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구속=커쇼 구속

쉬어가는 일정으로 보였던 디백스와의 3연전이었습니다. 첫경기 져서 스윕당하는줄 알았는데 둘쨋날 이겨서 다행으로 봐야할까요....ㅋ

이제 쿠어스로 향합니다. 쿠어스 4연전을 끝마치면 하루 휴식일을 가지죠. 휴식일이 금방인 만큼 힘내서 록스전 위닝시리즈를 노려보길 바래봅니다.

록스와 선발 매치업:

28일 9시 40분: 뷸러 vs 램버트

29일 9시 40분: 류현진 vs 센자텔라

30일 9시 15분(FOX): 커쇼 vs 그레이

31일 4시 10분: 마에다 vs 치치 곤잘레스(오랜만...)


일단 내야진에서 경기를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류현진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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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커맨드 체크해보시라고 1회부터 7회까지 편집했는데 너무 많고 귀찮아서 1개의 동영상만 보실 분들을 위해 하이라이트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1분으로 시간 제약이 있고 헛스윙 장면이 너무 많아서 3~4장면은 담지 못했습니다. 그 정도로 압도적이었다는. 커터 기가 막히죠? 눈에 띄는건 커터 무브먼트 더 좋아진거? 예전과 달리 좌타자 상대로 백도어 커터를 많이 던진다는거? 좌타자 바깥쪽 밑으로 떨어지는 공은 어떤 구종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커터인지 커브인지.

 

메이는 14개의 삼진을 잡은 경기에서 어떤 카운트이던 내가 원하는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기 초반엔 커브볼을 먼저 던졌고 커터가 정말 잘 들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손의 감각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로케이션 커맨드도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회 피칭 영상

 

1

1번 타자 Taylor Kohlwey 삼진 (90마일 커터)

2번 타자 Ivan Castillo 뜬공

3번 타자 Edward Olivares 삼진 (체인지업)


2회부터 32사까지 피칭 영상

 

2)

4번 타자 Owen Miller 땅볼

5번 타자 Luis Torren 삼진 (커터)

6번 타자 Brad Zunica 삼진 (커터 or 커브?)

3)

7번 타자 Peter Van Gansen (유격수 플라이 아웃)

8번 타자 Buddy Reed 삼진 (패스트볼)



32사부터 4회까지 피칭 영상

 

3)

9번 타자 Nick Margevicius 삼진 (96마일 패스트볼)

4)

1번 타자 Taylor Kohlwey 삼진 (커브 or 커터? 커터인듯)

2번 타자 Ivan Castillo 우익수 방면 2루타

3번 타자 Edward Olivares 3루 방면 땅볼

4번 타자 Owen Miller 삼진 (96마일 패스트볼)



5회 피칭 영상

 

5번 타자 Luis Torren 삼진 (커터)

6번 타자 Brad Zunica 삼진 (96마일 패스트볼)

7번 타자 Peter Van Gansen 삼진 (커터)


 

6회 피칭 영상

 

8번 타자 Buddy Reed 삼진 (94마일 패스트볼)

9번 타자 Nick Margevicius

1번 타자 Taylor Kohlwey

 

7회 피칭 영상

 

2번 타자 Ivan Castillo 우익수 방면 안타 (나중에 2루 도루 시도하다가 루이즈한테 아웃 당함)

3번 타자 Edward Olivares 삼진 (96마일 패스트볼)

4번 타자 Owen Miller 삼진 (커터?)


62사 상황에서 메이는 총 99개의 공을 던졌고 100개가 투구수 제한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독인 스캇 헤네시가 방문하며 99개 던졌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널 교체하는 것 밖에 없단다.” 라고 했는데 메이가 아니요! 감독님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타석에 있는 놈 잡기 전에는 마운드에서 내려갈 수 없어요. 그러니 감독님은 절 가만히 냅두고 내려가서야 되요. 전 당장 이놈을 상대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자 헤네시는 어깨를 한 번 쓰윽 올린 후 다시 덕아웃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나중에 메이저 올라와서 로버츠랑 깨나 싸우겠군요ㅋㅋ 더스틴 메이의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항상 insanely good competitor, His mound presence 같은 단어들이 돋보이는데 메이저리그에서 년차가 쌓였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흥미롭네요.   



드릴러스의 투수코치인 Borkowski는 메이가 아직도 성장할 수 있는, 향상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믿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메이도 이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메이가 더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건 바로 체인지업이며 체인지업의 구속을 조절해서 다른 구종들과 타이밍을 다르게 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velo separation) 그런 작업을 거치면서 지금은 공을 던질 때 힘을 조절하여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May has begun using his changeup more often and more effectively, and the results are evident. If the changeup continues to make strides, May could jump even higher on the list of the game’s best arms. (JN)

<BA prospect Hot Sheets>


이 경기에서 메이는 하이패스트볼 커맨드에 애를 먹었습니다. 또 백도어 커터 역시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이 많았네요. 사실 커맨드가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5월부터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유망주 평가기관에서 메이에 대한 평가는 계속 올라갔습니다. 올해 체인지업의 발전? 여전히 엄청난 스터프에다 아직도 포텐셜이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경기 외적인 면도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점점 발전하는 모습은 만족스럽네요. 뷸러-유리아스-메이 원투쓰리펀치를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버두고, 알라딘, 비티

엄청난 3연전을 마쳤습니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3연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신예들의 3연속 워크오프 호머라니...체이스필드로 향하는 길이 아주 난리도 아니었을듯ㅎㅎ

체이스필드에서는 익숙한 투수들을 만납니다. 

25일 10시 40분: 커쇼 vs 그렝키

26일 10시 40분: 유리아스+스트리플링 vs 레이

27일 4시40분: 토니 곤솔린(일 확률이 높음) vs 클라크


커쇼와 그렝키의 맞대결도 관심이 가져지지만 아무래도 곤솔린의 데뷔전으로 예상되는 27일에 다저스팬들의 이목이 집중될것으로 보입니다. 곤솔린 9월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어쩔 수 없네요ㅎ;

일단 커쇼와 그렝키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이상은 나올듯; 커쇼가 일단 1개 이상 예약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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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1,2차전에서 Matt Beaty, Alex Verdugo가 2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치며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운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Will Smith가 3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치며 3경기로 연장시켰습니다


올해 데뷔한 윌 스미스는 벌써 두번째 끝내기 홈런ㄷㄷ


특히나 이번에 AAA에서 메이저리그와 같은 공인구를 쓰기 시작했는데 윌 스미스 같은 경우는 이 공이랑 아주 찰떡인 것 같습니다ㅎ


마지막으로 대기록을 만들 수 있게 판을 깔아준 버드 블랙 감독에게 감사와..

다저스는 돈 낭비하지 말고 그냥 팜 디벨롭먼트 믿고 가는걸로~



++경기 후 셋이 찍은 사진이 업데이트 됐네요ㅎ 보기좋구나~



오늘은 짧게 3명의 투수 유망주의 경기를 리뷰 해보겠습니다. 


1. 토니 곤솔린(Tony Gonsolin)



점점 18년 모습으로 돌아오는것 같네요. 이 날 패스트볼 구속을 알 수 없었으나 시즌 초보다 훨씬 날카로운 모습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슬라이더를 많이 던졌는데 이번 경기에선 스플리터를 많이 던졌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던진 슬라이더의 구속은 90, 91마일씩 나오던데 Pipeline) He also uses a mid-80s Slider to give hitters a different look. Pipeline은 80마일 중반대라고 하고 BA) He also flashes an average upper-80s short slider. BA는 80일 후반대라고 하는거 보면 아마 각도에 따라 임의로 속도를 조절하는게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작년과 투구패턴은 비슷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슬라이더 구사 비율이 조금 증가한거? 


개인적으로 올해 포시에서 다저스 불펜 8명의 구성원을 

우완 : 젠슨, 바에즈, 켈리, 곤솔린, 셰필드.

좌완 : 유리아스, 퍼거슨, [영입]


이렇게 꾸리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곤솔린이 컨디션을 계속 끌어올렸으면 좋겠네요. 패스트볼-스플리터 조합이라면 마에다보다 구위가 더 뛰어난 곤솔린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20시즌에 선발로 뛰어도 무난하게 6이닝 2실점 정도 해주는 선발 자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더스틴 메이(Dustin May)



6월 12일에 선발 등판 했던 경기입니다. 1회 경기 시작하자 마자 11구 연속 볼을 던지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가져와봤습니다. 글쎄요. 5월에 더스틴 메이의 부진을 직접 경기를 보진 못해서 원인을 파악하기엔 불가능하네요. 투심, 싱커가 이외로 포심보다 피안타율이 높은데 보더라인에 정확히 커맨드가 되지 않고 자꾸 가운데에 몰린다면 더블 A에서도 털릴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내셔널리그 구단 스카우트에 의하면 더스틴 메이는 여전히 다저스의 1, 2선발 혹은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4구종 모두 평균 이상의 피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답니다. 5월에 역대급을 부진했는데 유망주 순위는 오히려 상승한걸 보면 메이의 업사이드를 높게 평가하긴 하나 봅니다.


항상 Mound Presence, 경쟁심이 대단하고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얘기가 자주 메이의 리포트에서 볼 수 있는데 땅볼과 범타를 유도한다는 마인드가 싱커볼러가 가져야할 정신이 아닌가 싶네요. 커맨드에 신경 좀 써서 앞으로는 좋은 결과만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개빈 럭스 끝까지 메이 다독이는거 보소 ㄷㄷ


3. 잭 윌레만



잭 윌레만이 그나마 사람 답게 던진 6월 10경기 영상입니다. 최대한 풀영상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컨트롤이 완전 중구난방이죠?? 엄청나게 날립니다. 이 날 3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냈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 경기 후 약 12일 동안 경기에 등판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속은 91-96마일. 작년에 94-97(t99)보다 약간 떨어져 보입니다. 작년엔 94, 95마일이 자주 나왔다면 이 날 경기에선 92, 93마일이 자주 나왔습니다. 제 2의 워커 뷸러??? 제 2의 토니 곤솔린을 생각하며 올 시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안타깝게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모습이네요. 피칭 영상을 보면 앞으로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커브는 나쁘지 않더군요.

마늘 파워!


샌프는 역시나 어려운 상대였네요. 이제 만날 상대는 요즘 뜨거운 록스입니다. 하지만 다저스타디움 오면 바로 식던게 이 팀의 패턴ㅋ

록스 3연전 매치업:

22일 11시 10분: 마르케즈 vs 뷸러

23일 8시 15분(FOX): 램버트 vs 류현진

24일 5시 10분: 센자텔라 vs 마에다


록스는 현재 쿠어스와 체이스에서 매우 불타올른 상태입니다. 잘나가던 켈리와 그렝키를 신나게 두들겼습니다. 또한 찰리 블랙몬이 파즈와의 쿠어스 3연전에서 15안타를 몰아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고요. 그러나 이 타격감이 다저스타디움에서도 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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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와의 4연전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킴브럴이 있었다면 더 힘들었을수도... 하지만 솔직히 컵스보다 샌프가 더 힘들듯ㅋㅋㅋ 얘넨 진짜ㅋㅋ

샌프 4연전 매치업

죄다 11시 10분

18일: 비디 vs 마에다

19일: 션 앤더슨(누구??) vs 커쇼

20일: 포머란츠 vs 힐

21일: 범가너 vs 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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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원정에서 참사를 맛보고...이제 홈으로 돌아와서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볼것 같은 얼굴인 컵스와의 4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컵스 볼뻔했는데 본인들이 스스로 자멸해서ㅎ;

컵스는 현재 지구 선두 밀워키에 0.5게임차로 뒤진 지구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경기에서는 록스를 박살내고 기분좋게 LA로 오네요. 물론 그전에 록스한테 2판 졌지만...그나저나 카즈는 5할 턱걸이하고 있네요. 골디가 망해서 그런가;;

선발매치업:

14일 11시 10분: 레스터 vs 커쇼

15일 11시 10분: 헨드릭스 vs TBD(아마 힐)

16일 11시 10분: 다르빗슈!!! vs TBD(아마 뷸러)

17일 8시 5분(선데이나잇): 퀸타나 vs TBD(아마 류뚱)


매치업은 매우 화려합니다. 다저스가 그나마 쉽게 이길만한...아니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는 3번째 경기 하나정도로 보입니다. 좌완은 일단 나오면 좀 곤란해서-_-

레스터한테는 3점이상 내면 다저스의 기적으로 불러야할듯하고, 퀸타나도 3점내면 희한한 일일듯. 2년전에 퀸타나한테 친 기억은 있어도 레스터에게 친 기억은 거의 없네요. 

3차전은 다른 의미로 기대됩니다. 제가 본 가장 끝판왕 야유는 그렝키 다저스타디움 첫 등판...이거보다 더 클듯ㄷㄷ

시거의 부상으로 인해 비티가 복귀했습니다. 노답듀오 키케 테일러가 키스톤을 보겠군요. 7,8번에 배치하면 반스랑 같이 투수 쉼터될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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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제가 일이 있어서 프리뷰는 낮에 작성합니다.
류뚱vs트라웃, 오타니. 과연 승자는?=에인절스로 밝혀져ㅋ

개인적으로 로버츠를 까고 싶진 않네요. 스트리플링이 트라웃 호구라 내리는건 맞다보고, 플로로가 맞아버린건 어쩔 수 없는것...켈리 낸것도 투수 없어서 낸것 같네요. 애초에 엔젤스전은 늘 한경기씩 지고가니 큰 기대가 안됨ㅋㅋ

내일은 마에다 vs 펠릭스 페냐 입니다. 마에다는 오타니 상대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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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원정을 위닝으로 끝마치고 법력의 구장 샌프로 향합니다. 아무래도 홈런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고ㅎ 시리즈 마지막 경기마다 이상한 일이 생기는데 과연 이번에도;

샌프는 늘서부 지구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위픽을 향한 여정이 순조롭습니다. 그나저나 다저스가 MLB 전체 1등이네요.

선발 매치업:

8일 11시 10분: 커쇼 vs 포머란츠

9일 8시 15분: 힐 vs 사마자

10일 5시 5분: 뷸러 vs 범가너


샌프 Top 5

1. 버스터 포지(1.2) IL행

2. 매디슨 범가너(1.1)

3. 파블로 산도발(0.9)

4. 윌 스미스(0.9)

5. 에반 롱고리아(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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