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팀 블로그

저번에 댓글로 얘기는 했는데 혹시나 동생인 메사 주니어라도 영입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22세의 빅터 빅터 메사(Victor Victor Mesa)와 그의 동생인 17세 빅터 메사(Victor Mesa)는 공식적으로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FA권한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신 둘 다 나이와 프로 경력으로 인해 IFA를 통해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뭐 이중 메인 유망주는 다들 아시다시피 형 메사인데 이미 2018-19 IFA는 7/2일에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낭만이 넘치지 않는 이상 30개 구단 전부를 고려하진 않을테고 많은 돈을 주는 팀 중에 선택을 할 것으로 보여 남은 보너스풀을 보면 크게 두 팀으로 좁혀지는 듯 합니다.

오리올스 - $6.7M

말린스 - $4.3M

레이스 - $3.6M

다저스 - $2.78M

대략 이 정도로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대략적인 분위기는 오리올스와 말린스 2파전으로 압축된 것 같네요. 말린스가 돈은 적지만 그만큼의 차이는 메사에게 플로리다에 있는 쿠바 팬베이스로 약간 보완을 하겠죠.

향후 메사 형제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30개 구단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라고 하고 장소는 플로리다나 도미니카 공화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BA에서는 이미 탈출을 했을 때 형 메사를 1위로 포함시켜 IFA 50위 랭킹을 내놨고, 이번에 MLB Pipeline에서는 FA 권한을 가진 후 TOP30 랭킹에 1위로 포함시켰습니다.

Hit: 50 | Power: 45 | Run: 60 | Arm: 60 | Field: 50

• IFA TOP30

• [BA]빅터 빅터 메사관련 포스팅

형 메사가 그동안 보여준 쿠바에서의 좋은 기록과 평가에 비해 동생 메사는 아직 평가할 표본이 부족하기에 이번 쇼케이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 따라 향후 받을 계약금에 범위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만약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많은 팀들의 경쟁을 통해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밑에 딸린 의견은 번역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문에 있는 글들은 그냥 성적 나열하고 별 내용이 없어서..

C Danny Jansen | Blue Jays

Triple-A Buffalo (International)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 

1B Peter Alonso | Mets

Triple-A Las Vegas (Pacific Coast)

대학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던 자신의 파워를 마이너에서 꾸준히 증명하며 올해 더 향상된 모습을 보임. 내년에 메이저에서 볼 수 있을 듯.

2B Gavin Lux | Dodgers

Double-A Tulsa (Texas)

올해 브레이크 아웃 시즌을 가진 다저스 탑 유망주로서 A+,AA 두 레벨에서 기복없이 매달 꾸준한 모습을 보여줌. 

물론 수비에서 송구할 때 풋 스텝의 일관성 부족으로 나오는 송구 에러 문제점과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보여준 좌투수에 대한 약점으로 인한 플래툰 리스크가 있음. 아직 보완할 시간이 많기에 내년에는 이 점을 극복해내길 바라는데 일단 좌투에 대한 약점부터 보완했으면 좋겠네요.

SS Wander Franco | Rays

Rookie-level Princeton (Appalachian)

17년 IFA 탑 유망주로서 개인적으로 내년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

아직 로우레벨에서 보여준 성적이지만 이미 뛰어난 평가를 받는 플레이트 디서플린과 컨택 능력 그리고 좋은 수비 재능을 갖고 있기에 향후 신체적인 성장과 함께 발전할 파워까지 고려하면 프리미엄급 유망주로 성장할 실링이 있음.

3B Vladimir Guerrero Jr. | Blue Jays

Triple-A Buffalo (International)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올해 최고의 유망주이자 내년 강력한 AL ROY 후보.

OF Alex Kirilloff | Twins

High Class A Fort Myers (Florida State)

타미 존 수술 이후 복귀 첫 풀시즌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보여주며 다시 탑 유망주로서 컴백

OF Jo Adell | Angels

Double-A Mobile (Southern)

전반기 좋았던 모습에 비해 후반기 약간 다운됨. 다만 프로에서 첫 풀시즌이였기에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이라 문제는 아니고 오히려 타고난 툴들로 17년 드래프트 고딩이 벌써 AA까지 올라온 것이 인상적이기에 향후 스킬까지 향상이 이루어진다면 매우 높은 실링이 기대되는 에인절스의 코어 유망주. 

반대로 스킬들의 향상이 더딘 모습을 보인다면 툴뽕 유망주 테크를 밟을수도..

OF Kyle Tucker | Astros

Triple-A Fresno (Pacific Coast)

휴스턴에서 포레스트 휘틀리와 함께 기대하는 코어 유망주인데 올해 메이저에서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좋은 재능을 가진 유망주.

다만 스윙 자체의 약점이 보이는 타입이라 메이저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 피우려면 조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음.

DH Eloy Jimenez | White Sox

Triple-A Charlotte (International)

화이트 삭스의 리빌딩에 핵심이 되어야 할 타자 유망주. 마이너 커리어 내내 부상으로 성장이 꽤 지체됐지만 그래도 빠따 재능 하나는 평가자들이 아주 높게 평가.

개인적으로 이 친구 경기도 몇 번 보긴 했지만 헛스윙 이슈가 좀 있는 스윙이였어서 내년 데뷔하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한 수정이 필요해 보이고 보완하지 못한다면 메이저에서 약간 적응 시간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고 느껴짐. 그래도 적응하면 저지나 스탠튼같은 타입에 슬러거가 될 가능성이 있는 탑 유망주.

SP Dylan Cease | White Sox

Double-A Birmingham (Southern)

위에 히메네스와 함께 퀸타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탑 투수 유망주로 컵스에서 부상으로 약간 성장이 지체되긴 했지만 트레이드 이후에는 큰 부상없이 도미넌트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구종별로 구위도 더 향상이 되고 있는 유망주.

화삭에서 코펙과 함께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 메이저 데뷔 전까지는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가진 문제인 커맨드와 체인지업의 향상을 필요로 함. 올해 처음으로 100이닝도 넘겼음.

SP Touki Toussaint | Braves

Triple-A Gwinnett (International)

디백스에서 페이롤 덤핑 처리해주면서 영입한 애틀란타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 명으로 올해 메이저 데뷔까지 함.

메이저에서 등판한 모습을 보면 아직 로우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제구 못잡으면 예전부터 스카우트들이 많이 말하던 불펜으로 전향하여 자신의 장점이 커브를 살리는 것도 좋아보임. 

이제 브레이브스는 리빌딩 팀이 아니기 때문에 선발 투수 유망주에게 오랜 시간 기회를 주기는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선발로 계속 키울거면 마이너에서 담금질을 더 하는게..

SP Justus Sheffield | Yankees

Triple-A Scranton W-B (International)

올해 코어 유망주들 졸업으로 팜이 많이 약해진 양키스 팜인데 개인적으로는 얘 경기를 몇번 봤을 때 불펜감으로 느껴지기는 했음. 제구의 기복이나 삼진 능력 등등.. 사이즈도 아쉽고.. 개인적으로 양키스 같이 초대형 마켓은 FA로 보강하면 되기 때문에 가치 더 떨어지기전에 얘 포함해서 세트로 묶어 투수 영입하는 것을 추천함.

SP Ian Anderson | Braves

Double-A Mississippi (Southern)

올해 애틀에서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데뷔한 가운데 아직도 팜에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으로서 여전히 컨트롤의 발전이 더딘 상태지만 높은 타점에서 던지는 투수라 구위에 비해 타자들이 상대하기에는 까다로운 타입. 

이제 갓 AA에 도달했고 나이도 어리기에 아직 이렇다 할 평가는 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 딜리버리는 내구성에 의문이 붙기에 관리 잘해야 할 듯.. 

SP Jesus Luzardo | Athletics

Triple-A Nashville (Pacific Coast)

올해 전반기에 핫했던 좌완 투수 유망주인데 AAA에서는 약간 부침을 겪음. PCL이기도 하고 체력 문제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는 있겠지만 타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투수이기에 오클랜드에서는 관리 잘해야 할 듯.. 그렇지 않아도 올해 빅리그 선발 투수들 부상 때문에 개고생한 팀이기에.. 

어쨌든 오클 입장에서 트라이넨,루자르도는 최근 최고의 트레이드 중 하나!!

RP Colin Poche | Rays

Triple-A Durham (International)

스티븐 수자 트레이드에서 데려온 선수로 뛰어난 삼진 능력과 함께 마이너에서 가장 언히터블한 투수로 전반기에 많이 언급됐던 좌완 불펜 투수 유망주.

파이어볼러가 아닌 90초반대의 구속이지만 매우 뛰어난 디셉션으로 타자를 공격적으로 승부하는 유형. 예전 다저스 소속이였던 그랜트 데이튼이 떠오름.

조나단 마요가 MLB Pipeline Top 100 list 에 있는 유망주 중에 올해 가장 가치를 많이 끌어올린 유망주 20명을 선정했습니다. 20명은 모두 타자이며 2018년에 큰 도약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투수도 발표한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2명의 타자 유망주가 포함되었습니다. 다저스가 아닌 선수는 간단하게만 포스팅하겠습니다.

Alex Kirilloff, OF, Twins' No. 2/MLB No. 30

 트윈스의 16년 1라운드로 토미존으로 인해 시즌 초에는 Top 100 유망주가 아니었지만 시즌 끝날 때쯤엔 30번째 유망주가 되며 고공행진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마이너리거 중 Total Base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두 개의 레벨에서 .348/.392/.578 와 20개의 홈런, 101개의 타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

Wander Franco, SS, Rays' No. 4/MLB No. 40

 프랑코는 자신이 왜 2017년 국제 유망주 계약 기간에 3.825M의 계약금을 받았는지 올해 바로 증명했다고 합니다. 아팔란치아 리그에서 .351/.418/.587 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 타율, 장타율, OPS, 타점 부문에서 모두 4위 안에 랭크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의 리그 선수의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Yordan Alvarez, OF, Astros' No. 3/MLB No. 41

 다저스가 2M을 주고 계약을 맺은 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했다. 18 시즌에는 파워를 많이 발전시켰다 (20홈런, .534의 장타율)

Carter Kieboom, SS, Nationals' No. 2/MLB No. 34

 키붐은 시즌 초 Top 100 명단에 있었던 유망주들 중에 가장 많은 성장을 한 선수이다. 20살의 나이에 더블 A에 올라갔으며 홈런, 타점, RBI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Austin Riley, 3B, Braves' No. 4/MLB No. 43

 라일리는 작년처럼 높은 레벨에서 성공을 이어갈지 매우 궁금했는데 라일리는 올해도 그 성공을 이어갔다. 부상이 있었음에도 19개의 홈런과 .522의 장타율을 21살의 나이에 트리플 A에서 기록했다.

Sean Murphy, C, A's No. 3/MLB No. 51

 트리플 A에서 뿐만 아니라 퓨쳐서 게임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34%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

Ke'Bryan Hayes, 3B, Pirates' No. 2/MLB No. 52

 3루 유망주로써 특히 수비에서 항상 높이 평가받았다.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1살의 나이에 더블 A까지 올랐다.

Yusniel Diaz, OF, Orioles' No. 2/MLB No. 30

 디아즈는 퓨처스 게임에서 멀티 홈런을 쳤을뿐만 아니라 OPB, SLG, OPS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시즌 도중 마차도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됬다. 올해 2자리 수의 홈런과 도루를 기록했다.

Cristian Pache, OF, Braves' No. 5/MLB No. 55

 브레이브스 팬들은 그가 Top 100에 들어가야 한다고 소리쳤고 결국 55위까지 올라갔다. 10대로써 더블 A에서 경기를 뛰었고 중견수로써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올해는 더 좋은 공격력까지 보여주었다.

Jo Adell, OF, Angels' No. 2/MLB No. 16

 슈퍼 툴가이 외야수인 조 아델은 17년 여름 굉장한 성적을 남겼고 그 기세가 올해도 계속 되어서 3개의 레벨을 승격하며 19살 나이에 더블 A에 안착하였다. 올해 총 20개의 홈런, 15개의 도루, .897의 OPS를 보여주었다.

Andres Gimenez, SS, Mets' No. 1/MLB No. 57

 메츠가 승격을 공격적으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며 잘 적응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Peter Alonso, 1B, Mets' No. 2/MLB No. 61

 알론소는 작년에 당뇨병 증세가 있었음에도 119타점을 올리며 타점 1위를 했고 트리플 A에 도달하는 동안 36개의 홈런을 쳤다. 메츠팬은 그의 승격에 소리지르며 기뻐했고 프리시즌에 순위에 들지 못했으나 지금은 61위까지 올라왔다.

Will Smith, C/3B, Dodgers' No. 3/MLB No. 70

 2번째 프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윌 스미스는 트리플 A로 승격된 후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안 순위는 70위까지 올랐다. 19개의 홈런, .890의 OPS를 더블 A에서 보여줬고 36,3%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Danny Jansen, C, Blue Jays' No. 3/MLB No. 71

젠슨은 프리시즌에 순위에 없었으나 트리플 A에서 .863의 OPS를 기록했기 때문에 71위ᄁᆞ지 순위가 올랐다.

Ryan Mountcastle, 3B, O's No. 1/MLB No. 68

 오른 손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시작이 늦어졌음에도 마운트캐슬은 타율, OPB, SLG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퓨쳐스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다.

Keston Hiura, 2B, Brewers' No. 1/MLB No. 26

 17 드래프트에서 가장 발전된 타자유망주 중 한 명인 히우라는 Carolina 리그를 찢어놓는 활약을 펼치며 자신을 증명해보였고 더블 A까지 승격되었으며 두 자리수 홈런과 도루와 함께 .293/.357/.464 의 성적을 기록했다.

Jesus Sanchez, OF, Rays' No. 2/MLB No. 31>

Taylor Trammell, OF, Reds' No. 3/MLB No. 19

 트라멜은 프리시즌에 43번째 유망주였다가 퓨쳐스 게임 MVP를 수상했고 계속해서 좋은 출루율을 (his .375 OBP was fourth best)을 보여주며 25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는데 이는 리그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Brandon Marsh, OF, Angels' No. 1/MLB No. 79

Keibert Ruiz, C, Dodgers, Dodgers' No. 2/MLB No. 37

 루이즈는 두 자리수 홈런을 치면서 52위에서 37위로 상승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최고의 포수 유망주 중 1명으로 자리를 굳혔다. 19살의 나이로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며 7월이 돼서야 20살이 되었고 올해 퓨쳐스 게임에도 참가하였다.

1. - (Last: 3)

San Diego Padres

Notes:

2017: 9 | 2016: 25 | 2015: 14 | 2014: 6 | 2013: 15

9 Top 100 Prospects: SS Fernando Tatis (2), LHP MacKenzie Gore (21), LHP Adrian Morejon (24), C Francisco Mejia (25), 2B Luis Urias (30), RHP Chris Paddack (59), LHP Logan Allen (70), RHP Michel Baez (73), 1B Josh Naylor (83).

2. - (Last: 5)

Tampa Bay Rays

Notes:

2017: 11 | 2016: 13 | 2015: 17 | 2014: 20 | 2013: 4

7 Top 100 Prospects: SS Willy Adames (9), RHP Brent Honeywell (17), SS Wander Franco (20), 1B/LHP Brendan McKay (35), OF Jesus Sanchez (41), LHP Matthew Liberatore (74), C Ronaldo Hernandez (79).

3. - (Last: 7)

Toronto Blue Jays

Notes:

2017: 20 | 2016: 24 | 2015: 9 | 2014: 15 | 2013: 12

5 Top 100 Prospects: 3B Vladimir Guerrero Jr. (1), SS Bo Bichette (5), RHP Nate Pearson (68), C Danny Jansen (71), SS Kevin Smith (84).

4 – (Last: 4)

Chicago White Sox

Notes:

2017: 5 | 2016: 23 | 2015: 20 | 2014: 24 | 2013: 29

6 Top 100 Prospects: OF Eloy Jimenez (3), RHP Michael Kopech (14), 2B Nick Madrigal (31), OF Luis Robert (47), RHP Dylan Cease (64), RHP Dane Dunning (66).

5. - (Last: 1)

Atlanta Braves

Notes:

2017: 1 | 2016: 3 | 2015: 29 | 2014: 26 | 2013: 2

7 Top 100 Prospects: RHP Mike Soroka (18), RHP Ian Anderson (36), 3B Austin Riley (38), RHP Kyle Wright (39), LHP Luiz Gohara (65), OF Cristian Pache (88), OF Drew Waters (94).

6. - (Last: 9)

Cincinnati Reds

Notes:

2017: 13 | 2016: 12 | 2015: 16 | 2014: 16 | 2013: 14

5 Top 100 Prospects: 2B/3B Nick Senzel (4), OF Taylor Trammell (22), RHP Hunter Greene (43), SS/3B Jonathan India (44), RHP Tony Santillan (99).

7. - (Last: 12)

Minnesota Twins

Notes:

2017: 22 | 2016: 10 | 2015: 2 | 2014: 3 | 2013: 10

4 Top 100 Prospects: SS Royce Lewis (10), OF Alex Kirilloff (32), RHP Brusdar Graterol (58), OF Brent Rooker (96).

8. - (Last: 10)

Houston Astros

Notes:

2017: 4 | 2016: 2 | 2015: 10 | 2014: 5 | 2013: 9

4 Top 100 Prospects: RHP Forrest Whitley (7), OF Kyle Tucker (8), OF Yordan Alvarez (34), RHP Corbin Martin (77).

9. - (Last: 8)

Los Angeles Dodgers

Notes:

2017: 2 | 2016: 1 | 2015: 3 | 2014: 14 | 2013: 19

4 Top 100 Prospects: OF Alex Verdugo (26), C Keibert Ruiz (27), C Will Smith (80), SS Gavin Lux (82).

State of the System : 다저스는 상위레벨에 재능있는 풍부한 유망주들을 가지고 있다. 현재 Top 100 목록에 이름을 올린 유망주들뿐만 아니라 팀 내 Top 10 유망주들도 더블 A 혹은 그 이상의 레벨에서 뛰고 있다. 이 명단에는 전에 Top 100 명단에 들었다가 부상으로 빠진 데니스 산타나도 있다. 다저스는 로우 레벨에 매우 얇은 뎁스를 가지고 있지만 더스틴 메이나 올해 IFA 기간에 계약을 맺은 디에고 카르타야가 장가적으로 다저스의 탑유망주가 될 것이다.

10. - (Last: 14)

Los Angeles Angels

Notes:

2017: 30 | 2016: 30 | 2015: 27 | 2014: 30 | 2013: 18

4 Top 100 Prospects: OF Jo Adell (11), RHP Griffin Canning (48), OF Brandon Marsh (89), LHP Jose Suarez (90).

11. - (Last: 20)

Colorado Rockies

Notes:

2017: 10 | 2016: 6 | 2015: 8 | 2014: 11 | 2013: 20

3 Top 100 Prospects: SS Brendan Rodgers (12), RHP Peter Lambert (93), SS Garrett Hampson (98).

12. - (Last: 15)

Washington Nationals

Notes:

2017: 19 | 2016: 5 | 2015: 12 | 2014: 21 | 2013: 16

3 Top 100 Prospects: OF Victor Robles (6), SS Carter Kieboom (46), SS Luis Garcia (78).

13. – (Last: 13)

St. Louis Cardinals

Notes:

2017: 12 | 2016: 14 | 2015: 15 | 2014: 7 | 2013: 1

4 Top 100 Prospects: RHP Alex Reyes (28), OF Tyler O'Neill (49), C Carson Kelly (76), RHP Dakota Hudson (97).

14. - (Last: 21)

Detroit Tigers

Notes:

2017: 25 | 2016: 26 | 2015: 30 | 2014: 28 | 2013: 27

4 Top 100 Prospects: RHP Casey Mize (19), RHP Matt Manning (52), RHP Franklin Perez (69), RHP Alex Faedo (81).

15. - (Last: 18)

Oakland Athletics

Notes:

2017: 17 | 2016: 18 | 2015: 19 | 2014: 23 | 2013: 25

3 Top 100 Prospects: LHP Jesus Luzardo (13), LHP A.J. Puk (42), C Sean Murphy (57).

16. – (Last: 16)

Pittsburgh Pirates

Notes:

2017: 7 | 2016: 11 | 2015: 7 | 2014: 1 | 2013: 8

3 Top 100 Prospects: RHP Mitch Keller (15), SS Oneil Cruz (87), 3B Ke'Bryan Hayes (92)

17. - (Last: 2)

New York Yankees

Notes:

2017: 3 | 2016: 16 | 2015: 19 | 2014: 18 | 2013: 11

3 Top 100 Prospects: LHP Justus Sheffield (23), OF Estevan Florial (54), RHP Jonathan Loaisiga (63).

18. - (Last: 6)

Philadelphia Phillies

Notes:

2017: 6 | 2016: 8 | 2015: 22 | 2014: 22 | 2013: 23

3 Top 100 Prospects: RHP Sixto Sanchez (16), 3B Alec Bohm (40), RHP Adonis Medina (100).

19. - (Last: 27)

New York Mets

Notes:

2017: 15 | 2016: 15 | 2015: 4 | 2014: 10 | 2013: 26

3 Top 100 Prospects: SS Andres Gimenez (53), 1B Peter Alonso (72), OF Jarred Kelenic (75).

20. - (Last: 17)

Baltimore Orioles

Notes:

2017: 27 | 2016: 27 | 2015: 28 | 2014: 12 | 2013: 17

3 Top 100 Prospects: OF Yusniel Diaz (45), OF Austin Hays (61), 3B Ryan Mountcastle (62).

21. - (Last: 23)

Texas Rangers

Notes:

2017: 23 | 2016: 7 | 2015: 11 | 2014: 9| 2013: 3

4 Top 100 Prospects: OF Willie Calhoun (50), OF JP Martinez (55), OF Leody Taveras (67), RHP Hans Crouse (95).

22. - (Last: 11)

Milwaukee Brewers : 2 Top 100 Prospects

Notes:

2017: 8 | 2016: 9 | 2015: 21 | 2014: 29 | 2013: 22

23. - (Last: 26)

San Francisco Giants : 1 Top 100 Prospect: C Joey Bart (37).

Notes:

2017: 24 | 2016: 19 | 2015: 26 | 2014: 19 | 2013: 28

24. - (Last: 19)

Miami Marlins : 2 Top 100 Prospects: RHP Sandy Alcantara (85), RHP Nick Neidert (86).

Notes:

2017: 29 | 2016: 29 | 2015: 25 | 2014: 27 | 2013: 5

25. - (Last: 22)

Cleveland Indians : 1 Top 100 Prospect: RHP Triston McKenzie (29).

Notes:

2017: 18 | 2016: 17 | 2015: 23 | 2014: 17 | 2013: 24

26. - (Last: 29)

Kansas City Royals : 1 Top 100 Prospect: RHP Brady Singer (60).

Notes:

2017: 26 | 2016: 21 | 2015: 13 | 2014: 8 | 2013: 18

27. - (Last: 25)

Arizona Diamondbacks : 1 Top 100 Prospect: RHP Jon Duplantier (51).

Notes:

2017: 28 | 2016: 22 | 2015: 6 | 2014: 13 | 2013: 7

28. – (Last: 28)

Chicago Cubs : 1 Top 100 Prospect : 1 Top 100 Prospect: C Miguel Amaya (91).

Notes:

2017: 16 | 2016: 20 | 2015: 1 | 2014: 4 | 2013: 13

29. - (Last: 24)

Boston Red Sox : 0 Top 100 Prospects.

Notes:

2017: 14 | 2016: 4 | 2015: 5 | 2014: 2 | 2013: 6

30. – (Last: 30)

Seattle Mariners : 0 Top 100 Prospects.

Notes:

2017: 21 | 2016: 28 | 2015: 24 | 2014: 25 | 2013: 2

아이고 내새끼들ㅎ 가서 마이너 씹어먹고 올라가서 한 자리씩 차지해라~

Top 25 Prospects

1. Francisco Mejia, C, Padres

2. Yusniel Diaz, OF, Orioles

3. Dillon Tate, RHP, Orioles

4. Kodi Medeiros, LHP, White Sox.

5. Cody Carroll, RHP, Orioles

6. Dean Kremer, RHP, Orioles

7. Jalen Beeks, LHP, Rays

8. Bobby Wahl, RHP, Mets

9. Rylan Bannon, 3B, Orioles

10. Zach Pop, RHP, Orioles

11. Seth Elledge, RHP, Mariners

12. Jason Bahr, RHP, Rangers

13. Billy McKinney, OF, Blue Jays

14. Michael Perez, C, Rays

15. Patrick Sandoval, LHP, Angels

16. Brian Shaffer, RHP, Rays

17. Josh Rogers, LHP, Orioles

18. Kelvin Gutierrez, 3B, Royals

19. Will Toffey, 3B, Mets

20. Santiago Espinal, SS, Blue Jays

21. Yohanse Morel, RHP, Royals

22. Blake Perkins, OF, Royals

23. Rollie Lacy, RHP, Rangers

24. Jacob Condra-Bogan, RHP, Nationals

25. Breyvic Valera, 2B, Orioles

26. Tyler Thomas, LHP, Rangers

27. Wilber Perez, RHP, White Sox

1. Vladimir Guerrero Jr., 3B, Blue Jays

2. Fernando Tatis Jr., SS, Padres

3. Eloy Jimenez, OF, White Sox

4. Nick Senzel, 3B/2B, Reds

5. Victor Robles, OF, Nationals

6. Brendan Rodgers, SS/2B, Rockies

7. Forrest Whitley, RHP, Astros

8. Kyle Tucker, OF, Astros

9. Bo Bichette, SS, Blue Jays

10. Royce Lewis, SS, Twins

11. Mackenzie Gore LHP Padres

12. Jeses Luzardo LHP Athletics

13. Michael Kopech RHP Kopech

14. Mitch Keller RHP Pirates

15. Mike Soroka RHP Braves

16. Jo Adell OF Angels

17. Sisto Sanchez RHP Pillies

18. Hunter Greene RHP Reds

19. Taylor Trammell OF Reds

20. Casey Mize RHP Tigers

21. Francisco Mejia C/OF Padres

22. Willy Adames SS/2B Rays

23. Luis urias 2B/SS Padres

24. Brent Honeywell RHP Rays

25. Kyle Wright RHP Braves

26. Uis Robert OF Whitesox

27. Keston Hiura 2B Brewers

28. Justus Sheffield LHP Yakees

29. Alex Verdugo OF Dodgers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50 | Arm: 70 | Field: 50 | Overall: 55

버두고는 고등학교때 94마일의 패스트볼과 준수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능력이 있었음에도 자신은 매일 플레이할 수 있는 타자가 되길 원했으며 다저스 또한 버두고를 2014년에 2라운드로 지목하며 타자로 성장시켰다. 멕시코 대표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나가 .357의 타율을 보여주며 2017년을 시작한 버두고는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갔으며 옥타비노로부터 첫 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퍼시픽 코스트 리그에서 가장 어린 나이인 21살의 나이에 .314의 타율과 50개의 삼진보다 1개 더 많은 볼넷을 얻어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뛰어난 퓨어 히터인 버두고는 자신의 나이대의 선수들보다 스트라이크 존 컨트롤이 뛰어나고 구종 인식 능력도 좋다. 빠르게 배트를 휘둘러서 배럴타구를 만들고 구장 곳곳에 라인 드라이성 타구를 날린다. 작년에 비록 132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쳤지만 공을 띄울 수 있는 스윙으로 조정한다면 버두고의 컨택능력, 뱃 스피트, 힘을 고려할 땐 평균정도의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타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버두고의 최고의 툴은 사실상 플러스 플러스급 어깨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마이너에서 거의 대부분을 중견수로 경기를 나섰고 또 버두고의 본능적인 감각이 중견수를 잘 소화할 수 있게 한다. 스카우터들은 버두고가 메이저에서 매일 중견수를 볼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느 누구도 버두고의 어깨에 대해선 의심하진 않는다.

30. Bredan Mckay LHP/1B Rays

31. Alex Kirilloff OF Twins

32. Jesus Sanchez OF Rays

33. Nick Madrigal 2B Whitesox

34. Alex Reyes RHP Cardinals

35. Carter Kieboom SS Nationals

36. Joey Bart C Giants

37. Triston Mckenzie RHP Indians

38. Keibert Ruiz C Dodgers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5

2014년 16번째 생일에 다저스와 140,000 달러에 계약했던 베네주엘라 출신의 루이즈는 수비가 좋은 선수로 알려줬지만 뛰어난 공격력을 보이며 기대치를 초월했다. 2016년 오그던에서 .374/.412/.527의 타율을 기록한 후 작년까지 빠르게 승격이 되고 있다. 작년에 마이너리그 포수중 3번째에 해당하는 .316의 타율을 기록하며 19살이 되기 전에 하이 A 클래스로 승격되었다.

스위치 히터인 루이즈는 배럴타구와 라인 드라이브 어프로치에 대한 진화된 감각을 보이고 있다. 좌타자로 들어설 때보다 우타자로 들어설 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310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2017시즌까지 총 세 시즌동안 11개의 홈런을 쳤는데 그 중 6개가 17시즌 마지막 두 달에 기록한 홈런이었다. 마지막 두 달동안 6개의 홈런을 친 모습을 볼 때 루이즈가 앞으로 드라이브 타구를 더 자주 만들어 내며 2자리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발전시킬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게 한다. 

루이즈는 대부분의 포수들보다 글러브질과 주루가 좋다. 또한 어린 포수들보다 포구능력이 뛰어나다. 평균적인 어깨를 가지고 있고 작년에 22%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앞으로 전환 동작, 풋워크를 깔끔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39. A,J Puk LHP Athletics

40. Ian Anderson RHP Braves

41. Wander Franco SS Rays

42. Yordan Alvarez OF Astros

43. Leody Taveras OF Rangers

44. Austin Riley 3B Braves

45. Dylan Cease RHP Whitesox

46. Alec Bohm 3B Pillies

47. Estevan Florial OF Yankees

47. Tyler O'Neill OF Cardinals

49. Willie Calhoun OF Rangers

50. Chris Paddack RHP Padres

51. Adrian Morejon LHP Padres

52. Franklin Perez RHP Tigers

53. Corbin Burnes RHP Brewers

54. Sean Murpyh C Athletics

55. Ke'bryan Hayes. 3B Pirates

56. Jonathan India 3B Reds

57. Yusniel Diaz OF Orioles

58. Christian Pache OF Braves

59. Matt Manning RHP TIgers

60. Andrew Gimenez SS Mets

61. Shane Bieber RHP Indians

62. Julio Pablo Martinez OF Rangers

63. Luiz Gohara LHP Braves

64. Michel Baez RHP Padres

65. Peter Alonso 1B Mets

66. Dane Dunning RHP Whitesox

67. Brady Singer RHP Royals

68. Matthew Liberatore LHP Rays

69. Jarred Kelenic OF Mets

70. Alex Faedo RHP Tigers

71, Jon Duplantier RHP Dbacks

72. Ryan Moutcastle 3B Oriols

73. Adonis Medina RHP Pillies

74. Will Smith C/3B Dodgers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55

Atlantic Coast Conference 에 뛰어난 포수가 많았는데 윌 스미스가 그 중 한 명이었으며 루이즈빌 대학 출신으로 다저스에 32번픽으로 지명되어 1,772,500 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 1993년 폴 코너코(Paul Konerko)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가 1라운드에 지명한 포수인 윌 스미스는 대부분의 포수들보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송구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명성에 부합하는 활약을 하였다. 윌 스미스는 뛰어난 수비능력에 힘입어 첫 프로시즌에 더블A까지 승격하였지만 승격 후 첫 게임에서 힛바이피치로 오른 손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애리조나 폴 리그가 시작되서야 다시 출전하게 되었다.

스미스의 솔리드한 스피드는 대부분의 포수 유망주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 하였다. 또한 자신의 큰 자산인 매우 빠른 풋워크, 뛰어난 글러브질과 민첩성으로 인해 팔 힘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48%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2루수와 3루수를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의 운동능력도 가지고 있다.

사실 스미스의 공격력에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루이스빌 대학에서 제대로된 공격력을 보여준 시즌이 한 번밖에 없었고 17시즌에 대학 성적보다 10%가 증가한 삼진율, .238/.357/.393 의 슬래시라인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미스는 자신의 스윙을 공을 위로 퍼올리는 방식으로 조정하면서 더블 A에서 평균정도의 컨택과 파워를, 볼넷으로 출루할 수 있는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스미스는 가지고 있는 모든 툴들이 솔리드하고 전부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어서 희소성이 있는 포수이다.

75. Danny Jansen C BlueJays

76. Nick Gordon SS/2B Twins

77. Jonathan Loaisiga RHP Yankees

78. Touki Toussaint RHP Braves

79. Albert Abreu RHP Yakees

80. Monte Harrison OF Marlins

81. Brusdar Graterol RHP Twins

82. Freddy Peralta RHP Brewers

83. Dustin May RHP Dodgers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메이는 고등학교 졸업반에 가을에 개최된 World Wood Bat Association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가장 높은 회전수를 기록하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았다. 다저스에 3라운드로 997,500 달러에 계약한 메이는 19살의 나이에 첫 번째 프로시즌을 치르면서 손쉽게 로우 A 클래스를 넘어섰고 다저스의 하이 A 클래스 팀인 랜초 쿠카몽카에서 캘리포니아 리그 플레이오프에 선발로 등판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2018년엔 또 다른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 다저스는 마차도 트레이드 패키지에 메이를 포함하는 것을 거절하게 하였다.

다저스는 메이의 많은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수정해 주었다. 다저스는 포심 패스트볼 대신 투심을 던지게 했고 올해 구속이 3마일이나 오르면서 92-97마일의 구속을 보여주었다. 또한 암사이드런과 함께 싱킹성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이는 고등학교때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졌지만 두 구종간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저스는 메이가 파워 커브에 집중해서 던지게 했고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솔리드한 피칭이 되었다.

자신의 레파토리에서 새로운 퀄리티 있는 구종을 추가한 메이는 90마일 초반까지 구속이 나오는 하드 커터를 장착하였다. 체인지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조금씩 소질도 보여주고 있다. 메이는 큰 키와 slingy 딜러버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놀라울 정도로 높은 비율의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며 다저스는 메이의 피쳐빌리티와 경쟁심을 매우 좋아한다.

84. Brandon Marsh OF Angels

85. Kyle Lewis OF Mariners

86. Griffin Canning RHP Angels

87. Heliot Ramos OF Giants

88. Travis Swaggerty OF Pirates

89. Peter Lambert RHP Rockies

90. Logan Allen LHP Padres OF Whitesox

91. Blake Rutherford OF Whitesox

92. Nate Pearson RHP Bluejays

93. Kolby Allard LHP Braves

94. Anthony Alford OF Bluejays

95. Luis Garcia SS/3B Nationals

96. Beau Burrows RHP Tigers

97. Miguel Amaya C Cubs

98. Shane Baz RHP Pirates

99. Cole Winn RHP Ragers

100. Justin Dunn RHP Mets

Top 10을 살펴보면 포레스트 휘틀리 빼곤 전부 타자들로 꽉 차있습니다. 이번 Top 100은 2018 드래프티랑 2018-2019에 계약한 국제유망주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전체 100명중에 포지션 플레이어가 53명 투수가 47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47명의 투수 중에 37명의 우완, 10명이 좌완입니다. 포지션 플레이어는 외야수가 25명, 유격수가 10명, 포수가 7명, 3루수가 7명, 2루수가 3명, 1루수가 1명입니다.

Top 팜 시스템

팜시스템 선정방식은 1위부터 100위까지 100점, 99점, 98점 차례로 매겨서 100위가 1점이 되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합산했고 파드레스가 496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가 431포인트로 화이트삭스, 3위가 393포인트로 브레이브스, 4위 템파베이(390), 5위 신시내티(308)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유망주들

35. Carter Kieboom, SS, Nationals (+55)

44. Austin Riley, 3B, Braves (+53)

15. Jo Adell, OF, Angels (+47)

48. Tyler O'Neill, OF, Cardinals (+46)

18. Jesus Luzardo, LHP, A's (+42)

순위가 가장 많이 하락한 유망주들

94. Anthony Alford, OF, Blue Jays (-47)

93. Kolby Allard, LHP, Braves (-35)

98. Shane Baz, RHP, Pirates (-31)

87. Heliot Ramos, OF, Giants (-24)

64. Michael Baez, RHP, Padres (-22)

프리시즌에 순위에 있었는데 졸업한 유망주들.

1. Shohei Ohtani, RHP/DH, Angels

2. Ronald Acuna Jr., OF, Braves

5. Gleyber Torres, INF, Yankees

12. Walker Buehler, RHP, Dodgers

27. Lewis Brinson, OF, Marlins

29. Juan Soto, OF, Nationals

35. Scott Kingery, UTIL, Phillies

37. J.P. Crawford, SS, Phillies

38. Jack Flaherty, RHP, Cardinals

41. Ryan McMahon, 1B, Rockies

45. Austin Meadows, OF, Pirates

46. Carson Kelly, C, Cardinals

64. Jake Bauers, OF, Rays

65. Miguel Andujar, 3B, Yankees

66. Franklin Barreto, SS, A's

68. Fernando Romero, RHP, Twins

81. Christian Arroyo, 3B, Rays

82. Jesse Winker, OF, Reds

84. Tyler Mahle, RHP, Reds

96. Brandon Woodruff, RHP, Brewers

새로 유입된 올해 드래프티들

20. Casey Mize, RHP, Tigers (No. 1 overall pick)

33. Nick Madrigal, 2B, White Sox (No. 4)

36. Joey Bart, C, Giants (No. 2)

46. Alec Bohm, 3B, Phillies (No. 3)

56. Jonathan India, 3B, Reds (No. 5)

67. Brady Singer, RHP, Royals (No. 18)

68. Matt Liberatore, LHP, Rays (No. 16)

69. Jarred Kelenic, OF, Mets (No. 6)

88. Travis Swaggerty, OF, Pirates (No. 10)

99. Cole Winn, RHP, Rangers (No. 15)

1. Vladimir Guerrero, Jr., 3B, Toronto Blue Jays

2. Fernando Tatis, Jr., SS, San Diego Padres

3. Jo Adell, OF, Los Angeles Angels

4. Eloy Jimenez, OF, Chicago White Sox

5. Keston Hiura, 2B, Milwaukee Brewers

6. Victor Robles, OF, Washington Nationals

7. Nick Senzel, IF, Cincinnati Reds

8. Francisco Mejia, C, Cleveland Indians

9. Forrest Whitley, RHP, Houston Astros

10. Bo Bichette, SS/2B, Toronto Blue Jays

11. Mitch Keller, RHP, Pittsburgh Pirates

12. Sixto Sanchez, RHP, Philadelphia Phillies

13. Jesus Luzardo, LHP, Oakland Athletics

14. Willy Adames, SS, Tampa Bay Rays

15. Michael Kopech, RHP, Chicago White Sox

16. Royce Lewis, SS, Minnesota Twins

17. Brendan Rodgers, SS, Colorado Rockies

18. MacKenzie Gore, RHP, San Diego Padres

19. Alex Verdugo, OF, Los Angeles Dodgers

Why he'll succeed : 타자는 공을 쳐야만 한다. 그런 점에서 배럴타구에 대한 뛰어난 감각은 버두고가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수비수로서 솔리드한 스피드, 강력한 어깨를 가진 버두고의 다재다능함은 외야에 어떤 포지션으로 뛰어도 손색없을 것이다.

Why he might fail : 버두고는 아마 중견수로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없을 것이며 and if the balls are indeed finished lapping up all that tasty juice his pedestrian power may push him towards more of a tweener profile. 오랫 동안 메이크업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TV 화면을 흐리게 만들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다.  

20. Carter Kieboom, SS, Washington Nationals

21. Taylor Trammell, OF, Cincinnati Reds

22. Brendan McKay, LHP/1B, Tampa Bay Rays

23. Austin Riley, 3B, Atlanta Braves

24. Luis Urias, IF, San Diego Padres

25. Keibert Ruiz, C, Los Angeles Dodgers

Why he'll succeed : 핸 19살짜리 스위치 히터 루이즈는 운동능력, quality build, 엘리트의 코디네이션을 갖춘 솔리드한 포수이다. 19살이지만 더블 A레벨에서 충분히 뛸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었고 배럴타구에 대한 감각이 있으며 모든 구장으로 타구를 쳐낼 수 있는 컨택능력을 가졌다. 또한 핸드아이 Coordination 덕분에 자신의 평균적인 로우 파워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포수 선발자원으로 자리를 굳힐 수 있을 것이다.

Why he might fail : 루이즈는 플레이트에서 공격적인 어프로치 때문에 고를 수 있어야 할 오프스피드 피치와 브레이킹 볼을 잘 인식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점들을 개선할 수 없다면 루이즈의 미래는 백업 포수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루이즈의 나이는 그런 점들을 개선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어리며 점점 더블 A에 적응하는 징조를 보이고 있다.

26. Ryan Mountcastle, 3B, Baltimore Orioles

27. Yordan Alvarez, OF/1B, Houston Astros

28. Jesus Sanchez, OF, Tampa Bay Rays

29. Triston McKenzie, RHP, Cleveland Indians

30. Dylan Cease, RHP, Chicago White Sox

31. Yusniel Diaz, OF, Los Angeles Dodgers

Why he'll succeed : 디아즈는 모든 선수들이 부러워하는 두 갈래의 피지컬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빠름, 핸드아이 코디네이션. 디아즈는 플러스급 배트 스피드와 본능적인 핸드 아이 코디네이션으로 공을 겨냥하여 물흐르듯이 스윙을 함으로써 정확히 공을 맞출 수 있다. 질적으로 뛰어난 힛 툴과 함께 디아즈는 향상된 어프로치를 가지고 있으며 출루능력이 탁월하다. 심지어 평균적인 로우한 파워가 없어도 충분히 공격에서 엄청난 플러스가 될 것이다.

Whay he might fail : 디아즈는 대부분 우익수로 뛰고 있다. 디아즈의 수비범위를 고려하면 중견수로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평균이상의 어깨를 가진 평균 이상의 우익수 수비를 보여주기엔 충분하다. 우익수는 보통 다른 포지션보다 높은 공격력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어서 디아즈가 갖고 있는 장점을 뛰어넘는 파워가 없다면 오랫동안 우익수로서 활약하기 어려울 것이다.

32. Luis Robert, OF, Chicago White Sox

33. Nick Gordon, SS, Minnesota Twins

34. Chris Paddack, RHP, San Diego Padres

35. Adrian Morejon, LHP, San Diego Padres

36. Leody Taveras, OF, Texas Rangers

37. Dustin May, RHP, Los Angeles Dodgers

Why he'll succeed : 진저가드는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2018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모든 부분에 있어 랜초 쿠카몽가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1,2선발 맡을 수 있는 재목으로 보인다.  메이는 한 이닝에 한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있으며 패스트볼이 90마일 중반대로 오르고 커브는 플러스 구종에 가까워 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투심은 타자들이 배트가 부러질 정도로 높은 회전수를 가지고 있다.

Whay he might fail : 대부분 투수들은 체인지업으로 상위리그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은하계의 공동묘지라고 불리는 루라 펜테보다 투망주들의 생명주기가 짧은 오리올스로 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 오리올스 관계자가 썼나... 정신나간 소리 하네.. 

38. Kyle Wright, RHP, Atlanta Braves

39. Kolby Allard, LHP, Atlanta Braves

40. Justus Sheffield, LHP, New York Yankees

41. Seuly Matias, OF, Kansas City Royals

42. Ian Anderson, RHP, Atlanta Braves

43. Alex Kirilloff, OF, Minnesota Twins

44. Griffin Canning, RHP, Los Angeles Angels

45. Hunter Greene, RHP, Cincinnati Reds

46. Brusdar Graterol, RHP, Minnesota Twins

47. Andres Gimenez, SS, New York Mets

48. Michel Baez, RHP, San Diego Padres

49. Khalil Lee, OF, Kansas City Royals

50. Willie Calhoun, OF, Texas Rangers

잠결에 빠르게 번역해서 올립니다. 일어나서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보니깐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순위도, 설명도... 이해가 안 가는 순위들도 많네요.. 

모든 툴 등급(20~80)에서 80 이라는 수치는 동등하지 않다. 스카우트들이 80점을 줄 수 있는 주루 스피드나 패스트볼을 찾는 것은 쉽다.

스피드는 구속은 수치화하기 쉽지만 80점 타격이나 파워를 예상하는 것에 관해서는, 당연하게도 스카우트들이 상당히 조심스러워한다. 한 마이너리거에게 80점의 타격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가 타격 타이틀을 수상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이고 타자의 파워 툴에 대해 80점을 주는 것은 그가 홈런 타이틀을 수살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토론토의 3루 유망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Vladimir Guerrero Jr)에 경우엔, 그가 80점짜리 타격 툴을 가지고 있다고 예상하는 스카우트들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떤 스카우트들은 그의 파워 툴에 대해 80점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둘 다 80점으로 평가를 하는 스카우트들도 존재하는데 이말은 즉, 그를 마이크 트라웃, 미구엘 카브레라, 알버트 푸홀스와 동급이라는 의미이다.

"메이저리그 야구장의 크기는 그의 파워를 감당하기엔 충분하지 않아요. 전 그가 90점짜리 파워 툴을 가지고 있다고 우리 녀석들에게 말했었습니다. 그는 HOFer가 될 능력이 있는 녀석이거든요." 익명의 한 베터랑 스카우트는 말했다.

미드시즌에 게레로는 시즌을 앞두고 그에 대해 매우 높았던 기대치를 심지어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6월 초에 무릎 부상으로 DL 명단에 오르긴 했지만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게레로는 우리 BA에서 선정하는 미드시즌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로 선정을 하였다. 그는 AA팀인 New Hampshire에서 53게임 동안 11홈런을 포함한 .407/.457/.667를 기록하였다.

전반기의 게레로가 Eastern League(토론토 AA팀이 속한 리그)에서 보여준 도미넌트함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그는 4번이상 출루한 경기가 4게임인 것에 비교했을 때 단지 3게임에서만 출루에 실패하였다. 6월 말까지 게레로는 이번 시즌 7번의 무안타 경기를 하였고 3안타 이상의 경기를 8번 치뤘다. 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한 경기는 53게임 중 26번이나 된다.

게레로는 또한 1999년 디백스 산하 Double-A El Paso와 Triple-A Tucson팀에서 .404의 타율을 기록한 에루비엘 두라조(Erubiel Durazo) 이후 첫 풀시즌 마이너리그 4할 타자가 될 기회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두라조는 당시 25세의 나이로 마이너 최고의 타자 구장들에서 뛰면서 기록했던 것이다. 현재 게레로는 100년 가까운 Eastern League 역사에 단 한 명의 타자만이 기록했던 4할에 들이대고 있는 중이다. 

21세기에 단 4명의 타자만이 한 시즌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380이상의 타율을 기록했다: Jose Altuve at .389 (2011), Jose Martinez at .384 (2014), Rick Short at .383 (2005) and James Loney at .380 (2006). 그리고 19세의 블게주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를 현재 가지고 있다.

BA에서 선정한 전반기 마이너리그 올스타 (스탯은 6월 26일까지 기준)

베이스볼 아메리카 IFA 유망주 TOP 50 계약 현황인데 아직 계약을 맺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면..

•  최근 탈출하여 사무국에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쿠바산 Victor Mesa(#1)는 아마 돈 많은 팀이 잡을텐데.. 아직 FA 자격도 얻지 않은 상태인데다 구단들 앞에서 워크아웃도 진행하지 않았기에 일단은 다른 구단과 루머가 있을 수가 없네요. 쿠바 팬베이스 생각하면 말린스가 한번 노리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다저스도 보너스풀 트레이드해서 시도는 할 수 있는 매물.

•  도미니카 출신 Kevin Alcantara(#15)는 양키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던 친구인데 아직 나이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아마 16세가 되는 날 양키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랑은 X

•  쿠바 출신 투수 Sandy Gaston(#24)은 원래 말린스가 영입에 관심있다고 했는데 아직 컨펌이 되지 않았네요. 만약 말린스랑 틀어진거라면 다저스가 입질 가능

• 도미니카 외야수 Alexander Ramirez(#25)는 아직 15세인 관계로 생일이 되면 에인절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임. 다저스랑 X

• 멕시코 출신 포수 Fernando Villalobos(#34)는 원래 밀워키와 계약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아직 16세가 되지 않아서 기다려야하는 문제도 있지만 최근 사무국에서 멕시코 프로팀에 대해 거래를 금지한 상황이라 현재 Mexico City Red Devils라는 멕시코 프로팀 소속이기 때문에 이 문제도 해결이 되어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도미니카 출신 유격수 Jose Bonilla(#45)는 에인절스와 계약할 것으로 루머가 있던 선수인데 나이는 2002년 4월생이라 계약에 문제는 없습니다. 별일 없으면 곧 에인절스랑 계약을 하겠죠. 다저스랑 X

• 베네수엘라 출신 유격수 Eduardo Garcia(#49)도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은 선수로 7월 10일이 되면 예정대로 브루어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랑 X

• TOP 50 선수는 아니지만 약물 소식이 있어서.. 전 메이저리거인 도미니카 출신 미겔 테하다의 아들인 Miguel Tejada Jr.가 화이트 삭스와 $300K의 금액으로 계약 예정이였는데 금지약물에 걸려서 계약이 취소됐습니다. 혈통이 괜히 혈통이 아니네요..... 다른 팀과 계약을 해도 헐값에 계약을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저번에 도미니카 언론에서 도미니카 출신 TOP20 유망주들 중 18명 정도가 약물 검사에서 적발됐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상위권 애들은 딱히 문제가 없는 것보니 루머인 듯..

닷컴에서 유망주 랭킹 두 번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정기 미드시즌 업데이트는 7월에 있을 예정.

다저스 선수로는 DJ 피터스(D.J. Peters)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차트 아웃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P 100내의 다저스 유망주 랭킹

29위 알렉스 버두고(Alex Verdigo)

47위 케이버트 루이스(Keibert Ruiz)

87위 미첼 화이트(Mitchell White)

89위 유스니엘 디아즈(Yusniel Diaz)

TOP 15위권 내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준 선수들

The Top 15

 Juan Soto, OF, Nationals (No. 13 to No. 3)

의심할 여지가 없음

 Kyle Tucker, OF, Astros (No. 14 to No. 10)

올해에는 더 인내심있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중

 Royce Lewis, SS, Twins (No. 18 to No. 13)

랭킹상으로는 오버드랩이였지만 현재까진 트윈스의 굿 초이스

 Francisco Mejia, C, Indians (No. 11 to No. 17)

메히아는 시즌 전부터 계약 당시 돈 관련 이슈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올해 폼은 망.. 예전부터 의문이 있었던 포수 포지션의 관한 부분도 커지고 있는 중.

그 외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닉 센젤이랑 빅터 로블레스 제치고 5위로, 포레스트 휘틀리가 마이클 코펙을 제치고 투수 1위가 됐지만 둘 다 TOP10에서 밀려남.  

전체 랭킹에서 Big Riser & Fallers & New

Risers

 Mike Soroka, RHP, Braves (No. 26 to No. 16)

 Jesus Luzardo, LHP, Athletics (No. 31 to No. 22)

 Keston Hiura, 2B, Brewers (No. 48 to No. 32)

 Jesus Sanchez, OF, Rays (No. 49 to 37)

 Jo Adell, OF, Angels (No. 53 to No. 38)

 Dylan Cease, RHP, White Sox (No. 52 to No. 43)

 Dane Dunning, RHP, White Sox (No. 65 to No. 56)

 Austin Riley, 3B, Braves (No. 72 to No. 52)

 Tyler O'Neill, OF, Cardinals (No. 73 to No. 53)

 Yordan Alvarez, OF/1B, Astros (No. 74 to No. 54)

 Carter Kieboom, SS, Nationals (No. 79 to No. 66)

 Sean Murphy, C, Athletics (No. 92 to No. 70)

 Alex Kirilloff, OF, Twins (No. 98 to No. 71)

 Andres Gimenez, SS, Mets (No. 99 to No. 72)

 Peter Alonso, 1B, Mets (No. 100 to No. 73)

Fallers

 Austin Hays, OF, Orioles (No. 32 to unranked)

 Heliot Ramos, OF, Giants (No. 54 to No. 74)

 Jorge Mateo, SS/OF, Athletics (No. 62 to No. 76)

 Chance Adams, RHP, Yankees (No. 66 to unranked)

 J.B. Bukauskas, RHP, Astros (No. 67 to unranked)

 Stephen Gonsalves, LHP, Twins (No. 69 to No. 77)

 Pavin Smith, 1B, D-backs (No. 81 to unranked)

 D.J. Peters, OF, Dodgers (No. 96 to unranked)

New Additions

 Griffin Canning, RHP, Angels (unranked to No. 96)

 Ke'Bryan Hayes, 3B, Pirates (unranked to No. 97)

 Brusdar Graterol, RHP, Twins (unranked to No. 98)

 Zack Collins, C, White Sox (unranked to No. 99)

 Christin Stewart, OF, Tigers (unranked to No.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