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로라도 로키스가 케빈 가우즈먼, 딜런 번디를 스카웃 했습니다. 콜로라도 출신인 가우즈먼을 오랫동안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2. 휴스턴과 컵스가 브리튼과 링크가 뜨고있지만, 양키스등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3. 로젠탈에 따르면, 몇몇팀들이 브라이언 도저+에두아르도 에스코바, 잭 브리튼+케빈 가우즈먼 or 딜런 번디 패키지를 문의했다고.


4. A's는 선발을 노리고 있습니다. 마이크 피어스에 관심이 있다고.


5. 테오 엡스타인: "데드라인 목표는 투수"


6. 필리스가 커티스 그랜더슨에 관심있다고.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관심 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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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잭 브리튼이 여기저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컨텐더 팀이 루머에 포함되어 있네요. 최근 브레이브스가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애스트로스와 컵스가 가장 관심이 크고, 볼티는 이번주안에 딜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네요. 다저스도 관심이 있다고...


2. 브래드 핸드가 트레이드 되기전 양키스가 접촉을 했으나 미겔 안두하의 이름이 나오자 대화가 끝났다고 합니다.


3. 브라이언 도저가 브루어스, 디백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Cab도 도저와 같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4. 쥬리스 파밀리아가 A's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대가는 불펜 유망주 바비 월, 오클 17번째 유망주 3루수 윌 토피 입니다. 메츠는 작년부터 불펜 유망주 수집하네요.


5. 레이스의 크리스 아처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6. 레드삭스가 로열스, 트윈스를 스카웃 했다고 합니다.


7. 휴스턴은 호세 아브레유에 관심이 있으나, 화이트삭스는 그를 지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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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최대어 매니 마차도의 딜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볼티모어 지역지에서 들려왔습니다.

http://www.baltimoresun.com/sports/orioles/blog/bs-sp-orioles-machado-20180708-story.html

이 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7개의 팀에게서 오퍼를 받았으며, 다저스, 디백스, 브루어스, 필리스, 브레이브스, 인디언스, 컵스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이 순서대로 매력적인 제안을 했다고.

이 팀들 제안의 간극은 크지 않고, 오리올스의 기대치에 매우 근접했고, 이번 주말에 딜이 성사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제안한 선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렉스 버듀고, 야디어 알바레즈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고(알바레즈는 어제 마이애미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고), 볼티모어가 원하는 유망주는 선발투수와 왼쪽 내야수들이라고 합니다(3루수, 유격수라는건가?).


이 기사로 예측을 해보자면, 볼티모어는 다저스에게서 요즘 잘하는 RHP 더스틴 메이, SS 가빈 럭스, 3B 라일리 배넌을 노리고 있는듯합니다. 메이는 Top 100 진입이 눈앞이고, 럭스는 BA Top 100에 있고, 배넌은 올해 A+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디백스는 존 듀프런티어, 테일러 와이드너 정도가 예측되고, 컵스는 아마 에디슨 러셀을 제안했을테고...볼티는 인디언스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좋아한다고 어디서 본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다저스에 마차도가 필요한가라고 생각해보면 아니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할 수 있을듯합니다. 이 루머가 계속 나오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처음엔 좀 짜증났는데 이젠 포기 상태로 가는...계속 루머가 나니 진짜인가 싶네요. 오히려 마이애미 불펜들과 루머가 나는걸 더 믿고 싶은데;

지금 이 기사만 봐서는 내일 아침에 당장 MLBTR에서 'Dodgers to Acquire Machado'라는 알림을 받아도 놀랍지 않을듯합니다. 이 알림을 받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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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저스 루머...


1. 매니 마차 트레이드 논의가 최근 가속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디백스, 필리스, 인디언스등이 후보로 보이고, 브루어스, 컵스는 뒤쳐지고 있다고. 소설가 밥 나이팅게일 아재에 따르면, 다저스가 공격적으로 마차도를 노리고 있고, 볼티모어 스카우터진은 다저스 마이너팀을 열심히 방문하고 있으며, 더스틴 메이가 포함된 패키지를 원한다고 합니다.


2. 또한 LA 다저스는 디트로이트의 마이클 풀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 존 모로시에 따르면 다저스는 최근 마이애미와 대화를 나눴으며, 카일 바라클로, 애덤 콘리, 드류 스테큰라이더가 포함됬다고 합니다. 한편 마이애미는 보스턴과도 대화를 나눴으며, 인디언스도 관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4. 위기를 맞고있는 내셔널스는 신시내티 투수 맷 하비, 라세이 이글레시아스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비에 관심이 없다고 반박 트윗이 나왔습니다. 


5. 시애틀 매리너스웨이드 르블랑과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1+3년 계약이며, 다 받게될 경우 32M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6. 미네소타 트윈스는 아마 셀러가 될듯합니다. 브라이언 도저, 랜스 린(?!),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잭 듀크가 매물 후보라고 합니다(로드니는?)


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데드라인 때 조용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존 헤이먼등이 마차도를 계속 밀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가;; 그리고 뜬금 풀머-_- 요상한 루머가 최근 많네요. 그리고 내츠는 포수를 보강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마스크 쓴 멘도사로 PS에 갈건지? 아 못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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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되기까지 아직 한참 남았지만, 내츠의 켈빈 에레라 영입을 시작으로 트레이드 시장이 열린듯합니다. 최근 여러 트레이드 루머를 찾아보았습니다.


1. 2018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핫 포테이토' 매니 마차도 소식입니다.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와 협상을 했다는데, 결렬됐다고 합니다. 한편, 다저스의 지구 라이벌 애리조나 디백스도 마차도를 다시 한번 체크했다고. 작년에 JD로 재미를 봤던걸 올해 마차도로 화룡정점을 찍으려나봅니다.

*모두의 생각이 그러하듯이 과연 저 두팀이 유망주가 어디 있다고 마차도를 사려고 하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운데, 작년에 디백스가 JD 산다고 했을때도 이 얘기가 나왔...물론 급이 다르긴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디백스는 불펜을 보강해보는게 좋을것같네요. 골디가 살아났지 않습니까ㅋ


2. 내츠가 켈빈 에레라를 꽁으로 영입할동안, 지구 라이벌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큰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보스턴은 또 브래드 핸드를 문의했으나 프렐러에게서 돌아온 답변은 "라파엘 데버스를 주시오."였다고. 파즈는 이제는 유망주가 필요한게 아니라 즉전감이 필요하기에 데버스를 요구한듯합니다.


4. 한편 파즈는 이번 데드라인에도 열심히 해먹을 생각인듯합니다. 크레익 스타맨, 커비 예이츠, 브래드 핸드가 그 후보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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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모로시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필리스랜스 린과 만났다고 합니다. 물론, 계약에 가까워지진 않았다고.

리빌딩이 점점 마무리 단계로 가는 필리스는 안쓰던 돈을 이번 오프시즌에 토미 헌터, 펫 니쉑, 카를로스 산타나를 영입하며 민폐였던 1루수와 불펜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선발진을 보강하려 합니다.

필리스의 선발진은 애런 놀라만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제러드 아익호프, 빈스 벨라스케즈가 부상과 부진으로 좋지 못했고, 제이크 톰슨, 잭 에플린등은 땜빵으로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작년 시즌 경기 초반부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리스는 확실한 에이스가 없는 선발진에 A급 선발인 제이크 아리에타와 접촉했으나, 그의 계약조건은 너무 높았기에 3년계약으로는 그와 계약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타겟을 아리에타보단 급이 낮지만(작년만 놓고봐선 그런것같진 않지만ㅋ;)선발진을 책임질 수 있는 랜스 린과 접촉한듯합니다.

하지만 그도 QO 거부자라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이미 카를로스 산타나라는 QO 거부자를 영입한 필리스는, 린을 영입한다면 드래프트에서  두번째로 높은 픽과 500K 인터내셔널 보너스를 잃게 됩니다.

한편, 필리스와 같은 조건에 놓여있는 밀워키 브루어스도 선발을 찾고 있는데, 여러 기자들은 "결국 아리에타는 밀워키로 갈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짜 그렇게 될지 관심사입니다.

또 한편, 알랙스 콥은 잊혀진지 오래인듯합니다. 그에 대한 최고 오퍼는 컵스의 3년 42M인걸로.

+다른 MLB 뉴스
*에릭 호스머의 빈자리를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루카스 두다로 매꿨다. 3.5M의 메이저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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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건 모리슨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했습니다. 1년 5.5M이 보장되며, 베스팅 옵션 8M, 1M 바이아웃, 모든 옵션이 실행되면 2년 16.5M까지 올라가는 계약입니다. 상당히 의외의 영입인데요. 1루에는 철밥통마우어가 있고, 그로스먼, 바르가스등이 지명타자에 있는데...둘 중 하나가 나가겠네요. 아마 바르가스가 나갈듯.

2. JD의 오피셜이 떴습니다. 애리조나에 다시 올일은 절~대 없을듯ㅎ 딜 내용에는 가끔 외야수로 뛰는 조항이 있다고.

3. 오승환이 미국을 떠나 캐나다로 갔습니다. 토론토와 계약에 합의했고, 피지컬만 남았습니다. 2M이 보장, 내년 베스팅 옵션인것 같던데, 나쁘지 않게 받았네요. 알동경기 많이 볼듯ㅎ

4. 양키스는 랜스 린과 여전히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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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앤드류 캐쉬너와 2년 16M에 계약했습니다. 올해 5M, 내년 8M, 그뒤 디퍼로 3년동안 3M을 받습니다.

워싱턴 팀의 특징. 디퍼...ㅋㅋ

2. 하이메 가르시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합니다. 1년 8M이며, 내년 10M 클럽옵션이 있고, 2M의 바이아웃이 있습니다.

괜찮게 잡았는데, 문제는 로저스 센터를 버틸 수 있을지...

3. 트레버 바우어와 콜린 맥휴, 제이크 오도리찌는 연봉조정에서 승리했고, 카일 깁슨과 마커스 스트로먼은 연봉조정에서 패했습니다.

이로서 오도리찌는 100% 트레이드 될듯하고, 그나저나 스트로먼은 분노했다고. 돈때문이 아니라 과정 때문에...

4. 팀 린스컴이 최소 15개의 구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90~93마일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번보다는 확실히 나아보인다네요. 몇몇팀은 그에게 릴리버 역할도 받아들이길 원한다고.

5. 케빈 시그리스트도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대략 20명의 스카우트가 지켜봤다고.

6. 라이언 힐리가 손 부상을 당하며 4~6주간 경기에 나오지 못합니다. 첫 부상자 발생ㅋ;

7. 존 다니엘스 단장이 오승환과 아직 확정된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긴듯...

8. 에드아르도 누네즈는 보스턴과 1년 계약을 맺습니다. 1년 옵션도 있습니다.

9. 마이너 계약 소식입니다. 웨이드 마일리, 닉 프랭클린은 밀워키와 마이너계약을 맺었고, 레즈는 클리프 페닝턴과 계약했습니다. 필리스는 드류 허치슨과 계약했고, 제프 맨쉽은 메디컬 통과에 실패해 계약이 취소됐습니다.

+
WS prediction for 2018: Indians over the Nationals. 버스터 올니

내츠가 올해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으니 미친듯이 달리긴 할텐데, NL 전체 몇등을 하냐에 따라 달린듯합니다. 1등을 한다면 샌프를 만날수도 있고, 2등or3등을 하면 다저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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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MLB 투수 에스타반 로아이자가 샌디에이고에서 마약 20kg 소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정도면 마약상 수준이네요.

2. sources: dodgers are in serious talks with chase utley back. they love his abject professionalism. interesting hall of fame case. 존 헤이먼
다저스가 어틀리를 복귀시킬듯합니다.
예상된것이죠.

여기서부터 카멜로 루머. 그냥 이런게 있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ㅎ 신뢰도가 높은편은 아니여서...

3. Sources are saying #Dodgers and #Brewers “are in talks” with over potential Matt Kemp and Ryan Braun swap. No deal is imminent, both sides are just talking
다저스가 밀워키와 켐프-브론 맞교환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딜은 근접하지 않았다고.
밀워키가 과연 이걸 할까요...?

4.Sources are saying Matt Kemp looks to be in “much better shape.” The plan is to still trade him but until that time it’s good to know he looks better than a year ago #Dodgers
켐프의 목표는 트레이드인데, 정 안되면 쓰려나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 The #Nats acquire utility man Matt Reynolds from #Mets for cash considerations

내츠가 메츠의 유틸리티 맷 레이놀즈를 영입했습니다.

6. 일본 언론에서 롹스가 이치로와 협상중이라는 얘기가 나왔으나, 로젠탈은 그럴일 없을듯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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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오 엡스타인이 다르빗슈와 계약하기 전,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전화를 걸어 다르빗슈 계약의 비슷한 규모로 제안을 했습니다. 아리에타 측은 지금 그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고, 엡스타인은 다르빗슈와 바로 계약했습니다.

아리에타의 깡은 대단합니다.

2. 지난주 디백스 구단주와 보라스가 JD건으로 미팅을 가졌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였으나 둘이 서로 합의점을 찾았는지는 의문입니다.

애리조나가 JD를 잡을만큼의 돈이 있는지 의문스럽군요.

3. 다르빗슈 계약 후 오도리찌 협상이 가속화됐고, 관심이 많은 팀은 트윈스, 브루어스입니다. 그외 양키스, 엔젤스, 카디널스, 오리올스와도 논의를 했습니다.
레이스의 타겟은 젊은 외야수입니다. 트윈스에서는 아처도 같이 노리고 있고, 맥스 케플러가 언급됐습니다. 개막전에는 그가 다른팀에 있을것이고, 레이스는 오도리찌의 공백을 매울 뎁스가 있습니다.

아마 미네소타 가겠네요. 물론 케플러를 요구하면 판 엎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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