워, 어깨가 모두 플러스급 툴을 가지고 있다. 2017년 드래프트 텍사스 1라운드인 버바 톰슨(Bubba Thompson)이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배럴 타구에 대한 감각은 Ealy가 훨씬 뛰어나다.

 

9. Braves -> Graeme Stinson (Duke LHP)

 

Notes : 어떠한 팀도 브레이브스만큼 드래프트 투수유망주를 잘 발전시키는 팀도 없다. 또한 고졸 투수 유망주 중에 말로네와 에스피노가 있긴 하지만 Stinson의 사이즈와 스터프를 고려한다면 그가 10픽 안에 뽑히지 않을 거라고 추측하긴 쉽지 않다. 애틀란타는 지난 5년간 1라운드에서 투수를 지명해왔고 2009년부터 헤아려보면 지금껏 10번의 1라운드에서 9번을 투수를 지명해왔다.

 

10. Giants -> Josh Jung (Texas Tech 3B)

 

Note : Texas Tech 대학에서 두 시즌 동안 18개의 홈런과 .350/.445/.549를 기록한 Josh Jung 에겐 10픽은 너무 낮은 순번일 수 있다. 만약 내년에도 1학년 때의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10픽보다 더 높은 곳에서 지명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엘리트 대학 야수를 지명할 수 있다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11. Bluejays -> Will holland (Auburn SS)

 

Notes : 지난 2년간 블루제이스는 1라운드에서 모두 유격수를 지명했었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유격수 유망주의 퀄리티 또한 매우 훌륭한 편이다. 홀랜드는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솔리드한 파워를 가지고 있고 플러스급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12개의 홈런과 .313/.406/.530를 기록하며 훌륭한 한해를 보냈으며 Cape Code 리그에서도 손목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13게임에서 .341/.431/.432을 기록하며 만족스러운 여름을 보냈다.

 

12. Mets -> Zack Tompson (Kentucky LHP)

 

Note : 메츠는 5년 중에 4년을 대딩 유망주를 지명해왔다. 5년 동안 뽑은 유일한 고딩 유망주가 Jarred Kelenic 이며 이미 카노와 디아즈를 받으면서 시애틀로 트레이드 해버렸다. 톰슨은 건강을 유지한다면 mid-로테이션 감이며 여름에 USA Baseball Collegiate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학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향상된 톰슨은 전체적으로 수준 이하의 대학 투수풀로 인해 실력보다 더 앞에서 지명될 확률이 많다.

 

13. Twins -> Brennan Malone (IMG Academy Bradenton, Fla. RHP)

 

Note : Malone은 빅타임 스터프를 가지고 있으며 내년 봄에 보여줄 퍼포먼스에 따라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순위에 혹은 훨씬 낮은 순위에서 뽑힐 수도 있을 것이다. 여전히 많은 팀들에 의해 좋은 신체조건, 프로젝터블한 암액션, 90마일 후반대의 높은 구속을 가지고 있는 패스트볼로 인해 2019드래프트 투수 유망주 중 Top으로 평가 받고 있다. IMG 아카데미는 경기에서 중요한 상황일 때 Malone를 투입할 것이며 더 높은 레벨에서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면 순위가 상승할 것이다.

 

14. Phillies -> Daniel Espino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RHP)

 

Note : 에스피노는 Malone와 함께 고교 Top tie 투수 유망주이며 현재 매우 뛰어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이상적이지 못한 신체조건과 스카우트들이 선호하지 않는 암액션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100마일을 찍을 수 있으며 90마일 후반대의 구속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고 플러스 피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 두 개의 브레이킹볼을 가지고 있다. 또한 투구 동작시 마운드에서 몸을 앞으로 끌고 나오기 위한 엘리트급 하체를 가지고 있으며 딜리버리 시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15. Angels -> Rece Hinds (IMG Academy, Bradenton, Fla. 3B)

 

Note : Hinds 는 모든 구단에게 수수께기 같은 존재라고 한다. 어떠한 유망주보다 뛰어난 로우파워와 플러스급 어깨를 갖고 있으며 많은 좋은 툴들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3루와, 유격수에서 수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헛스윙이 너무 많은 편이다. 에인절스는 지난 2년 동안 조 아델과 아담스를 뽑으며 엄청난 리스크가 있지만 터지면 대박인 툴을 가지고 있는 유망주를 선호해왔다.

 

16. Diamondbacks -> Will Wilson (NC State SS)

 

Note : 스카우트들은 윌슨의 성격과 메이크업 능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디백스가 윌슨에게 매력을 느낄 요소는 아마도 hit 일 것이다. 윌슨은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2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6피트 17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놀라운 파워를 가지고 있다. 애리조나는 지난 드래프트에서 hit 툴을 가장 우선시해왔으며 17년엔 버지니아 1루수 파빈 스미스, 18년엔 유격수 트리오인 맥레인, 외야수 매카시, 알렉 토마스는 첫 3장의 픽으로 지명했었다.

 

17. Nationals -> Cater Stewart (No School RHP)

 

Note : 재능만 볼 땐 스튜어트는 모든 19년 드래프티보다 앞 쪽에서 지명될 수 있지만 손목 부상 정도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것이다. 스튜어트는 커브볼을 포함하여 두 개의 구종이 70-grade가 될 만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워싱턴은 1라운드에서 부상 땜에 의구심이 생겨서 뒤로 밀리는 투수를 아무 두려움 없이 여태껏 지명해왔다. 올해 애틀란타와 계약하지 못한 후로 스튜어트의 불만이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어서 계약하기 까다로울 수도 있다.

 

18. Pirates -> Tyler Dyson (Florida RHP)

 

Note : 피츠버그는 2012년 전체 8픽으로 마크 어펠을 지명한 뒤로 단 한 번도 대졸 투수를 지명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다이슨은 선발이 될 수 있는 자질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봄에 어깨 부상으로 좋지 못했던 성적을 여름에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플로리다 대학은 투수를 길러내기 위한 여러 가지의 훌륭한 프로그램과 트랙 레코드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다이슨이 1라운드에 지명된다면 2017년 알렉스 파에도, 2018년 브레디 싱어에 이어 3년 연속 1라운드에 지명된 플로리다 대학 출신 투수가 될 것이다.

 

19. Cardinals -> Nick Lodolo (Texas Christian LHP)

 

Note : Lodolo201641라운드에 피츠버그에 지명되었지만 계약하지 않았고 대신에 Texas Christian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했다. 155.2이닝 동안 4.34 Era로 솔리드 하였지만 압도적이진 않았다. 6피트 6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은 여전히 프로젝터블하며 솔리드한 세 개의 구종을 가진 Lodolo는 다음 시즌에 브레이크아웃을 한다면 더 높은 순위에 지명될 수 있을 것이다.

 

20. Mariners -> Bryson Stott (Nevada-Las Vegas SS)

 

Note : 매리너스는 최근 8년 중에 7번을 1라운드에서 대졸 드래프티를 지명했었다. 그런 시나리오라면 아마 시애틀은 USA Baseball Collegiate 대표팀에서 유격수를 맡았던 Stott을 지명할 가능성이 높으며 두 시즌 동안 .333/.405/.474 와 엄청난 수비 능력으로 코치들을 놀라게 하였다.

 

21. Braves -> Matthew Allan (Seminole (Fla.) HS RHP)

 

Note : 브레이브스는 1라운드에 2장의 카드가 있기 때문에 1장은 고딩한테 쓰지 않을까? 앨렌은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12-6 해머 같은 커브를 던지고 있다. 두 구종 모두 미래에 플러스 피치가 될 것 이며 애틀란타가 매력적으로 느낄 6-foot-3, 210파운드의 체격을 갖고 있다.

 

22. Rays -> Matthew Thompson (Cypress Ranch HS, Houston RHP)

 

Note : 톰슨은 애틀란타와 연결이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템파베이가 좌완 메튜 리베라토레를 지명하면서 또 다른 메튜를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수도 있다고 한다. 톰슨은 환상적인 운동 능력과 바디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고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과 late-breakin이 걸리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으며 슬라이더에 대한 감각이 엄청난 수준이다.

 

23. Rockies -> Alek Manoah (West Virginia RHP)

 

Note : 로키스는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쓰면서도 선발 유망주들을 솔리드하게 길러냈다. 존 그레이와 카일 프리랜드가 생산적인 메이저리거가 된 이후로 로키스는 작년에 대학 투수풀을 엄청 파고 들었고 미시시피 대학 좌완 라이언 롤리슨을 지명했다. Manoah6-foot-7, 260파운드로 19년 드래프트 모든 투수 유망주보다 훨씬 큰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98마일ᄁᆞ지 나오는 패스트볼, 두 개의 잠재력이 있는 세컨더리 피치, 향상된 제구력을 여름에 Cape 리그에서 보여주었다.

 

24. Indians -> J.J. Bleday (Vanderbilt OF)

 

Notes : 디백스와 마찬가지로 인디언스도 hit tool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한다. Bleday는 남서부 컨퍼런스에서 .368/.494/.511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냈고 반더빌드 대학에서 2시즌 동안 삼진보다 볼넷을 더 많이 얻어냈다. 더 중요한 점은 Bleday가 올해 Cape Cod 리그에서 148타석에서 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나무 배트로도 히팅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는 점이다.

 

25. Dodgers -> Ryne Nelson (Oregon RHP)

 

Note : 올해 봄에 처음 선발로 뛰면서 가치를 높인 대학 투수 중 한 명으로 미국내에 있는 어떠한 투수보다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지난 봄에 유격수와 불펜 투수로 뛰면서 불펜으로 등판 했을 땐 99마일까지 구속이 나왔지만 2019년에는 선발에 집중하려는 계획이 있다. Ht : 6-4, 182 lbs 의 신체조건과 운동 능력이 뛰어난 딜리버리, 하드 슬라이더를 갖춘 넬슨은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분석력이 뛰어난 다저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J.T Ginn을 지명하는데 두려움을 가지지 않았다. 따라서 업사이드가 크지만 불펜 리스크가 있는 넬슨을 다저스가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높은 순위에 있는 선수는 아니다.

 

26. Diamondbacks -> Braden Shewmake (Texas A&M SS)

 

Note : 디백스는 2번째 1라운드 픽에서 또 다른 Polish한 타자를 지목할 가능성이 많다. Shewmake는 텍사스 A&M 대학에서 두 시즌 동안 .327/.384/.492을 기록했으며 파워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수비적으로 유격수를 맡기엔 너무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코너 야수로 밀려날 수 있다.


27. Cubs -> Kameron Misner (Missouri OF)

 

Note : 컵스는 이미 예전에 생산적인 대졸 야수들을 지명해서 리빌딩에 성공한적이 있다. Misner는 발 부상으로 플레잉타임을 6주 밖에 갖지 않았음에도 .360/.497/.576를 기록하며 남서부 컨퍼런스에서 타격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발 부상이 아니었다면 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을 것이다. Misner는 또한 솔리드한 나무 배트 타격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배트가 아니더라도 타구에 파워를 실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28. Brewers -> Tyler Callihan (Providence HS, Jacksonville 3B)

 

Note : 명확한 포지션이 없으며 5-foot-11, 211-pound의 신체조건은 Calihan이 더 높은 순위에서 지명되는 것을 제한하지만 그는 가장 뛰어난 고딩 타자 중에 한 명이며 배럴 타구를 만들어 내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 능력, 워크에씩이 모두 뛰어나다. 구단들은 그를 3, 2, 심지어 포수로서 발전시킬 수도 있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선 타격 능력으로 지명될 것이다. Calihan18세 이하 대표팀 중심 타자로 출전하여 528/.575/.889을 기록하며 오직 바비 위트 주니어만이 Calihan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29. Athletics -> Greg Jones (UNC-Wilmington SS)

 

Note : 오클랜드는 보통 크게 한 방 해보려는 마인드로 1라운드에 임한다. 2017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는 오스틴 벡의 부족한 성적은 무시하고 순전히 툴만 보고 베팅을 했었다. 2018 드래프트에서도 풋볼과 야구 두 가지 운동을 했던 Klyer Murray9픽으로 뽑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심지어 풋볼에 대한 리스크가 있음에도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계속 풋볼을 하도록 허락해주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엘리트 스피드, 플러스 어깨, 평균 이상의 뱃 스피드를 가지고 있지만 컨택 능력이 매우 의심스러운 그렉 존스를 지명할 수 있다. 실링은 매우 높지만 리스크 또한 상당한 유형은 오클랜드가 매우 좋아한다.

 

30. Yankees -> Brett Baty (Lake Travis HS, Austin 3B)

 

Note : Baty에 대해서 말하자만 좌타석에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 6월이 되도 19살이 되려면 6개월을 더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은 작년에 비교적 나이가 많았던 고딩 포수 앤서니 시글러를 지명했던 양키스에게 딱 맞을 것이ᅟᅡᆮ.

 

31. Dodgers -> Logan Davidson (Clemson SS)

 

Note : 이미 7명의 유격수가 앞에서 지명되었어도 다저스는 여전히 31픽에서 Davidson이라는 또 다른 유격수를 지명할 수 있어서 기뻐할 것이다. 클렘슨의 미들 인필더인 Davidson은 매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ACC에서 2년 동안 27개의 홈런, 27개의 2루타와 함꼐 .289/.398/.509를 기록했던 Davidson은 여름에 열리는 Cape Cod League에서 2년 동안 기록한 성적이 .202/.304/.266 슬래쉬라인에 최악의 볼삼비를 보여주었다. 여태껏 Cape Cod 리그에서 나쁜 성적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거가 된 유망주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평균 이상의 파워를 가졌고 ACC에서 좋은 생산력을 보여준 스위치 히터의 유격수를 그냥 지나치긴 어려울 것이다.

 

32. Astros -> Michael Busch (North Carolina 1B)

 

Note : 휴스턴이 2018드래프트에서 28픽으로 세스 비어를 지명한 걸로 봐선 내년에 더 좋은 운등 능력과 수비력을 가진 1루수인 Busch를 지명하는 것 또한 꺼려하지 않을 것이다. 비어와 마찬가지로 Busch은 타구속도 수치가 매우 인상적이다. 만약 이 타구속도와 30-55Strikeout-to-walk 비율에 꽂힌 팀이 있다면 아마 휴스턴이 될 것이다. (전 왜 자꾸 다저스가 생각날까요...)

 

앞으로 6개월 뒤에 있을 드래프트를 예상하는건 불가능한 일이니 그냥 재미로 보시길...

다저스는 1라운드 2장 전부 대딩으로 예상했네요. 현재 다저스 팜은 외야수가 부족한 것 같은데...DJ 피터스는 너무 로또같고

그나마 부족한 투수풀을 카터 스튜어트가 조금이나마 채워주네요.


2019 드래프트는 퀄리티 있는 내야수가 모든 포지션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고의 투수 자원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하지 못할 정도로 야수쪽에 치우친 언밸런스한 드래프트라고 합니다. MLB Pipeline의 드래프트 TOP 50 유망주 명단도 이런 점을 반영되어 1위부터 6위까지 야수들이 위치해있습니다. 여태껏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야수가 지명된 해는 저스틴 업튼, 알렉스 고든, 제프 클레멘트, 라이언 짐머맨, 라이언 브론이 차례로 지명됬던 2005년 드래프트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21세기 이후 2005년만큼 야수들이 강력한 드래프트가 바로 2019년 드래프트라고 합니다.

 

한 아메리칸 리그 스카우팅 디렉터는 만약 Top 투수 유망주를 찾는다면 올해는 best year은 아니며 대학 투수쪽은 더더욱 아니다. 확실히 여름 내내 지켜봤을 때 지난 몇 년 동안의 드래프트를 능가할 정도로 야수쪽 유망주들은 뛰어나다. 투수와 야수쪽 유망주들의 차이는 매우 크다.”

 

각 구단에게 설문조사를 했을 때 2019년의 Top tier 유망주로 1~2명의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대학 월드시리즈에서 Most Outstanding Player 상을 수상했으며 플러스 파워를 이용할 줄 알고 강한 어깨와 함께 퀄리티 있는 포구 능력을 갖춘 Oregan State 포수 애들리 러츠맨(Adley Rutschman). 1985년 전체 3픽으로 지명된 바비 위트의 아들이며 올스타게임에서 열린 고등학교 홈런 더비에서 우승한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Bobby Witt Jr.), .402/.531/.819 의 타격 성적으로 존 컨트롤, 배럴 타구 생산 능력이 탁월한 캘리포니아 1루수 앤드류 본(Andrew Vaughn)을 뽑았다고 합니다.

 

3명의 Top Tier 다음엔 아주 방대한 뎁스를 가지고 있는데 대졸 포수 Shea Langeliers, 파이브 툴 슬리퍼 Kameron Misner, 타격 포텐셜이 상당한 3루수 Josh Jung, 반더빌트 외야수 J.J Bleday, 노스 캐롤라이나 1루수 Michael Busch가 그 뒤를 잇는다고 합니다. 스카우트들은 매년 대졸 유격수가 부족해서 아쉬워 했는데 올해는 UNLV's (Bryson Stott), Texas A&M's (Braden Shewmake), Auburn's (Will Holland), N.C. State's (Will Wilson) and Clemson's (Logan Davidson)1라운드에서 지명될 후보라고 합니다.

 

카터 스튜어트(Carter Stewart)는 이미 베스트 커브볼과 높은 회전수로 알려져 있는데 작년에 자신을 괴롭혔던 손목 부상의 정도를 두고 애틀란타와 이견이 발생해서 끝내 계약하지 못하고 봄 학기에 Eastern Florida State Junior college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튜어트 말고는 대학교 투수 중에 누가 Top arms 인지 확실하진 않다고 합니다. 아마 Duke 대학의 좌완 Graeme Stinson과 켄터키의 잭 톰슨(Zack Tompson), Texas Christian닉 루돌로(Nick Lodolo) 가 후보라고 합니다. 구단들은 고딩 투수들이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지만 Brennan Malone, Daniel Espino, Matthew Allan이 고딩 투수 중 Top Tier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스타 출신 Al Leiter의 아들 잭 레이터는 가장 세련된 고등학교 투수이며 투웨이 스타인 스펜서 존스(Spencer Jones)는 베스트 좌완 투수이며 업사이드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https://www.mlb.com/news/2019-draft-top-50-prospects-list-revealed/c-301460626?tid=151437456

<본문을 줄여서 간단히 포스팅 했는데 혹시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실까봐 링크해놨습니다>

 

다저스는 내년에 1라운드 25, 31, 2라운드 66, 82(추정치)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중에 1~2명은 지명할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TOP 50 명단을 체크해봤는데 1라운드에 17, 2라운드에 9, 3라운드에 5, 4라운드에 6, 5라운드에 3명이 지명됬습니다. 드래프트가 있을 63일까지 6개월이나 남았기 때문에 앞으로 순위에 많은 변동이 있어서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19년 드래프트가 대충 이런 정도다만 알고 넘어가면 될 것 같네요.

 

BREAKDOWN

 

College: 27

HS: 22

JC: 1

 

RHP: 12

OF: 10

SS: 10

LHP: 6

3B: 5

1B: 4

C: 2

2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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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 players

Hit: 60 --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Andrew Vaughn, 1B, California; Riley Greene, Hagerty (Fla.) HS; Corbin Carroll, Lakeside (Wash.) HS

Power: 60 -- Andrew Vaughn, 1B, California; Rece Hinds, 3B, IMG Academy (Fla.)

Run: 75 --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Catholic (Ga.) HS; Jerrion Ealy, OF, Jackson Prep (Miss.)

Arm: 70 -- Shea Langeliers, C, Baylor

Field: 60 --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Heritage (Texas) HS; Shea Langeliers, C, Baylor; Mike Toglia,, 1B/OF, UCLA; Nasim Nunez, SS, Collins Hill (Ga.) HS

 

Pitchers

Fastball: 70 --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Fla.);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Ryne Nelson, RHP, Oregon

Curveball: 65 -- Carter Stewart, RHP, None

Slider: 65 -- Graeme Stinson, LHP, Duke

Changeup: 65 -- Nick Lodolo, LHP, TCU

Control: 55 -- Jack Leiter, RHP, Delbarton (N.J.) HS

 

1. Adley Rutschman | Position: C | Bats: S Throws: R | Age: 20 DOB: 02/06/1998

2. Bobby Witt Jr. | Position: SS | Bats: R Throws: R | Age: 18 DOB: 06/14/2000

3. Andrew Vaughn | Position: 1B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04/03/1998

4. Shea Langeliers | Position: C | Bats: R Throws: R | Age: 21 DOB: 11/18/1997

5. CJ Abrams | Position: SS | Height: 6'1" Weight: 178 lb. | Age: 18 DOB: 10/03/2000

6. Josh Jung | Position: 3B | Height: 6'2" Weight: 215 lb. | Age: 20 DOB: 2/12/1998

7. Carter Stewart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19 DOB: 11/02/1999

8. Riley Greene | Position: OF | Bats: L Throws: L | Age: 18 DOB: 09/28/2000

9. Graeme Stinson | Position: LHP | Bats: L Throws: L | Age: 21 DOB: 08/06/1997

10. Brennan Malone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18 DOB: 9/8/2000

11. Kameron Misner | Position: OF | Bats: L Throws: L | Age: 20 DOB: 01/08/1998

12. Bryson Stott | Position: SS | Bats: L Throws: R | Age: 21 DOB: 10/06/1997

13. Daniel Espino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Height: 6'2" Weight: 200 lb.

14. Corbin Carroll | Position: OF | Bats: L Throws: L | Age: 18 DOB: 08/21/2000

15. Zack Thompson | Position: LHP | Bats: L Throws: L | Age: 21 DOB: 10/28/1997

16. Nick Lodolo | Position: LHP | Bats: L Throws: L | Age: 20 DOB: 02/05/1998

17. Matthew Allan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17 DOB: 04/17/2001

18. Jerrion Ealy | Position: OF | Bats: R Throws: R | Age: 18 DOB: 8/19/2000

19. Spencer Jones | Position: LHP/1B | Bats: L Throws: L | Age: 17 DOB: 5/14/2001

20. Jack Leiter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18 DOB: 4/21/2000

21. Braden Shewmake | Position: SS | Bats: L Throws: R | Age: 21 DOB: 11/19/1997

22. Will Holland | Position: SS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04/18/1998

23. Rece Hinds | Position: 3B | Bats: R Throws: R | Age: 18 DOB: 9/5/2000

24. J.J. Bleday| Position: OF | Bats: L Throws: L | Age: 21 DOB: 11/10/1997

25. Michael Busch | Position: 1B | Bats: L Throws: R | Age: 21 DOB: 11/09/1997

26. Matt Wallner | Position: OF | Bats: L Throws: R | Age: 20 DOB: 12/12/1997

27. Maurice Hampton | Position: OF | Bats: R Throws: R | Age: 17 DOB: 08/01/2001

28. Will Wilson | Position: SS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7/21/1998

29. Logan Davidson | Position: SS | Bats: S Throws: R | Age: 20 DOB: 12/26/1997

30. Tyler Dyson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12/24/1997

31. Brett Baty | Position: 3B | Bats: L Throws: R | Age: 19 DOB: 11/13/1999

32. Matthew Lugo | Position: SS | Bats: R Throws: R | Age: 17 DOB: 5/9/2001

33. Tyler Callihan |Position: 3B | Bats: L Throws: R | Age: 18 DOB: 06/22/2000

34. Kyle Stowers | Position: OF | Bats: L Throws: L | Age: 20 DOB: 01/02/1998

35. Ryne Nelson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02/01/1998

36. Matthew Thompson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18 DOB: 08/11/2000

37. Hunter Barco | Position: LHP | Bats: L Throws: L | Age: 17 DOB: 12/15/2000

38. Alek Manoah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01/09/1998

39. George Kirby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02/08/1998

40. Chase Strumpf | Position: 2B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03/08/1998

41. Brooks Lee | Position: SS | Bats: S Throws: R | Age: 17 DOB: 2/14/2001

42. Mike Toglia | Position: 1B/OF | Bats: R Throws: R | Age: 20 DOB: 08/16/1998

43. Erik Miller | Position: LHP | Bats: L Throws: L | Age: 20 DOB: 02/13/1998

44. J.J. Goss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17 DOB: 12/25/2000

45. Logan Wyatt | Position: 1B | Bats: L Throws: R | Age: 21 DOB: 11/15/1997

46. Riley Cornelio | Position: RHP | Bats: R Throws: R | Age: 18 DOB: 6/6/2000

47. Drew Mendoza | Position: 3B | Bats: L Throws: R| Age: 21 DOB: 10/10/1997

48. Will Robertson | Position: OF | Bats: L Throws: L | Age: 20 DOB: 12/26/1997

49. Nasim Nunez | Position: SS | Bats: S Throws: R | Age: 18 DOB: 8/18/2000

50. Sammy Siani | Position: OF | Bats: L Throws: L | Age: 17 DOB: 12/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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